[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시 타이허(太和)구 법원에서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진저우 구치소에서 파룬궁 수련생 리옌추(李豔秋,여,52)를 상대로 비밀재판을 진행하고 5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했다. 현재 리 씨는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리옌추는 파룬궁을 수련한 10여 년 동안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대법 사부님께 몹시 감사함을 느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중국 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한 후에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리 씨는 수차례 불법 구류, 노동교화처분을 받았으나 결코 믿음을 버리지 않았다.
리 씨는 얼굴도 마음씨도 곱고, 늘 다른 사람을 도와주려 했으며, 사적인 원망을 따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웃 친척과 친구 사이에서도 평판이 매우 좋았다. 그녀에게는 착한 염원이 있었는데, 바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세상 사람에게 알려 모두에게 이로움을 얻게 하고자 했다.
2018년 12월 14일, 리옌추는 세상 사람에게 진상 달력을 나눠주다가 진저우 타이허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리 씨는 집안의 컴퓨터, 대법 서적 등 개인 물품도 경찰에게 강제로 강탈당하고, 진저우시 여자 구치소에 불법감금 되었다.
경찰의 위법 행위를 저지하려고 리 씨는 구치소에서 줄곧 단식으로 항의했다. 그 후에 음식물 주입을 당하면서 코에 호스가 꽂혀 신체적으로 심한 상해를 입었다.
그 기간에 타이허구 국가보안 대대장 리레이(李蕾)는 적극적으로 리옌추를 모함하는 자료를 만들어냈는데, 과거에 불법 구류 당하고 실외에서 연공한 것도 ‘범죄 증거’로 삼았다. 그렇게 한 달도 안 되어 타이허구 검찰원에서 불법적으로 리옌추를 기소를 했다. 2019년 1월 21일 오전, 진저우시 타이허구 법원은 가족에게 통지도 하지 않고 진저우 구치소에서 리옌추를 상대로 비밀재판을 열었다. 법원 측은 법률지원 변호사를 지정해 유죄 변호를 진행했고, 리옌추는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리 씨가 몸이 매우 허약해져 혼자서 걷지 못하고, 의견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데도 판사는 형식만 차리고는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가족은 2019년 음력 12월 23일이 지나 법원에 갔다가 그제야 리 씨가 이미 불법적으로 5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알았다.
안타깝게도 리 씨는 가족이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이는 정월대보름 날에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한 것이다.
가족은 구치소, 타이허구 국가보안대대, 검찰원, 법원을 찾아갔으나 모두 책임을 회피하고, 가족이 선임한 변호사의 면회도 허락하지 않았다.
리옌추는 이미 퇴직하고 80대인 연로하신 부친과 서로 의지하며 살아왔다. 막내딸인 리 씨를 매우 아끼던 아버지는 오늘날 중국공산당의 박해로 심한 슬픔에 빠져 있다. 아들, 딸은 아버지가 견디지 못할까 봐 리 씨의 상황을 감추었으나 결국 알려졌고, 원래 낙관적이었던 아버지는 충격에 무너져 말수가 적어졌다. 밤잠도 이루지 못해 며칠 만에 수척해졌고, 늘 코피를 흘렸으며 누가 봐도 가슴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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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9년 3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1/3833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