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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화이난시 4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설날 전에 박해당한 상황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성 화이난(淮南)시 파룬궁 수련생 판펑(潘峰)은 설날 전에 불법적인 7년형을 선고받아 갇혔고, 70여 세인 리춘화(李春華)는 1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파룬궁 수련생 지후이쥔(季會軍)은 2019년 정월 17일에 고속철도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화이난 동역에서 납치됐는데 지금은 보석 됐다. 차이자강(蔡家崗) 파룬궁 수련생 주융밍(朱永明)은 여전히 화이난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돼 있다.

판펑(남, 39)은 2018년 4월쯤에 거주하고 있는 첸펑1촌(前鋒一村)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자에게 고발을 당했다. 그 후 납치돼 화이난시 구치소에 몇 달간 불법으로 감금됐는데, 설날 전에 이미 7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지금은 안후이 쑤저우(宿州) 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판펑은 예전에 두 차례 불법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아 근 10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당했다.

리춘화(여, 70여 세)는 2018년 화이난시 판지(潘集)구 핑웨이(平圩)진 채소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자에게 신고를 당했는데, 그 후 핑웨이진 파출소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2018년 12월 14일에 갑자기 판지구 검찰원의 기소장을 받았고, 구치소로 보낼 때 혈압이 너무 높은 이유로 수감을 거부당했다. 2019년 정월에 판지구 법원에 의해 1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몸에 이상이 나타난 이유로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지후이쥔(남, 57)은 2019년 정월 17일에 고속철도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화이난 동역에서 납치됐다. 위법 공무원들이 지후이쥔의 짐 보따리 중에서 대법 서적, 핸드폰, 컴퓨터, 자료 등 개인 물품을 불법적으로 수색해 갔다. 뒤이어 허퉁(賀曈) 파출소에서는 지후이쥔을 화이난시 유치장에 불법으로 감금했다. 그 후 구치소로 보내려 할 때 고혈압, 간경화 등 현상이 나타나 수감을 거부해 지금 풀려났다. 지후이쥔은 예전에 2002년에 12년 형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안후이성 쑤저우감옥에서 악인에게 갈고리가 달린 송곳으로 찌르기, 안면 구타하기, 가슴뼈가 구타로 부러지는 등 고문 학대를 당했다.

주융밍(朱永明, 남, 50여 세)은 화이난시 차이자강에서 거주한다. 2018년 5월에 납치돼 화이난시 구치소에 여태껏 불법으로 감금되어있다. 화이난시 셰자지(謝家集)구 법원에서는 2018년 12월 19일에 그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려 했다가 결국 재판을 열지 못했다. 그는 셰자지구에서 출국 절차를 밟다가 납치돼 가택 수색을 당했다. 위법 공무원은 컴퓨터 안에 ‘삼퇴(三退)’ 명단이 있다는 이유로 그에 대해 화이난시 구치소에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를 시켰다.

원문발표: 2019년 3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3/6/3835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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