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시 젠예(建鄴)구 파룬궁 수련생 루스밍(陸世茗, 52) 씨가 젠예구 법원에서 불법적으로 2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2019년 1월 19일에 위화타이(雨花台)구에 위치한 장쑤성 여자감옥에 갇혔다.
루 씨는 2014년 6월 14일에 파룬궁 수련생에게 진상을 듣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15년 동안 시달리던 심각한 불면증이 ‘전법륜(轉法輪)’을 본 지 일주일 만에 없어졌고, 우울증, 심장병, 위병, 갑상선 및 갱년기 증후군 등등 약을 먹지 않고 치료되었다. 루 씨는 이 같은 사실이 너무 기뻐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자신처럼 이로움을 얻기를 바랐다.
2015년 6월, 루 씨는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江澤民)을 실명으로 기소했다. 그러자 사저우(沙洲)파출소 경찰이 수차례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당시 루 씨는 마음속으로 ‘내가 장쩌민을 고소한 것은 합법이고 합리적이지만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우는 것은 위법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자진해서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당시 그녀는 단숨에 5시간 넘게 진상을 알렸다. 중간에 또 국가보안 인원과 마주쳤다. 맨 마지막에 경찰은 루 씨에게 두 손을 합장하며 그녀를 배웅했다.
2016년 5월 28일, 양제(楊傑)라고 하는 사저우 파출소 지역 경찰이 또 전화로 소란을 피우고 루 씨에게 파출소로 가서 이른바 ‘업무에 협조’하라고 했다. 루 씨는 그들이 혈액과 손금을 채취하려는 것을 알고 전화로 진상을 알렸다. 그러나 그 사람은 도리를 따지지 않고 난폭하게 자신의 고집대로만 행동했다. 그는 “협조하지 않으면 학습반(세뇌반)으로 보내겠다.”라고 위협했다. 6월 13일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양 씨 등 경찰 4명과 국가보안까지 총 8명이 루 씨를 납치하려 했다. 이들이 30분 넘게 문을 두드렸으나 루 씨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결국, 루 씨의 남편까지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경찰은 밤 11시가 넘어서야 물러났다.
이튿날, 루 씨도 핍박에 못 이겨 집을 떠났다. 그 후로 경찰은 단수, 정전으로 이 가족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주었다. 7월 11일, 지하 차고에서 경찰 몇 명이 경찰차 세 대로 잠복 감시, 포위하여 루 씨를 사저우 파출소로 납치했다. 루 씨는 경찰차에서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경찰은 채혈을 제안했고, 손도장과, 발 도장을 찍으려 했다. 루 씨는 이에 단호하게 협조를 거부했다. 루 씨가 열 시간 넘게 진상을 알려서 일부 경찰은 태도가 나아졌으나 구역 경찰 양제는 진상을 듣지 않았다. 루 씨는 이튿날 오전에야 귀가했다.
2017년 5월 19일, 루스밍 씨는 젠예구 사저우 파출소에 납치당한 후에 소위 ‘취보후심(보증금으로 재판 출석을 담보하는 강제조치)’ 처분을 받았다. 9월 19일에 다시 납치, 불법적인 기소를 당했다.
2018년 5월 29일에는 젠예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재판이 끝나고 난징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었다.
2018년 10월 말, 루스밍 씨는 젠예구 법원에서 2년의 불법 징역형과 벌금 2만 위안 선고를 받았다. 루 씨는 이에 불복해 난징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다. 난징시 중급인민법원에서는 이를 기각하고 억울한 원심을 유지했다. 루스밍 씨는 2019년 1월 19일에 위화타이구에 위치한 장쑤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난징시 젠예구 사저우 파출소:
소장 리차오(李巧) 18061785559교도원 쉬밍(許明) 18061780055구역 경찰 양제(楊傑) 18061785825
원문발표: 2019년 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2/1/381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