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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퇴직 여교사 쑹자오헝, 구치소에서 박해받아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 위수(榆樹)시의 76세인 퇴직 여교사 쑹자오헝(宋兆恆)은 거리에서 선의적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란 진상을 알리다가 위수시 구치소에 4개월 넘게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불법 재판을 받았다. 2019년 1월 14일에 구치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했다.

앞서 2019년 1월 11일, 산둥(山東)성 자오위안(招遠)시의 82세인 파룬궁 수련생 궈전샹(郭振香)은 더욱 많은 국민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상을 이해시키기 위해 도시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다 멍즈(夢芝)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어 불법 감금된 후 몇 시간 만에 박해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위수시 부시장 겸 공안국 국장 위선(俞申)이 2018년 1월 부임하면서 ‘610’의 조종하에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각 파출소 경찰은 광적으로 납치를 진행했다. 검찰원에서는 신속하게 체포하고, 법원에서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재판, 억울한 판결을 선고하여, 전체 위수시를 소란스럽고 불안하게 만들어 국민의 원성이 곳곳에 자자했다. 이전에는 위수시 파룬궁 수련생이 70세가 넘으면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 납치를 당해도 구류처분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8년에는 위수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 중에는 75세인 리칭샤(李慶霞), 류수옌(劉淑岩), 76세인 쑹자오헝, 그리고 85세인 쉬징차오(徐景超)가 있었다.(이미 불법 재판을 받았음)

쑹자오헝 노부인은 중학교 퇴직 교사로,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해 건강이 매우 좋았다. 중공(중국공산당) ‘분신자살 가짜사건, 자살’ 등 파룬궁에 대해 누명을 씌워 19년 동안의 비인간적인 박해와 모함에 대해, 쑹자오헝 노인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매일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상을 알렸다.

2018년 8월 27일, 쑹자오헝과 같은 76세인 파룬궁 수련생 류수옌(劉淑岩)은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됐다. 한차례의 불법 심문을 거쳐 저녁 6시에 두 명의 노인은 위수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2018년 9월 29일, 밍후이왕 보도에 따르면, 쑹자오헝 노인을 모함한 ‘서류’를 위수시 법원에 넘겨주었다. 그러나 1개월 남짓 불법 감금당한 쑹자오헝과 류슈옌의 구체적인 상황은 분명하지 않다.

2018년 11월 16일, 쑹자오헝은 불법 재판을 받았다. 소식에 따르면, 사당 법원에서는 그녀에 대해 9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하려고 시도했다고 한다. 그러나 쑹자오헝은 ‘전향’ 서명을 거부하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것은 잘못이 없고 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견지했다.

19년 이래, 중국공산당이 잔혹하게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는데, 특히 최근에 노인에 대한 박해는 이미 도덕의 최저선이 무너졌다. 2019년 초, 밍후이왕에서는 ‘2018년 노년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를 당한 사례(1)’를 보도했다.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불법 징역형을 당한 65세 이상의 노년 파룬궁 수련생은 99명이다. 최고 형기는 9년이고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82세이다. 80세 이상이 19명, 70세에서 79세가 57명, 65세에서 69세가 23명이다. 2018년, 적어도 403명의 65세 이상의 노년 파룬궁 수련생이 납치를 당했는데,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은 90세이다. 그중 80세 이상 62명, 70세에서 79세가 255명, 65세에서 69세가 86명이다.

쑹자오헝 노인은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고상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목격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렸다.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리는 것은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다. 그리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국민의 권리, 의무이며, 양심이다. 경찰이 그녀를 납치, 감금하고 재판을 진행해 그녀를 모함함은 모두 법을 알면서도 법을 위반한 것으로, 쑹자오헝의 죽음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장쩌민(江澤民)이 발동한 이번 끔찍한 박해 중, 예전에 박해에 참여했거나 지금 박해에 참여하고 있는 그 사람들은 성, 시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선량한 좋은 사람임을 분명히 알면서도 직무를 위해, 밥벌이를 위해, 자기방어를 위해, 양심을 어기며 죄를 저질렀는바, 모두 정의로운 심판에 직면할 것이다. 선악에는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다. 지금 응보를 받지 않는 것은 하느님이 회개할 희망과 기회를 남겨주려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들이야말로 이번 박해의 피해자이며 희생양이다. 게다가 인간세상의 응보는 단지 세인을 각성시키기 위한 것일 뿐, 지옥의 응보 그것이야말로 악업을 갚는 과정인데, 또 대대손손에 재앙이 미치게 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7/3809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