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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외출해 노동하는 것을 방지’, 산둥 농민이 비밀리에 4년 6개월 형 선고받아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 린이(臨沂)시 이난(沂南)현 파룬궁수련생 두이허(杜以合)는, 경찰이 방안에 들이닥쳐 ‘그가 외출해 노동하는 것을 방지’한다고 납치당했다. 2019년 1월 10일, 이난법원에 의해 이난구치소에서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4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아, 산둥성 지난(濟南)감옥으로 보내져 현재 불법적으로 감금당한 상태다.

이난법원, 검찰원, 공안국, 구치소 등의 기관은 줄곧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가족이 우체국에 문의해도 어떠한 문건을 속달했거나 보낸 것이 없었다. 이난공안국, 이난법원, 이난검찰원 등 관련 기관의 불법 조직이 법을 위반해 죄를 저지른 행위가 뚜렷하다.

소식에 따르면, 2018년 말에 이난법원에선 이난구치소에서 한 차례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이난610은 이난법원을 지시해 불법으로 변호사를 지명 파견해 유죄 변호를 진행했다고 한다. 두이허는 불복해 상소를 요구했으나 법정 심문은 흐지부지 끝났다. 가족이 법정 심문을 어느 법원에서 진행했는지를 문의했는데, 구치소에선 얼버무리며 대답하지 않았다. 여태껏 가족은 어떠한 설명도 듣지 못했고, 그들은 단지 돈을 요구할 뿐이었다.

두이허는 올해 56세이며, 이난현 쑤춘(蘇村)진 둥차이위안(東菜園)촌에 거주한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마음을 수련해 도덕을 제고시켜 성격도 좋아졌고 가정도 화목해졌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이 광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후, 예전에 여러 차례 박해당한 적이 있다. 2003년 6월 19일, 3년 형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극히 악명 높은 산둥성 왕춘(王村)노동교양소에서 고문당했다.

2018년 ‘칭다오 정상회담’ 전, 그는 외지에서 일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이난공안국과 쑤춘파출소 경찰은 여러 차례 집으로 찾아와 그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해, 그가 외지로 나가 일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다. 2018년 5월 28일, 이난공안국, 쑤춘파출소 소장 런융성(任永生) 등 한 무리의 사람은 직접 그를 이난현구치소로 납치했는데, 그가 외출해 일하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두이허의 가족이 이난구치소로 석방을 요구하러 갔을 때, 경찰은 “두이허가 나오려 하지 않습니다. 그는 구치소 안이 매우 좋다고 여깁니다.”라는 이유로 회피했다. 또 법률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으나, 오히려 계속 끌며 장기간 불법 감금했다.

두이허에게는 세 아들이 있었다. 부지런하고 선량한 두이허는 줄곧 노동으로 돈 벌려고 노력하며 아버지의 본분을 다했다. 아이들에게 부유하고 안정된 가정을 주기 위해 예전에 대형 하우스에서 경작했고, 생강, 각종 채소를 심었으며, 도처에서 막노동했는데, 수고스럽고 피로한 것은 모든 중국 농민과 마찬가지였다. 노동해 돈 버는 것이 무슨 죄가 있는가!

소식에 따르면, 이난공안국에 안내해 두이허를 불법 납치한 촌서기는 현재 응보를 받아 해고당했다고 한다.

이난현검찰원에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법을 어겨 기소하다

2019년 1월, 이난현검찰원 검사 먀오스우(苗士武), 샤페이화(夏培花)는 법률과 직업윤리를 위반해 이난공안 610과 결탁해 자료를 나열해 모함했는데, 죄명을 뒤집어씌워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기소했다.

2018년 7월, 이난공안국가보안대대, 이원(依汶)파출소, 순라 경찰 등은 린이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 린이공안국의 지휘 하에 이원진 쑤이자뎬(隋家店)촌 파룬궁수련생 류나이쉰[劉乃訓, 류나이순(劉乃順)], 왕시란(王希蘭) 부부, 쑤이수창(隋樹昌) 부부를 납치했다. 또 수련하지 않는 2명의 일반 시민이 있었다. 2018년 10월 23일, 이난공안국에서 또 30여 명의 사람과 9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폭력조직을 소탕한다는 명목으로 쑤이자뎬촌 파룬궁수련생 쭈페이융(祖培勇), 리창팡(李長芳)을 납치했다. 쑤이수창 부부는 1개월 후 석방됐다.

파룬궁수련생 류나이쉰, 쭈페이융은 현재까지 이난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고, 왕시란, 리창팡은 이난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6/3808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