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정보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에 적어도 54명의 파룬궁을 수련하는 주류 사회의 엘리트 인사가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들 중에는 국가 공무원, 박사, 대학원생, 전문가, 교수, 교사, 연구소 레이더 설계사, 기업가, 정보통신계 엘리트, 중고급 수석엔지니어, 의사, 판사, 경찰, 군대 대학교 교관, 퇴직 장교, 군 퇴역 출신 지방 간부 등이 있었다.
중국공산당은 마음을 닦아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 주류 사회의 엘리트 인사들을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해 감옥에 보냈다.
1.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은,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이 상소하다.
광저우(廣州)시 바이윈(白雲)구 파룬궁 수련생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王家芳)은 2017년 10월 27일, 광저우시 류화후(流花湖)공원을 거닐다가 웨슈(越秀)구 류룽(六榕)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2018년 8월 24일에 광저우시 리완(荔灣)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왕자팡(王家芳)의 서류 사진
왕자팡은 1심 판결을 불복해 광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그녀는 1심 과정 중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요원이 심각하게 법을 위반했으며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인정하여 무죄 석방을 요구했다.
2. 2심 비밀 판결, 충칭 수석엔지니어가 융촨 감옥으로 납치당하다
밍후이왕 2018년 10월 28일의 보도에 따르면, 충칭(重慶) 파룬궁 수련생 왕중밍(王忠明)은 교수급 수석엔지니어로, 6월 말에 위베이(渝北)구 법원에 의해 사실을 무시당하고 3년 6개월의 무고한 판결을 당한 후, 충칭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변호사는 충칭 중급인민법원 판사와 연계를 한 후에야 충칭 중급인민법원에서 이미 2심 불법 판결을 진행했음을 알게 되었다. 가족은 위베이구 구치소에 전화를 걸어서야 비로소 왕중밍이 이미 충칭 융촨(永川)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되었다.
2심 재판의 진행 여부, 진행일정, 진행 과정, 재판의 결과도 알리지 않았고, 변호사에게 법정에 나서도록 통지를 내리지 않았다. 또 가족에게 불법재판의 결과도 알려주지 않았다.
왕중밍은 1965년에 출생했다. 1989년에 석사연구생을 졸업한 후, 그는 연구와 엔지니어 기술을 위주로 한 충칭 강철 설계연구원(중예싸이디(中冶賽迪)의 전신임)에서 근무했다. 근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B형 간염’에 걸렸는데, 예전에 7, 8년 동안 병고의 시달림을 당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매우 빨리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웠고 정력이 차츰 왕성해져 중예싸이디 엔지니어 기술 유한주식회사에서 초빙받은 ‘중청년 전문가’, 교수급 수석엔지니어가 되었다.
때때로 공장에서는 상품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그를 찾아 사례금을 주고 뇌물을 보냈는데, 그는 모두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진선인(眞善忍)’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우리는 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완곡히 사절했다. 그리고 받은 것을 되돌려주었다.
2017년 9월 28일 아침 7시경, 위베이구 국가보안 및 다시거우(大溪溝) 파출소의 경찰은 왕중밍이 출근할 때를 틈타 갑자기 왕중밍의 집안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아울러 왕중밍을 납치했다.
2018년 1월 26일, 위베이구 법원에서는 왕중밍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두 명의 변호사가 법률 조목에 따라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했지만, 위베이구 법원에서는 여전히 사실을 참작하지 않고, 6월 말에 왕중밍에 대해 3년 6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3. 여 박사 쿵제가 믿음 때문에 2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다
베이징 쿵제(孔傑)
쿵제(孔傑, 여, 58세)는 시베이(西北)대학 화학박사로, 베이징시 눙타이(豐台)구에서 거주했다.
2017년 8월 31일, 쿵제와 남편은 간쑤(甘肅) 고향 집에 가는 도중 베이징 서역에 들어섰을 때, 쿵제는 베이징시 공안국 철도공안청에 의해 구류 당하고 몸에 지닌 파룬궁 서적 등 물품을 수색당했다. 뒤이어 경찰은 또 집안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2018년 1월 17일, 눙안구 법원에서는 쿵제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그 후 쿵제는 2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벌금은 3천 위안(한화 약 49만 원)이었다.
4. 베이징 항공우주대학 왕량칭 박사가 2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베이징 왕량칭(王亮清) 박사
왕량칭은 베이징 항공우주대학의 박사로, 국가의 중점 기업 31 집단중기(三一集團重機)연구원 기술 인원이다.
2017년 10월 15일, 왕량칭은 집에서 출근하다가 베이징(北京)시 창핑(昌平)구 난커우(南口)파출소 경찰에게 납치 및 가택 수색을 당했고, 창핑구 구치소에 감금됐다.
왕량칭은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근무했고, 기술적으로 뛰어나 직장에서는 중요한 보직에 있었다. 예전에 여러 항목의 국가 중점 항목 기술업무를 주관하거나 참여하여 프로젝트의 완성에 진전과 성과를 공헌한 적이 있는 인재를 장기간 불법적으로 감금시켰다.
창핑구 ‘610’과 공안은 왕량칭을 모함하는 ‘불법 자료’를 꾸며냈는데,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이미 두 차례나 반송당했다.
2018년 7월, 왕량칭은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 2천 위안(한화 약 33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5. 전 산둥성 예비역 포병 부참모장 궁피치, 7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산둥성 칭다오(青島)시 스베이(市北)구 법원에서는 2018년 7월 20일에 파룬궁 수련생 궁피치(公丕啟)에 대해 7년 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 2만 위안의 (한화 약 331만 원) 벌금을 불법적으로 선고했다. 궁피치는 일전에 이미 칭다오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궁피치는 63세로, 전 산둥성 예비역 포병 부참모장, 군대 퇴직 장교, 정단급(正團職) 장교이다.
전 산둥성 예비역 포병 부참모장 궁피치(公丕啟)
궁피치는 2017년 10월 17일에 친구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칭다오시 스베이구 공안국에 의해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고, 뒤이어 경찰은 어떠한 합법적인 절차를 꺼내 보이지 않은 상황에 그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2018년 6월 22일,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에서는 지모(即墨) 푸둥(普東) 구치소에서 두 번째로 개정을 열어 궁피치에 대해 재판을 불법으로 진행했다. 궁피치는 법정에서 스스로 무죄 변호를 진행해, 자신은 국가의 법률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했다.
변호사도 궁피치를 위해 유력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 궁피치가 범죄행위가 없는 상황에 위법적으로 입안했다고 변호했다. 그리고 수사 기관의 행위는 이미 위법이기 때문에 마땅히 궁피치를 무죄 석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칭다오시 스베이구 검찰원과 법원에서는 마지막에 변호사의 변호의견을 완전히 무시해, 궁피치에 대해 7년 6개월의 중형 판결을 내려, 또 공공연히 한 차례의 억울한 사건, 날조된 사건, 오심 사건을 만들었다.
6. 7년의 억울한 옥살이를 당한, 레이더 설계사 마전위 거듭 3년의 판결을 선고받다
난징 레이더 설계사 마전위(馬振宇)
전 중공(중국공산당) 정보산업부 난징시 제14연구소 레이더 총괄팀의 설계사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마전위(馬振宇)는 2000년 11월, 7년의 불법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6월 28일, 난징시 쉬안우(玄武)구 법원에서 또다시 3년의 불법적인 형과 3만 위안(한화 약 506만 원)의 불법적인 벌금을 선고받았다. 마전위는 판결에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다.
2017년 9월 19일에 난징 공안 쉬안우구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마전위를 그가 거주한 곳에서 불법 납치했고, 동시에 불법 가택 수색을 했다.
난징시 공안이 2017년 10월, 마전위에게 체포령을 내린 통지서를 쉬안우구 구치소에 보냈을 때, 사복을 입은 한 사람이 마전위에게 “이번에는 당신을 안에서 죽게 한다!”라고 말했다.
난징시 쉬안우구 법원은 6월 28일, 마전위에 대한 판결서에 “마전위는 중국공산 국가 지도자에게 ‘파룬궁의 억울함을 호소하다’라는 편지 7통을 썼는데, 이것이 바로 범죄 사실이다.”라고 썼다. 정말 황당하기 짝이 없다. 난징시 쉬안우구 법원은 ‘형법 제300조로 마전위가 유죄임을 판결한다.’고 썼는데, 완전히 고의로 법을 어겨 판결한 것이다.
마전위에 관한 더욱 많은 박해 상황은 ‘난징 레이더 설계 엔지니어가 거듭 불법 체포령을 받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마전위는 1962년 6월에 출생했다. 그해 31세인 그는 중국 전자과학기술그룹 제14연구소[즉 전자부 10원(院) 14소(所)]의 엔지니어로, 모 대형 전자상품의 전기 통신 주관 설계사이자, 4부(部)에서 주관 설계사를 맡아 중대한 군수공업 전자상품을 설계해 완수한 적이 있다.
바로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전인 1999년 7월 상순, 마전위는 또 베이징으로 가서 제14연구소를 위해 몇천만 위안을 애써 얻어냈다.
7. 상하이 건물건축 약전 전문가이자 수석엔지니어 쉬융칭, 징역형을 선고받다
상하이 건물건축 약전 전문가이자 수석엔지니어 쉬융칭(徐永清)
상하이 옌안시로(延安西路)의 파룬궁 수련생 쉬융칭은 2017년 11월 29일에 장쑤(江蘇)성 양저우(揚州)시 공안국 한장(邗江)분국 국가보안대대 대장 장부푸(蔣步福) 등에게 납치당했다. 2018년 1월 5일에 양저우시 한장구 검찰원에 의해 불법 체포령을 받았다.
쉬융칭은 올해 54세이며, 상하이 건물건축 약전 전문가이자 수석엔지니어다. 쉬융칭을 익숙한 친척, 친구, 동료와 이웃들은 모두 쉬융칭은 파룬궁 수련생으로 줄곧 ‘진선인(眞善忍)’의 수련의 원칙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음을 알고 있다. 그는 성실하게 사람을 대했고 열심히 일을 처리했다. 그리고 또 그가 업무에 정통한 이유로, 회사에서 동료와 고객에게 호평과 존중을 받았다.
공안기관에서는 우체국에서 탈취한 13통의 진상 편지로 쉬융칭을 모함할 이른바 증거로 삼았다. 변호사는 공안기관의 행위는 국민의 통신권리를 침범했고, 또 먼저 우편물을 몰수한 후 입안함은 절차를 위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8년 9월, 쉬융칭은 2년의 억울한 징역형, 벌금 5천 위안(한화 약 82만 원)을 선고받았다.
8. 선전의 두 명 과학기술 엘리트 8년의 억울한 징역형 선고받다
밍후이왕 2018년 8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시 파룬궁 수련생 펑사오융(馮少勇) 박사, 천쩌치(陳澤奇) 엔지니어의 변호사와 가족은 통지를 받았는데, 두 사람은 룽강(龍崗)법원에 의해 8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들 두 사람은 변호사에게 위탁해 지금 상소 중이다.
펑샤오융(40여 세)은 베이징 체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몇 개 직장에서 모두 핵심 기술 인사였는데, 성격이 소박하고 너그러우며 말이 없이 일에만 몰두했다. 그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늘 싱글벙글하여 인상이 매우 좋았다.
1999년, 베이징 체신대학에서 박사 공부를 할 때, 그와 동료는 성공적으로 셋톱박스를 연구 개발했다. 이 때문에 그는 백만 위안을 상금으로 받았는데, 그는 한 푼도 가지지 않고 전부 베이징 체신대학에 기부했다.
천쩌치(54세)는 겸허하고 온화하며 선전 다트 컴퓨터 회사 소프트웨어 개발부 관리자이다. 이미 선전에서 근무한 지 20여 년이 되는 우수한 컴퓨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매우 드문 인재이다. 예전에 선전의 여러 회사의 소프트웨어 부책임자를 맡은 적이 있는데, 많은 소프트웨어 항목의 개발에 참여하고 주관했다. 그가 주관해 개발한 팜 컴퓨터 ‘이즈찬(一指禪)’과 ‘스머프 디지털 사전’은 우수한 첨단기술 상품이다.
2016년 9월 24일, 광둥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성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성 공안청, 국가보안 등은 직접 배치해 지역을 뛰어넘어 가서 20여 명의 광둥성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 파룬궁 수련생 펑사오융 박사, 천쩌치 엔지니어도 그 중에 있었다.
9. 광저우 퇴역 장교 선량한 부부 쉬즈인, 류신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다
2018년 4월 8일, 광저우 파룬궁 수련생 쉬즈인(徐智銀), 류신(劉欣) 부부는 납치 모함을 당해 불법 감금됐고, 2018년 9월 14일, 그들은 불법 재판을 당했다. 12월 27일, 광저우시 리완(荔灣)구 법원에서는 두 부부에 대해 불법 판결을 선고했다. 쉬즈인은 4년, 류신은 1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쉬즈인(徐智銀) 류신(劉欣)
9월 14일, 쉬즈인, 류신이 불법적인 재판을 받을 때, 4명 변호사가 법정에 나서서 그들 두 사람을 위해 법에 따라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하며 석방을 요구했다. 검찰관의 이른바 ‘증거’는 스스로 모순된 허점투성이였고, 모든 ‘증거’는 모두 발을 붙이지 못했다. 상세한 것은 밍후이왕 2018년 9월 24일의 보도 ‘광저우 선량한 부부 쉬즈인, 류신 납치 모함당해 불법 재판을 받다’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쉬즈인(50세)은 쓰촨(四川) 난부(南部)현 푸후(伏虎)진 사람으로 전역 군인이다. 원래 베이징 군관구 모 부 기관 정치부 뉴스, 문선(文宣) 간사인데, 제대한 후, 예전에 모 성 기관지 기자를 맡은 적이 있었다. 그 후 광저우 모 지명 물류회사 부 총지배인을 맡았는데, 어디에서 임직하든지를 막론하고 쉬즈인은 모두 정의, 선량함, 근검함을 그곳으로 지니고 가서,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려 했다.
쉬즈건은 더욱 많은 국민이 명명백백하게 살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려고, 여가를 이용해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결과 중국공산당의 감시 카메라에 찍혔다. 2018년 4월 8일, 바이윈(白雲)구 사람과 파출소 경찰과 국가보안 경찰은 쉬즈인, 류신 부부를 납치한 동시에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뒤이어 국가보안은 입안했고, 쉬즈인, 류신 부부는 광저우 바이윈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됐다.
10. 지린 체육학원 교사 처핑핑이 3년 2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다
지린 체육학교 교사 처핑핑(車平平)
2018년 11월 30일, 차오양(朝陽)구 법원에서는 가족과 변호사에게 통지하지 않고 몰래 법정 심판을 했으며 쑨스잉(孫士英), 왕훙옌(王洪豔), 진옌(金燕)에 대해 각각 2년 6개월, 처핑핑에 대해 3년 2개월, 천옌화(陳彥華)에 대해 1년 9개월 형을 선고했다. 현재 몇 사람은 모두 상소 중이다.
처핑핑은 석사이며 지린 체육학원 교사이다. 교편을 잡은 기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학습, 생활, 처세하여 지도 효과가 뛰어났고 학생들의 사랑을 크게 받았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처핑핑 파룬궁 수련생은 임시 감금한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갇혔는데, 외부적으로 간판을 걸어 ‘법제 교육 양성기지’ 세뇌반, 유치장이라고 불렀다. 또 4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지린성 여자감옥에서 보름 동안 사지가 고정된 채 묶여있었다.처핑핑을 가두고, 단속하고, 음식물을 강제로 주입했다. 또 눈에 두 차례나 고춧물 강제주입 고문을 해 오른쪽 시력이 흐릿해지고 망막이 벗겨졌다.
2018년 1월 25일, 처핑핑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해 이로움을 얻은 것과 중공(중국공산당)이 박해를 진행한 진상을 소개했다가, 진실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의해 신고를 당해 또 창춘시(長春市) 둥차오양로(東朝陽路)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창춘시 제4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11. 광저우 중의사 리창싱,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다
광저우시 하이주구(海珠區) 파룬궁수련생이자 중의사 리창싱(李常興)은 18세 때 산업재해를 당해 납, 망간 중독 증상이 나타났던 이유로 사지 2급 장애를 얻어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얻었고 또 출중한 의술을 가졌다.
2017년 4월 20일 오전, 리창싱은 출근 도중에 하우주구 공안 분국에게 납치됐다.
리창싱(李常興)
2018년 9월 6일 오후, 리창싱은 박해를 당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 오래 서 있을 수 없었다. 법정으로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광저우시 하이주구 법원에서는 영상을 통해 리창싱에 대해 무고한 4년 형을 선고했다.
2018년 4월 17일에 재판을 진행할 때 가족은 그제야 리창싱이 이미 피골이 맞닿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음을 보았다.
리창싱 의사는 올해 59세이며, 장시(江西)성 완짜이(萬載)현 사람이다. 그는 중의 전문가로 중화 특색의약협회 회원이자 베이징난치병 연구회 회원이다. 예전에 장시 완짜이현 진싼자오(金三角)에서 중의진료소를 차렸는데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진료소는 현지 국가보안에 압류당했다.
2009년, 리창싱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다 광저우로 와서 의사 일에 종사해 얼톈탕(二天堂) 의약 연쇄유한회사와 광둥 캉즈자(康之家) 의약연쇄유한회사의 약방에서 진료를 보았다.
12. 지린시 대학교수 웨이슈쥐안, 2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다
밍후이왕 2018년 9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지린시 가오신(高新)구에서 거주하는 지린시 베이화(北華)대학 사범 분교의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웨이슈쥐안(魏修娟)은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야만적인 납치, 가택 수색, 감금을 당했다.
지린시 대학교수 웨이슈쥐안(魏修娟)
2018년 7월 13일 오전, 웨이슈쥐안은 지린시 가오신 법원에 의해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 전, 법원에서는 그의 가족에게 소문을 내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어찌어찌하겠다고 위협했다. 재판시간은 1시간이 넘었는데, 단지 재판장 왕빈(王斌), 검찰관 양융(楊勇), 서기원 리잉(李瑩) 그리고 2명의 배심원이 있었을 뿐이다. 방청석엔 오직 4명의 가족만 있었다.
웨이슈쥐안은 자신을 위해 무죄 변호를 했다. 현행 법률에 따라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게 신앙은 무죄이다. 파룬궁을 연마하는 것은 무죄이다. 파룬궁 서적과 관련 자료 역시 합법적임을 진술했다. 희망하건대 판사가 공평하고 공정하게 정의로운 판결을 내리고 또 인간의 도리와 정의를 돌려주기를 바랐다. 웨이슈쥐안의 변호에 검찰관은 대답할 말이 없었다.
웨시슈쥐안은 2년의 무고한 징역형, 5천 위안(한화 약 82만 원)의 불법적인 벌금을 선고받았다. 웨이슈쥐안은 이미 상소를 제기했다.
올해 48세인 웨이슈쥐안은 1996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앓던 10여 가지의 질병이 사라졌다.
이후 웨이슈쥐안은 건강한 몸으로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성실하게 교육자의 길을 걸어 많은 학생의 사랑을 많이 받았다. 게다가 여러 차례 학교에 영예를 안겨주었다.
이렇게 좋은 교사가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여러 차례 창장가(長江街) 파출소 경찰에 의해 야만적인 납치, 가택 수색, 감금, 세뇌박해를 당해 심신에 손상을 입었다.
13. 전 창춘 공군 제2항공학교 교관 야오청쉬(姚成旭)가 거듭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다
지린성 창춘시 파룬궁 수련생 야오청쉬(姚成旭)는 2018년 1월 30일 오전 9시 반에 상하이(上海) 펑셴(奉賢)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재판을 받아 불법적으로 2년의 유기형을 선고받았다.
2011년, 야오청쉬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이유로, 상하이 자딩(嘉定)구 법원에 의해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1월 30일, 상하이 펑셴구 법원에서는 야오청쉬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준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그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여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불법 재판 중, 판사와 검찰관은 법정에서 공공연히 파룬궁을 모독해 야오청쉬에게 파룬궁과 결별하도록 요구했다. 야오청쉬는 1997년 7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는데, 2개월 후 전신의 질병이 전부 사라져 여태껏 몸이 건강하다며, 파룬궁은 확실히 몸을 건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말했다.
전체 불법 재판은 바로 한 차례의 흑백을 전도한 법원의 웃음거리였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본, 상하이 당국에서 공공연히 법률의 허울을 쓰고 법률의 존엄을 짓밟고, 국민의 신앙의 자유를 박탈한 또 한 사례의 인권 박해 사건이다.
14. 하얼빈시 주치의 장구이즈, 4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다
2018년 4월 1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 퉁허(通河)현 모자 보건병원의 주치의 장구이즈(張桂芝)는 착한 마음을 품고 선을 권하는 편지를 우편으로 부쳐, 국민이 명명백백하게 알기를 바랐다가 중공(중국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11월 12일에 가족은, 장구이즈가 무고하게 4년형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도 제2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되어있다.
장구이즈(張桂芝, 張桂之)는 하얼빈시 퉁허현의 파룬궁수련생이다. 하얼빈 의과대학 본과를 졸업했으며 본래는 퉁허현 모자보건병원 주치의로, 1999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한 후, 장구이즈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끊임없이 자신에게 요구해,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고 배려했으며, 식사 초대와 뇌물 받기를 포기했는데, 그의 품행은 동료와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원문발표: 2019년 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총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5/3799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