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2018년 12월 25일 밤 11시, 톈진(天津)시 바오디(寶坻)구 파룬궁수련생 탕중옌(唐忠燕)이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갔는데, 26일에 정신을 잃은 뒤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12월 4일, 탕중옌은 바오디구 구치소로 납치됐다. 구치소에서 그녀는 줄곧 단식한 것으로 보인다. 그 기간 구치소 관계자는 그녀에게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진행했다(신체를 박해하는 약물을 주입했음). 게다가 그녀를 쇠의자에 앉히고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여기에 약물 박해까지 더해져 내장이 손상되고 몸이 극도로 허약해졌다.
그녀의 남편은 변호사를 선임해 구치소로 면회 갔으나 구치소 측이 변호사와 탕 씨의 접견을 원치 않아서 그녀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구치소에서 탕중옌을 박해해 사경을 헤매게 했기에 감히 접견을 시킬 수 없었는데, 소식이 퍼져 나갈까 두려워서였다.
12월 24일, 탕중옌의 시어머니가 구치소에 석방을 요구하자 구치소 측은 석방한다고 즉각 답변하고는 탕 씨 측에 보석 절차를 밟도록 요구했다, 이튿날 저녁 25일, 탕중옌은 구치소에서 집으로 돌아갔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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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7/3789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