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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누워 살다 걷게 된 여성, 진상 알리다 불법적인 형사구류 처분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하얼빈(哈爾濱)시 아청(阿城)구 위취안(玉泉)진 광산(礦山)촌의 겅슈친(耿秀琴)은 올해 55세 정도로, 아청구 위취안진 철도 채석장 노동자다. 젊었을 때 직장에서 넘어져 중상을 입어 사지가 거의 마비돼 걷지 못해 수년간 누워지냈다. 그녀는 생활이 빈곤해 병을 치료할 돈이 없어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하다가 다리의 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찾아서 시험 삼아 해봤으나 효과가 없었다.

2010년 무렵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지인이 그녀의 이런 상황을 알고 파룬궁을 추천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고 얼마 안 돼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이 신기하다고 느껴 사람을 만나면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파룬궁에 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며, 도덕성을 높여주는 신기한 효과가 있다고 이야기해주고, 매체의 거짓말을 폭로했다.

2018년 12월 7일, 겅슈친(耿秀琴)은 아청구 위취안진 전베이(鎮北)촌에 가서 2019년 새해 달력을 무료로 나눠주다가 사당 매체의 거짓말 선전에 속아 넘어간 모 촌의 촌민에게 무고를 당했다. 위취안진 공안분국의 당직 경찰 3명은 지팡이를 짚고 걷는 겅슈친을 불법적으로 납치하고, 그녀의 집에 가서 개인 물품을 반 자루나 수색해 가져갔으며, 광산촌 촌지부서기 가오취안(高權)에게 서명을 시켰다. 그 후에 겅슈친은 하얼빈시 제2구치소로 납치됐다.

2018년 12월 22일, 겅슈친 사건을 담당하는 위취안진 공안분국의 업무 담당자가 그녀의 남편에게 겅슈친이 이미 형사 구류처분으로 옮겨졌다고 알려주며 형사 구류증을 주었다. 그는 또 그녀의 가족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보내주라고 했다.

겅슈친의 남편은 사당의 거짓말 선전에 속아 사당의 박해를 두려워했다. 고집이 센 산둥(山東) 노인인 그는 아내가 납치당하자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해 다리가 기적으로 호전된 사실을 무시하고 마음속의 원한을 전부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탓으로 돌렸다. 소식을 들은 현지 파룬궁수련생은 쌀, 밀가루, 기름을 사 가지고 그녀의 집에 가서 안부를 묻고 그녀의 남편에게 겅 씨 구출에 협조를 청하려 했으나 문밖에서 쫓겨났다. 남편은 악담을 퍼부었다.

지금 겅슈친은 이미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으로 옮겨졌고, 관련 부서는 박해를 심화시키려 하고 있다. 겅슈친과 관련된 자료는 아청구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양쯔헝(楊自橫)에게 있을 것이고, 설이 지나면 검찰원에 보고할 것이다.

관련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25/378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