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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0세 안후이 파룬궁 수련생 4명, 불법적인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 보도) 11월 28일, 안후이(安徽) 퉁링(銅陵)시 스쯔산(獅子山)구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진행했다. 81세 파룬궁수련생 예룽구이(葉榮貴)가 4년, 70세 왕샹즈(汪香芝) 3년 10개월, 70여 세 팡샤오타오(房小桃)는 3년, 69세인 멍더슈(孟德秀)는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 모두 3, 4천 위안(한화 약 5, 6십만 원)의 벌금까지 부과 당했다.

이들은 모두 여성이고, 안후이 통링시에 거주한다. 이 노인들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전법륜(轉法輪)’을 늘 함께 공부했다. 파룬따파는 사람을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수불(修佛), 수도(修道)하는 고덕 대법이다. 퉁링시 경제개발구분국 경찰은 그녀들을 몰래 장기간 미행을 해왔다.

올해 3월 24일, 이 네 노인이 평소처럼 함께 ‘전법륜’을 읽고 있을 때, 경제개발구분국 경찰이 불법적으로 형사 구류처분을 내리고, 가택을 수색해 진상 자료와 대법 서적을 강탈했다.

4월 28일, 스쯔산구 검찰원은 이들에 대한 불법적인 체포를 승인했다. 6월 20일에 이 4명 모두 경제개발구분국에서 보석 조치를 당했다.

7월, 이 네 노인은 세뇌반으로 강제로 보내졌다. 전문적으로 이른바 ‘전향’을 진행하는 퉁링시의 유다(배신자) 4명이 돌아가며 이 네 노인에게 세뇌 박해를 진행했다. 하지만 노인들은 ‘진선인(眞善忍)’을 믿을 자유와 파룬따파를 연마하려는 결심을 견지하며 거짓말에 속지 않았다.

11월 28일, 스쯔산구 법원은 예룽구이, 왕샹즈, 팡샤와오와 멍더슈를 상대로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다. 그녀들 모두 스스로 무죄 변호를 진행했다. 그러나 법원 측은 국법에서 국민에게 부여한 권리를 무시하고, 선량한 이 노인 4명에게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했다.

예룽구이는 1938년 3월 13일에 출생했고 올해, 만 80세다.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2016년 1월 27일에 퉁링시 스쯔산 공안분국에서 보름의 행정구류처분을 받았으나, 70세가 넘어 집행하지 않았다. 올해 11월 28일에는 불법적인 재판을 받고 4년 징역형, 벌금 4천 위안(한화 약 65만 원)을 선고 받았다.

왕샹즈는 1948년 11월 8일에 출생했고 올해, 만 70세다. 2016년 3월 11일에 진상을 알렸다는 이유로 쓰즈산구 법원에서 7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과 벌금 천 위안(한화 약 16만 원)을 선고 받았다. 올해 11월 28일에는 3년 10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과 벌금 3천 위안을 선고 받았다.

팡샤오타오는 올해 70여 세다. 2017년 3월 15일에 7일 동안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았으나 70세 이상이어서 집행하지 않았다. 올해 11월 28일에는 3년의 불법적인 징역형, 벌금 3천 위안을 선고 받았다.

멍더슈는 1949년 9월 29에 출생했고, 올해, 만 69세다. 11월 28일에 2년의 불법적인 징역형, 벌금 3천 위안을 선고 받았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1/3782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