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 양취안시의 좋은 사람 톈옌화, 장아이메이 비밀리에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2018년11월 상순,산시(山西)성양취안(陽泉)시의 파룬궁수련생 톈옌화(田豔華),장아이메이(張愛梅)가 핑딩현(平定縣)법원에서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톈옌화는 부당하게2년6개월에 벌금2만 위안,장아이메이도 1년 형에 벌금 1만 위안을 선고를 받았다.

국민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명백히 알리고 거짓말에 속지 않게 하려고 올해5월8일 저녁,톈옌화와 장아이메이는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양취안시 공안국 도시지역 분국,베이다가(北大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취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고,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진행하다

2018년10월12일 오전,톈옌화의 남편은 서둘러 양취안에서 핑딩현법원으로 가 석방을 요구했다.그는 법원 사무실 빌딩에 들어섰다가 아내 톈옌화가 법정(당시 장아이메이는 없었음)에 있는 것을 보았다.그가 빌딩 안에 있는 사람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묻자,재판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톈옌화의 남편은 그제야 이것이 아내 톈옌화에 대한 비밀 재판임을 알았다.

톈옌화의 남편이 들어가 방청을 요구하자,핑딩법원 관계자는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다.방청석에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 많이 앉아있었다.

알고 보니 양취안시 핑딩현 공검법(공안,검찰,법원)에서 가족과 외부에 통지하지 않고 비밀리에 톈옌화를 모함한 것이다.

최근에 톈옌화와 장아이메이가 각각2년6개월, 1년의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고,고액의 벌금까지 갈취당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좋은 사람이 불법 감금,선고받아 가족이 고난을 감당하다

톈옌화는1999년부터 수련을 시작한 파룬궁수련생이다.그녀와 남편,아들은 곤궁하고 편벽한 농촌에서 양취안시로 와서 셋집에 살았고,노동을 하며 생활을 유지했다.톈옌화는 음식점에서 일을 한 적이 있고,채소시장에서 채소를 판 적도 있다.그리고 마비된 노인을 돌본 적도 있는데,노인을 보살필 때,노인에게 채소가 없으면 그녀는 자신이 모아둔 돈으로 채소를 사주고, 자신에게 노임을 얼마를 주는지 따지지 않았다.그녀를 아는 사람은 모두 그녀에 대해 선량하고 마음씨가 좋다고 말했다.톈옌화의 남편은 차를 임대해 운전하며 전 가족을 부양했다.

2018년5월8일 저녁,톈옌화와 장아이메이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양취안시 공안국 도시 지역 분국과 베이다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납치당한 후,톈옌화의 남편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늘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택시를 운전하다가 벌점12점을 받고 면허취소를 당해 다시 컴퓨터로 운전면허증 시험을 봐야 했다.

톈옌화의 남편은 다시 택시를 운전했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운전면허증 시험에 합격한 후, 9월14일 오전10시경,대로에서 또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곳저곳에서 돈을 빌려 1만 위안을 배상해야 했다.

11월 상순,톈옌화의 남편은 아내가 핑딩현 법원에서 비밀리에2년6개월의 불법적인 징역형과 벌금2만위안의 선고를 받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것은 그의 생활과 정신에 극한의 고통과 불안을 가져다주었다. 2만 위안이라는 큰돈을 그가 어떻게 빌려 마련하겠는가?중공은 선량한 한 쌍의 부부를 이 지경에 이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