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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성 린취안현 자오윈빈, 비밀리에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안후이보도) 2018년 11월 26일 오전, 안후이성(安徽省) 푸양시(阜陽市) 푸양현 파룬궁수련생 자오윈빈(趙雲彬)의 아내는 푸양시 구치소로 가서 자오윈빈에게 옷과 일상용품을 주려 했는데, 경찰이 조사해 보더니 그가 그곳에 없다고 했다.

자오윈빈은 안후이성 푸양시 린취안현 탄펑진(譚棚鎮) 바이싱(白行) 싱정촌(行政村) 자오좡(趙莊) 즈란촌(自然村) 파룬궁수련생이다. 2017년 1월 20일 자오윈빈은 102 성급 간선도로 옆에서 진상 전시판과 현수막을 걸다가 탄펑진에서 항저우로 가는 버스에 타고 있던 경찰에게 발견되었고, 2017년 2월 20일 이른 새벽 4시경, 푸양시 주룽진(九龍鎮)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동시에 주룽진 파출소 소장 마위민(馬玉民)이 린취안의 전문 사건팀 요원 후이퉁(會同) 푸양 무장 경찰, 특수 경찰 등 몇십 명을 끌고 왔는데, 어떤 이는 무기와 전기봉을 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그들은 문을 부수고 들어와 파룬따파 서적 전권, 자료, 대법 사부님 법신상을 강탈했다. 동시에 진상 화폐 4천 위안도 강탈했고, 뒤이어 자오윈빈을 안후이 벙부시(蚌埠市)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진행했다. 그 후 또 푸양시 구치소로 보내 8개월 동안 불법 감금했다.

2017년 12월 12일 오전, 푸양시 잉저우구(穎州區)법원에서는 자오윈빈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변호사가 자오윈빈을 위해 무죄 변호를 진행했는데, 검사 메이구이훙(梅桂紅)은 답변을 못 했다.

2018년 1월 17일 오전, 안후이성 푸양시 잉저우구 법원에서는 거듭 자오윈빈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공, 검, 법(공안, 검찰, 법원), 610 등 합해서 20여 명이 법정에 들어섰고, 국가보안 사법 경찰이 방청석에 분산돼 앉았다.

막 재판을 시작했을 때, 판사는 변호사와 자오윈빈의 발언을 두 차례 중단시켰다. 국가보안 대장도 소란을 피우며 변호사를 쫓아내기도 했다. 변호사는 “저의 의뢰인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합법이고, 진상 자료를 나눠줘 사람을 구하는 것은 자비로운 표현이므로 마땅히 무죄 석방해야 합니다. 검사든 판사든지를 막론하고 의뢰인에게 무고한 선고를 내린, 여기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의뢰인의 무죄를 주장하는 사람 제외)이, 제가 상고할 대상입니다.”라고 발언했다. 이 말에 누구도 반박하지 못했다.

원문발표: 2018년 12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2/1/3778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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