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윈난보도) 윈난성(雲南省) 리장시(麗江市) 중급인민법원과 위룽현(玉龍縣) 법원에서는 음모를 꾸며 사건을 조성했고, 파룬궁수련생 랴오젠푸(廖建甫), 푸원더(付文德), 저우푸밍(周富明), 쑹난위(宋南瑜)에 대해 불법적으로 억울한 판결을 내렸다. 2018년 8월 21일, 랴오젠푸, 푸원더, 저우푸밍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납치당했고, 쑹난위는 윈난성 제2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랴오젠푸의 가족은 그의 건강상의 이유로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아직 어떠한 소식도 받지 못했다.
2018년 3월 22일, 리장시 위룽현 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랴오젠푸(65세), 푸원더(70세), 쑹난위(쓰촨성 판즈화시(四川省 攀枝花市), 70세)와 저우푸밍(윈난성 리장시 화핑현(華坪縣), 60여 세) 4명에 대해 재판을 진행했다. 상세한 상황은 밍후이왕 보도 ‘윈난성 위룽현 법원의 한 차례 황당무계한 재판’이라는 문장을 검색해 참조하기 바란다. 4명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리장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했다. 그러나 리장시 중급인민법원에서의 2심 중, 마찬가지로 어떠한 법적 근거와 사실적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도 위룽현 법원은 법을 왜곡하여 억울한 판결을 유지했다.
리장시 중급인민법원과 위룽현 법원은 법률의 간판을 걸고 공공연히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고, 직권을 남용하며, 법적 시행을 파괴하고 억울한 사건, 날조된 사건, 오심 사건을 주저하지 않고 조장한 것이다. 이는 네 가정과 수많은 친척과 친구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야기(惹起)시킨 것이다. 특히 저우푸밍의 아내는 일 년 내내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였고, 쑹난위의 아내 역시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는 반신불수의 환자로, 친인의 억울함에 직면하여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 눈물로 나날을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8월 21일, 랴오젠푸, 푸원더, 저우푸밍은 윈난성 제1감옥으로 납치당했고, 쑹난위는 윈난성 제2감옥으로 납치당했다.
롄젠푸의 가족은 올해 9월에 감옥에 있는 그를 면회했을 때, 그가 줄곧 혈압이 높아 혈압수치가 220에 달한 것을 알았는데, 이것은 7월 10일에 리장시 화핑현 국가보안이 화핑현 구치로소 납치당했을 때 고혈압 증세를 보여 지금까지 지속된 것이다. 가족은 즉시 롄젠푸가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요청 했으나, 교도관은 오로지 상부에 보고하겠다는 말만하고, 지금까지 가족들에게 병보석으로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어떠한 통지도 없다.
이번 불법적인 재판 이전에 이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리장시 화핑현 공안국 국가보안과 화핑현 검찰원에 의해 보증인을 세워 조사를 기다리다 1년의 시간이 걸렸다. 그 기간 동안에 이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여러 차례 얼굴을 마주한 방식이나 스스로 변호하는 서면 형식으로 화핑현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직원에게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진상과 관련 법률을 이야기했다. 어떤 공검법사 직원은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있었고, 자신도 수동적으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태도에 대해 어찌 할 도리가 없다고 했다.
불법적인 재판 중에, 파룬궁수련생은 거듭 자신의 무죄에 대한 법률적인 근거와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사실을 상세하게 진술했고, 인권변호사는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법에 의거하여 무죄를 변론했다. 법정 조사에서는 기소의 근거조차 찾지 못했으며, 재판 및 판결을 위한 법률적인 의거와 사실적 근거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리장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사법국의 조종 하에 위룽현 법원에서는 어떠한 법률적인 근거와 사실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4명의 파룬궁수련생에게 억울한 판결을 내리고 법을 위반했다. 랴오젠푸는 억울하게 징역 4년에 3천 위안(약 51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고, 쑹난위는 징역 3년6개월에 3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 받았으며, 저우푸밍은 징역 2년에 2천 위안(약 34만원)의 벌금을 선고 받았고, 푸원더는 올해 7월 20일에 징역 3년6개월과 3천 위안의 벌금을 억울하게 선고 받았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3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0/3778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