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본적이 헤이룽장(黑龍江)인 파룬궁수련생 리청우(李成武)는, 동북에 있는 그의 고향집에서 2018년 5월 6일에 허베이성(河北省) 슝현(雄縣)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궈쥔쉐(郭軍學)와 그 무리들에게 슝현 구치소로 납치됐다. 이 기간 변호사는 두 차례의 면회를 진행했는데, 리청우는 한마디 말도 할 수 없게 되어 단지 가슴을 두 손으로 쓸기만 했다. 슝현 공안국이 불법적으로 무슨 모함의 말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슝현 공안국 구치소에서는 모든 사람 특히 리청우과 관련되는 사람, 친척의 면회를 금지했다.
6월 27일, 한 대의 구급차가 허베이 슝현 법원에 들어섰다. 리청우가 두 명의 법정 경찰에게 붙잡혀 법정에 들어섰을 때, 가족은 이미 그의 외모를 알아 볼 수 없었다. 50여 세인 리청우는 마치 80여 세 병든 노인과 같았다. 재판장이 개정을 선포하자 검찰관은 기소내용을 읽기 시작했는데, 변호사가 없었다. 그리고 피고석에 앉은 리청우는 이미 사경을 헤매며 몹시 허약했고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다. 검찰관이 공소장을 다 낭독하자, 재판장은 날을 잡아 판결한다고 말했다.
9월 17일, 가족은 리청우에게 옷을 보내주러 슝현 구치소로 갔는데, 비로소 리청우가 이미 외지로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가족이 법원으로 가서 문의했는데, 그들은 성인은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가족은 여러 방면의 문의를 거쳐 리청우가 탕산(唐山) 지둥(冀東)감옥으로 납치됐음을 알게 됐다. 리청우는 4년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여러 차례의 우여곡절을 거쳐 가족이 리청우를 만났을 때는, 키가 172cm인 그의 몸무게가 단지 37.5kg밖에 되지 않았다. 가족이 면회할 때, 여전히 한 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리청우는 지금 탕산 지둥 제4감옥에 불법적으로 감금돼 있다.
늑골이 두 대 부러지고 생명이 위급하다
2016년 8월 29일 아침 7시쯤, 허베이 슝현에서 일하던 본적이 헤이룽장인 파룬궁수련생 리청우는 재래시장에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슝현 국가보안대대의 두 사람(한 사람은 뚱뚱하고 한 사람은 수척했음)에게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납치돼 잔혹한 학대를 당했다.
리청우는 슝현 구치소에 44일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되었고, 그 기간에 또 각종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는데, 장시간 동안 그가 잠을 자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교도관이 지시한 죄수가 여러 차례 구타를 진행해 리청우의 늑골을 두 대나 부러졌다. 그리고 치아가 빠졌고 심신은 극심한 상해를 입었으며, 정신도 반응이 느리게 됐다. 리청우가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지자 구치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를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냈다.
리청우는 몸과 정신에 큰 상해를 입었지만, 1년이 넘는 몸조리를 거쳐 차츰 정상적인 상태를 회복했다. 그 기간에 관련 부서에 그들의 악행을 고소하지 않고 홍대한 포용심으로 그들을 용인했다.
핍박에 못 이겨 고소하다
국가보안대대장 궈쥔쉐는 2018년 3월 9일에 리청우에게 전화를 걸어 국가보안대대로 가도록 했는데, 보석기한이 만기가 되어 수속을 밟는다고 했다. 그러나 리청우가 생각지 못한 것은 그를 기다린 것은 오히려 검찰원 고소과의 판잉(范穎)이었고 그에게 한 부의 ‘심사기소단계 위탁 변호인/법률원조신청 통지서’를 준 것이다.
어찌할 방도가 없는 상황에서 리청우는 궈쥔세가 준 한 장의 고소장을 슝현 법원에 우편으로 부쳤는데, 수취인 서명을 한 사람은 리톄비(李鐵辟)였다. 고소장을 받고 서명했으나 어떠한 의견도 없었다. 리청우는 또 고소장을 최고인민검찰원, 최고인민법원에 우편으로 부쳤다. 하지만 고소장은 오히려 궈쥔쉐가 지시한 국가보안경찰이 우편국에서 차단하여 반송 되어왔다.
리청우는 방법이 없자 슝현을 떠나 이웃 현으로 가서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중국규율위원회에 고소장을 우편으로 부쳤다. 그 후 탄압 보복을 피하기 위해 줄곧 외지에서 유랑했다. 그러나 이때의 궈쥔쉐는 수중의 권력을 이용해 공안사이트에 리청우를 인터넷 지명 수배했다.
보복으로 납치, 모함, 불법적인 재판을 당하다
2018년 4월 11일, 리청우는 아들의 혼인문제를 처리해 주러 헤이룽장의 고향으로 돌아갔다. 5월 1일, 리청우는 현지 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구류 당했다. 5월 6일, 슝현 국가보안대대 궈쥔쉐는 헤이룽장으로 가서 리청우를 슝현 구치소로 납치해 감금했는데, 이미 약 두 달이 되었다.
리청우가 납치 감금된 기간, 가족은 여러 차례 궈쥔쉐를 찾았는데, 궈쥔쉐는 표면적으로는 가족을 응대해 리청우를 면회하는 것을 허락했으나 구치소에서는 오히려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도 리청우를 만나지 못했다. 공안국 관련 인원의 말 중에서 알게 됐는데, 리청우의 몸 상황은 매우 나쁘며 그는 박해를 반대해 단식한 지 약 50일이 된다고 했다.
불법적인 감금을 당한 지 이미 2개월에 가까운데, 리청우는 또 죄명을 뒤집어쓰고 슝현 법원에 의해 무고한 재판을 당했다. 6월 27일, 오전 9시 반, 한 대의 구급차가 현 법원에 들어섰다. 리청우가 두 명의 법정 경찰에게 납치돼 법정에 들어섰을 때, 그의 외모는 이미 가족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재판장이 개정을 선포하자 검찰관은 공소장을 읽기 시작했는데, 변호사가 없었다. 그리고 피고석 위에 앉은 리청우는 이미 사경을 헤매며 몹시 허약했고 한마디 말도 하지 못했다. 검찰관이 공소장을 다 낭독하자, 심판장은 날을 잡아 판결한다고 선포했다.
리청우는 불법적인 감금과 고문 구타를 당해 몸과 정신이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본래 피해자로서 리청우는 구타한 자를 고소했는데, 이치대로 하면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현실은 사람을 구타한 자에게 권력이 있어 관리가 서로 감싸주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벌을 주었다.
허베이성 슝현 구치소 소장 한쥔칭(韓軍青)의 전화:13933212359
슝현 국가보안대장 궈쥔쉐(郭軍學)의 전화:13903226585
원문발표: 2018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16/377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