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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톈진 궁원위, 억울한 옥살이 당해 여러 차례 입원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시 허시구(河西區) 75세 고령인 파룬궁수련생 궁원위(宮文玉)는 2016년 11월 말에 중병에 걸린 몸이었지만 ‘신성(新生)병원’에서 강제로 톈진 여자감옥으로 납치됐다. 정신적인 손상, 육체적인 시달림 및 시간을 초과한 고강도 노동으로 75세인 궁원위는 몇 차례나 병원에 실려 갔다.

톈진 여자감옥 5감구 1분대에서 궁원위은 강제 세뇌박해를 당했는데 1개월 후 또 병원으로 돌려보내져 감금됐다. 그리고 몇 달 후 다시 감구로 돌려보내져 계속 톈진 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실시한 각종 박해를 당했다. 올해 3월 초에야 병원에서 퇴원한 그녀는 7월에 또 무슨 ‘구강병’이 발견돼 병원에 입원했다. 내부 사정을 아는 사람은 계속 상세한 상황을 제공해주시길 바란다.

20년 전, 궁원위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몸이 점점 좋아져 놀랍고도 신기했다. 온몸에 병이 없음이 체험한 그녀는 온종일 싱글벙글했다. 그녀는 주변 사람을 보고 늘 다른 사람에게 이 파룬궁이 얼마나 좋은지 알려주며, 모든 사람이 모두 자신과 마찬가지로 유쾌하고 즐겁게 매일 하루를 잘 보내기를 희망했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이 순박하고 선량한 노인은 오히려 공산당에게 거듭 박해를 당했다. 2006년 7월 27일, 궁원위는 허시(河西)분국 톈타(天塔) 파출소로 납치됐고 가택 수색을 당했으며, 불법적으로 허시구 구치소에 1년여 동안 구류됐다. 그 후 3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톈진시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그는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톈타 파출소, 가도 사무처, 주민위원회 인원은 끊임없이 그녀를 교란했는데, 경축일과 휴일, ‘민감일(敏感日)’이 되기만 하면 가서 그녀를 ‘감시’했다.

2015년 8월 20일 오전, 궁원위는 장쩌민 고소 때문에 톈타가 파출소로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가족이 서명하자 경찰은 비로소 그녀를 돌려보냈다.

2016년 설을 쇤 후, 궁원위는 시칭구(西靑區) 진라이(津淶)도로 인근에서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자신의 경험으로 그들에게 파룬궁은 진정하게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히 하며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알려주다가 진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를 당해 리치좡(李七莊) 파출소로 납치됐다. 그리고 시칭구 구치소에 불법 구류를 당했다.

궁원위는 박해를 당해 몸에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 입원했는데 병세가 심각했던 이유로 가족은 몇 차례나 재물을 갈취 당했다. 이러했을지라도, 톈진 시칭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서는 생명을 돌보지 않은 채 맹목적으로 장쩌민의 박해 명령을 집행해, 당시 이미 73세 고령인 궁원위에 대해 4년 6개월 형(형기는 2015년 8월 20일부터 2020년 2월 19일까지임)의 억울한 판결을 선고했다. 2016년 11월 말에 이르러 강제로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톈진 여자감옥에서는 외부적으로, 매일 8시간 동안 일을 하고 매 끼 밥은 30분을 먹게 하며 매주 두 차례 학습한다고 선전했다. 그러나 실질적인 상황은 오히려 매일 아침 6시 20분부터 저녁 6시까지 근 12시간 동안의 강도 높은 노동을 했다. 그리고 매 끼 단지 10분 이내에 밥 먹는 시간을 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녀들이 말한 ‘학습’은 오히려 전문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한 강제 세뇌로, 정신과 육체에 손상을 입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했고, 더구나 그녀들이 말한 매주 ‘단지 두 차례’가 아니었다.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감옥에 막 들어와 전부 폐쇄된 작은 방안에 갇혔고, 두 명의 형사 죄수가 전문적으로 지키고 관리했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세워두기 고문을 가하기 시작했는데, 아침 5시에 일어나 세워두기를 시작하면 저녁 11시에 끝났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3765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