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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후이샤, 스자좡 위화 법원에서 무고하게 3년 6개월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대륙보도) 산둥(山東) 파룬궁수련생 천후이샤(陳慧霞)는 2018년 9월초 스자좡(石家莊) 위화(裕華)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3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천후이샤는 2018년 1월 4일 오전 10시 스자좡 위화(莊裕)법원에서 불법 재판 당했는데, 과정은 대략 1시간 반 동안 지속했다.

천후이샤는 2016년 6월 3일 허베이 스자좡에서 국가보안원에게 납치됐고, 한 곳에서 쇠 의자에 한 달 동안 묶여 있었다. 그런 다음 2016년 7월 15일 스자좡시 제2구치소에 여태껏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당국에선 줄곧 그녀가 가족과 면회, 전화 통화함을 허락지 않았다.

2017년 5월 12일, 천후이샤는 불법적으로 재판 당했으나 제시한 증거는 고문으로 얻은 것이라고 주장한 변호사의 강력한 증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지금까지 휴정했다. 두 차례의 재판에서 법정 측은 모두 가족에게 24시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통지를 내렸을 뿐이다. 현지 공안에서 여태껏 천후이샤에 대해 불법적인 구류를 진행했고, 가치가 10여만 위안(약 1,700여만 원)이 되는 물건은 돌려주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2018년 9월 초, 천후이샤는 위화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형의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천후이샤는 불복해 상소를 제기했는데, 상소장은 1심 판사 서우저부(守著補)가 썼고, 2명 판사가 주변에서 줄곧 재촉해 일을 대충 끝내는 수밖에 없었다.

변호사는 10월 26일 거듭 구치소로 가서 천후이샤를 면회해, 그녀를 도와 상소장을 보충하여 작성하고 법원에 보냈다. 돌아온 후, 지금까지 전화 연락이 되지 않아 업무 담당 판사를 만날 수 없었는데, 결과는 아직 모른다.

스자좡 법원에서 천후이샤 상소 사건을 담당한 판사는 왕펑(王峰, 0311-85187326)이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9/376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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