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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넌장현 왕훙샤, 위구이룽 재차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헤이룽장성(黑龍江省) 넌장현(嫩江縣) 93농지개간국 룽쥔(榮軍)농장의 파룬궁(法輪功)수련생 왕훙샤(王洪霞)는 6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쥐즈(局直)의 파룬궁수련생 위구이룽(於桂榮, 70여 세)은 3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두 사람은 모두 이미 하얼빈(哈爾濱) 여자감옥으로 납치됐고, 왕훙샤는 제11감구역에 불법 감금됐다.

왕훙샤, 위구이룽은 2018년 4월 17일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경찰에게 미행당해, 결국 4월 18일에 위구이룽의 집에서 넌장현 공안국 경찰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당했고, 치치하얼(齊齊哈爾) 제2여자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5월, 위구이룽 노부인은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딸은 1만 위안(한화 163만원)의 보증금을 내고 93농지개간국으로 돌아와 입원 치료를 받게 했다. 퇴원해 집으로 돌아가 건강을 회복하는 기간 중 다리에 강철못을 박은 채 또 강제로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이것은 왕훙샤, 위구이룽 두 사람이 두 차례 동시에 납치, 모함,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것이다. 2009년 6월, 그녀 두 사람은 납치당해, 위구이룽은 3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왕훙샤는 당시에 또 6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09년 6월 23일 오후, 위구이룽과 왕훙샤는 93농지개간국[공안국 국장 류궈쿠(劉國庫)의 집 복도에 듣기로는 그 집에 감시카메라가 있다고 했음]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납치됐다. 그날 오후 1시쯤, 93농지개간국의 악독한 경찰은 위구이룽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고, 아울러 그녀 남편을 납치했다. 동일한 시간에 93농지개간국 공안국에서는 또 룽쥔 농장 공안국과 결탁해 왕훙샤의 부친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한 무리의 악독한 경찰이 집안에 들어서서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이곳저곳을 함부로 뒤져, 두 집의 컴퓨터, 프린터, 시디, 비디오디스크플레이어 등 개인 물품을 강탈해갔다.

왕훙샤, 위구이룽은 5개월 넘게 불법 구류처분을 당한 후, 2009년 12월 초에 가족이 전혀 상황을 모르는 가운데 그 어떤 유효한 사법 심판 절차도 거치지 않은 상황에서 6년과 3년형의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게다가 새벽 2시경 극히 악명이 높은 헤이룽장성 여자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왕훙샤는 1971년 4월에 출생했다. 그녀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현지에서 이름 있는 좋은 가정이었다. 1996년에 큰 남동생 왕훙빈(王洪斌)은 다롄에서 자동차수리 근무를 하는 기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접촉했고, 이어서 막내 남동생 왕훙펑(王洪峰)도 배워 연마하기 시작했다. 두 형제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는데, 몸이 건강해졌을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해서도 더욱더 효도했다. 형님은 정직하고 선량했으며, 성실하고 맡은 바 업무에 온 힘을 다했다. 막내 남동생은 절약하고 소박했고, 사람됨이 너그러웠다. 왕훙샤는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웃에서는 예전에 늘 왕 씨 가정의 사람에 대해 “파룬궁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좋은지를 보세요.”라고 이렇게 칭찬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한 10여 년 동안, 왕씨 가정은 같이 있는 시간보다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 왕훙빈은 2000년부터 중국공산당에 의해 세 차례나 노동교양소에 갇혀 고문 세뇌 박해를 당했고, 13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아내 류쥔루(劉俊鷺)는 2001년에 다롄(大連) 공안에 의해 납치돼 12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한쪽 팔은 랴오닝성 여자감옥의 악인에 의해 구타당해 불구가 되었다. 왕훙펑은 2001년 8월에 형수와 함께 납치돼 9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왕훙샤는 2009년에 6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올해 또다시 납치돼 6년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일체는 단지 그들이 ‘진선인(真善忍)’을 믿어 좋은 사람이 되려 한 것 때문이었다.

왕훙샤의 일가족이 당한 박해에 관해 밍후이왕 보도 ‘헤이룽장 넌장현의 한 가정의 조우’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5/3767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