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쑤성 난퉁 여자감옥에서 중리펀에게 약물로 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쑤 보도)파룬궁수련생 중리펀(仲麗芬)은70여 세의 창수(常熟)사람이며,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있어서2006년 현지 경찰에게 납치당하여10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중리펀은 장쑤성 난퉁 여자감옥의3감구역에 불법 감금되었고,그녀는 줄곧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전향하지 않음’을 견지하며,여러 차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그 당시 그녀의 눈에서 발산한 것은바른 기운이었다.그녀의 목소리와 웃는 모습도 하나의 착한 모습과 착한 행동을 발산했다.

전향하지 않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서로 접촉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교도관은그녀들을 하나의 구역으로부터 떨어진 큰 작업실에 배치했으며,심지어 화장실 가는 시간마저 엇갈리게 했다.또한 ‘전향하지 않은’ 모든 파룬궁수련생 사이에는바오자(범죄인으로 교도관이 뽑은 감시자)가있었다.

2011년 어느 날,듣기로는 중리펀이 또 단식을 했고,후에 그녀는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보내졌다.

며칠 후,중리펀은 작업장에 나타났지만,이때의 중리펀은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그녀의 눈빛은 예전처럼 정기(正氣)와 생기로 넘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때는 멍하니 서있었고,어떤 때는 멍하게 고개를 숙인 채 일을 했고,또 어떤 때는 멍한 눈빛으로 다른 사람을 보았는데 표정이 없었다.

그 후 죄수의 말에 의하면,중리펀이 약물 박해를 당했다고 했으며,바로 감옥 병원에서1호약(정신병약)을 가루로 갈아 밥 속에 섞어 중리펀에게 먹였던 것이다.

그 당시에는 하루 세끼를 모두 감옥의 작업장 안에서 먹었고,모든 죄수의 좌석은 지정되어 함부로 앉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파룬궁수련생도 마찬가지로 매 식전마다 지정된 죄수 궁융후이(龔永惠,중리펀의 바오자임)가 모든 사람의 밥과 반찬을 담아 기다렸고,식사 시간이 되면 모두 식당으로 가서 각자 위치에 착석하여 먹을 수 있었다.밥을 먹는 시간은5분도 되지 않았으며,다 먹은 다음 즉시 작업실로 가서 노동을 했다.식당의 사방에는 교도관이 밥을 먹는 모든 사람을 감시하고 있었다.

그때는 매일 점심을 먹은 후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경찰업무대의 메가폰에서는 죄수 궁융후이를 경찰업무대로 호출했다.이와 동시에 교도관은 경찰업무실로 갔으며,나온 후 교도관의 손에는 자그마한 종이봉투가 쥐어져 있었고,그런 후에 경찰업무대로 가서 죄수 궁융후이에게 밀어 넣어주었다.죄수 궁융후이는 작은 종이봉투를 가져다가 그것을 자신의 옷깃 안에 밀어 넣고 그녀 자신이 노동하는 근무처로 돌아갔다.

날마다 이러했으며,목격자가 본 바에 의하면 대략2년의 시간이다.그 후 목격자는 감옥을 떠났지만 목격자가 떠나는 그날까지 이 죄악은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졌다.

죄수 궁융후이는 쓰촨(四川)청두(成都)사람이며,당시 대략60세였다.마약 밀매로 인해 무기형을 선고 받았고,그 후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감형을 받았다.중국공산당은 바로 이런 형의 죄악적인 방법을 이용해 죄수로 하여금 더욱더 사악하게 만들었다.

중리펀에 대한 약물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죄수 바오자 궁융후이를 제외하고,또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위반한 집행관과 감옥의 법을 집행하는 인원—난퉁 여자감옥3감구역 교도원 류하이샤(劉海霞),부 교도원 차이샤오리(蔡小麗),생산을 책임진 대장 주훙샤(朱紅霞),부 생산대장 우(吳)모,보조 교도원 쑨팡(孫芳),교도관 웨이광수(魏光蘇),교도원 총원(叢雯)이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9/3763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