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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 젠어우시 파룬궁수련생 예궈화,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보도) 푸젠성(福建省) 젠어우시(建甌市) 파룬궁수련생 예궈화(葉國華)는 2018년 1월 16일 경찰에게 납치돼 젠어우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는데, 9월 11일 박해로 사망했다.

소식에 따르면, 사망하기 사흘 전, 국가보안은 가족에게 보석 절차를 밟으라고 통지하며, 그가 급병에 걸려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다. 가족이 보니 예궈화의 전신은 매우 심각하게 부어오르고 사람도 명석하지 못했다. 의사에게 무슨 병인지를 물었는데, 의사는 단지 심장, 폐, 신장 등 내장이 전부 상했다며 말을 얼버무렸을 뿐이다. 이튿날에 집중치료실로 보냈는데, 응급처치를 진행한다며 가족의 접촉을 허락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 후 사람이 위험해져 사망했다고 말했는데, 이 기간에 한마디 말도 한 적이 없다.

가족이 경찰에게 예궈화가 구타당했는지를 문의하자 경찰은 “그럴 리 없습니다. 감시카메라가 있어요.”라고 말했다. 가족은 두려움 때문에 더 많은 말을 하지 않았다. 사건이 발생한 후, 어떤 사람이 전화를 걸어 구치소 업무 직원에게 문의했는데, 그 사람은 긴장하며 “사람은 죽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절대 이 일을 따져 묻고 알아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中共酷刑示意图:吊铐
중공 고문 설명도
매달기 고문

예궈화는 원래 젠어우시 둥유(東遊)중학교 교사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 중, 중공 인원에게 납치돼 5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2002년 5월 룽옌(龍岩) 민시(閩西)감옥[성1감(省一監)으로 약칭]에서 2박 3일 동안 매달기 고문을 당해 발끝만 땅 위에 닿게 됐다. 게다가 그의 윗옷을 벗겨 모기에게 물리게 했고, 또 그를 발가벗겨 모기에게 물리게 하겠다고 위협했다. 2003년 5월~6월에 모 중대 지도원에 의해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벽을 마주해 세워두기 고문도 당했다.

中共酷刑示意图:喂蚊虫咬
중공 고문 재연도
모기에게 물리게 하다

예궈화는 2006년에 출소했는데, 직업을 해고당해 품팔이에 의거해 생계를 유지했다. 이 기간, 국가보안대대 경찰 린샤오밍(林曉明)은 늘 그의 가족을 교란했다.

2008년 7월 28일, 예궈화는 젠어우의 모 PC방에서 인터넷을 접속하다가 젠어우 국가보안대대 린샤오밍 등에게 납치됐는데, 근 10개월 동안 행방불명 상태였다. 그 후 전전해 소식을 얻었는데, 2009년 6월 예궈화는 5년 형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젠어우 국가보안에 의해 비밀리에 푸저우 루장(儒江)노동교양소로 불법적으로 보내져 진일보로 박해당했다. 그곳에서 근근이 며칠 머무는 동안에 곧 황급히 광저우(廣州)로 보내져 비밀리에 박해를 당했다. 2013년 7월 예궈화는 출소했다.

2018년 1월 16일 오후 3시, 젠어우시의 몇 명 경찰은 파룬궁수련생 차오룽슈(曹榮秀)의 집안에서 단체 연공을 하는 장수이잉(張水英), 양찬잉(楊燦英), 예궈화(葉國華), 차오시룽(曹希榮), 우구이잉(吳桂英) 등 6명을 현지 파출소로 납치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으며, 대법책 백여 권, 파룬궁 사부님 법상, ‘명혜주간’ 등을 강탈했다.

이른 새벽 1시까지 5명 파룬궁수련생은 풀려나 집으로 돌아갔는데, 악독한 경찰은 그녀들에게 연공하는 것을 허락지 않았고, 책 보는 것을 허락지 않았으며, 또 수시로 호출한다고 위협했다. 예궈화는 여전히 구치소에 납치돼 있다. 악독한 경찰은 예궈화의 집으로 가서 대법책, ‘명혜주간’ 등을 강탈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31/376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