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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74세 가오궈샹, 불법적으로 4년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8년 9월 24일은 전통명절인 추석이라,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이다. 그러나 중국공산사당(邪黨) 법원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가오궈샹(高國香.74) 노인에게 불법적으로 4년의 징역형과 벌금 2만 위안을 선고했다.

산둥성(山東省) 더저우시(德州市) 링청구(陵城區) 파룬궁수련생 가오궈샹(高國香)은 원래 다른 노인처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만년을 보내야 함이 마땅했다. 그러나 그녀는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아 진상을 분명히 알지 못하는 중국동포들에게 사악을 멀리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의 구도를 받아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당해 생명을 보존하기를 바랐다. 그녀는 2017년 10월 21일 파룬궁 동료수련생 황쥐안(董娟)과 함께 더청구(德城區) 자오후(趙虎) 향진 시장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가택수색으로 대법 경서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한 후 더저우 구치소에 감금됐다.

11월 19일 경찰은 가오궈샹 가족에게 온갖 위협을 가해 2만 위안을 갈취한 가오궈샹을 풀어준 후, 12월 28일 가오궈샹이 구류처분을 받았다며 가족에게 서명을 요구한 후, 가오궈샹을 검찰에 송치했다. 가오궈샹은 근 1년 동안 감금 중에 있었고, 사당 법원은 가오궈샹에게 4년의 징역형과 2만 위안의 벌금을 선고한 것이다.

가오궈샹은 1998년 10월 26일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한 후, 지병이 전부 사라졌고, 도덕심도 높아져 쾌활한 성품으로 변했다. 대법의 지도 이념인 진선인(真善忍) 수련으로 단지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게 박해를 당한 것이다.

1999년 7월, 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19년 동안 가오궈샹은 현지 610,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악인들에게 거듭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9차례에 걸쳐 납치를 당했는데, 감금 4회, 구금 5회, 괴롭힘 3회, 가택수색 7회 등의 박해를 당했고, 3만2천6백여 위안을 갈취당했으며, 그 외 1회의 노동교양처분과 1회 유죄판결을 받고 감금된 바 있다. 그녀는 또 사진 찍히고, 강제 서명과 지장을 찍었고, 강제채혈을 당했으며, 짓누르기, 뺨 때리기, 머리칼 잡아당기기, 꿇어앉기, 발길로 걷어차기, 욕설, 파룬궁을 모독한 녹화영상 강제시청, 세뇌, ‘3서’ 쓰기, 강제노역, 온갖 핍박과 고문에 시달렸다. 그러므로 노인의 심신은 물론 가족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받게 한 것이다.

가오궈샹이 당한 박해와 고문은 밍후이왕에 보도된 ‘산둥 더저우 칠순 가오궈샹, 방안으로 들이닥친 경찰에게 당한 박해와 강탈’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3/376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