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 징하이현(天津 靜海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류자링(劉家玲, 46)은 2017년 7월 20~21일경에 실종됐는데, 나중에 징하이 구치소에 감금됐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류자링은 불법적으로 5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돼 박해받는 것으로 확인됐고, 톈진 파룬궁수련생 자이궈싱(翟國興)은 2018년 1월 18일 아침 톈진 허둥구(河東區) 완신촌(萬新村) 채소 시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 납치돼, 둥신(東新) 파출소로 끌려간 후 당일 정오, 가택수색 당했는데, 그는 불법적인 3년 형을 선고받고, 지난 9월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됐다. 류자링은 이미 두 차례나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처분 박해를 당한 바 있고, 또 2007년 5월 중국공산당에 납치되어 9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아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았다.
류자링은 징하이현 징하이진 가오장쯔촌(高莊子村) 출신으로 징하이현 환경미화국 간부였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2001년, 2005년 두 차례 걸쳐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톈진 다강구 반차오(板橋) 여자노동교양소에 5년간 감금, 강제노역과 온갖 고문 박해를 당했다. 잠 안 재우기 등 온갖 고문으로 박해받았지만, 그녀는 끝까지 믿음을 견지하면서 사악과 타협하지 않았는데, 남편은 중공공산당의 압력을 받고 그녀와 이혼했다.
류자링은 2007년 3월 노동교양소에서 출소한 후 610, 국가보안지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시청(西城)파출소, 청관(城關) 파출소와 직장 등이 합세해 압력을 가해 어쩔 수 없이 오빠 집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직장상사인 부국장 뤄자청(羅家成)은 그녀에게 ‘문화혁명식’의 비판과 투쟁의 형식을 진행하며 욕설을 퍼부으며 “원래는 해고하려고 했으나 어떤 사람이 당신을 출근하도록 하라고 간청해서 해고하지 않았다.”고 큰소리로 비난한 후 “당장 해고하지 않는 대신 2명을 붙여 감시할 것이고, 월급도 지급하지 않을 것이며, 다만 생활비 조로 4백 위안만 지급할 것인데, 조건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겠다) 보증서를 써야 출근할 수 있다.”고 했다. 류자링은 확고한 믿음으로 그들 악인과 타협하지 않았다. 현 ‘610’, 국가보안, 파출소의 악인들은 끊임없이 교란과 위협을 가했으므로 본인은 물론 류자링의 노친과 오빠의 가족들까지 심리적 압박이 컸다. 그녀는 할 수 없이 오빠의 집을 떠나 현 정부 소재지 인근 화위안촌(花園村)에서 방을 세 들어 생활했는데, 생활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었다.
2007년 6월 19일 밍후이왕에 ‘톈진시 징하이현 악인, 악독한 경찰이 류자링을 박해’의 기사가 보도된 후, 징하이현 ‘610’, 정법위, 국가보안지대, 현 환경미화국 등이 매우 두려워하며 날뛰기 시작했다. 박해 사실이 폭로된 후 징하이현 ‘610’은 국가보안지대, 공안, 각 파출소에, 류자링을 납치해 강력한 수사로 응징하라고 지시했다.
징하이진 화위안촌 서기 류순치(劉順起), 촌 주임 리카이(李凱) 등이 지역경찰 차오롄성에게 신고, 차오 경찰이 소장 장쿠이칭(張奎清)에게 보고, 소장 장쿠이징이 지도원 선즈치(沈志淇), 현 ‘610’, 국가보안지대 류퉁위안(劉同元), 국장 류펑밍(劉鳳鳴) 등과 결탁해서 류자링을 납치하기로 한 후, 징하이현위원회 정법위 서기 니푸장(倪福江), 현 ‘610’ 사무실 주임 선즈밍(沈志明), 현 공안국장 리바오청(李寶成), 정위 멍판싱(孟凡興), 현 환경미화국 서기 황수팡(黃淑芳), 징하이진 당위원회서기 천옌중(陳顏忠), 진장 선더쥔, 징하이 국가보안지대, 청관 파출소 등이 류자링을 납치하기로 확정한 후, 2007년 8월 25일 오전 류자링을 화위안촌 거주지에서 납치, 공안국 구치소에 감금해 온갖 고문 박해를 가했다.
경찰은 류자링을 불법적으로 납치하는 과정에서 극히 저질적이고 사악한 수단을 취했다. 그것들은 폭력적 수단으로 류자링의 윗옷은 찢어 가슴이 드러나게 한 채 그녀를 경찰차로 끌어 올려, 현장에서 그런 야만적인 납치 모습을 본 주민들은 놀라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악독한 경찰은 류자링을 납치한 후 가택수색으로 그녀의 컴퓨터 등 귀중한 금품을 전부 강탈했는데, 3만여 위안의 현금까지 강탈했다. 류자링은 징하이 구치소에 9개월 넘게 감금당해 비인간적인 강제노역과 학대를 당했으며, 그녀는 불법적인 고문 박해를 당하면서 몇 차례 단식으로 항의했다.
류자링은 2008년 불법적인 9년 징역형을 선고받고, 톈진 여자감옥에 감금되어 잔인한 고문 박해를 당했다. 제6감구역은 2011년 10월 파룬궁 수감자에게 고문 박해를 한층 더 높여 ‘전향율 100%’ 달성을 목표로, 파룬궁수련생 자원광(賈文廣), 류자링 등의 심신에 비인간적인 고문 박해를 가해 그들에게 믿음을 포기시키겠다는 망상을 했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1/3760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