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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린, 허베이성 세뇌반에서 10여 일간 단식 진행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스자좡(石家莊)파룬궁수련생 양린(楊琳,여, 40여 세)은 허베이성 변전소 유한회사 송전 시공3분점 노동자다.현재 양린은 허베이성 세뇌반으로 불법 납치됐는데 이미20여 일이 된다.양린은 세뇌반으로 납치돼 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는데,대략10여 일이 된다.그 기간 그녀의 가족은 세뇌반 위안수첸(袁書謙)등에게 속아 줄곧 양린에게 단식을 포기할 것을 권고했다.최근 며칠 동안 양린은 비로소 음식물을 먹기 시작했고 현재 신체 상황은 아직 모른다.지금 허베이성 세뇌반에서는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했는데 구체적인 인원은 상세하지 않다.

양린은 스자좡‘달력대사건’때문에2013년11월19일에 직장에서 스자좡시 거신가(革新街)파출소에 의해 납치,가택 수색을 당했다.게다가 허베이성 세뇌센터로 납치돼 대략1개월쯤 불법 박해를 당했다.

올해3월부터 허베이성‘방범사무실’(즉610불법조직),스자좡시 신화구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거신가 사무처에서는 여러 차례나 양린의 직장 책임자를 찾아 압력을 가해 믿음을 포기하도록 했다.

8월13일 오전,직장 책임자는 거듭 양린을 찾아 담화를 했는데,스자좡시 신화구 정법위, 610,거신가 사무처 안전유지사무실에서 여러 차례 직장을 찾아 그녀에게 믿음을 포기하도록 했다고 공언했다.게다가 신화구 국가기업직장에 두 명의 파룬궁(法輪功) 중점 전향 대상이 있는데 그녀가 그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양린은 선의적으로 책임자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책임자는 오히려 자신이 이미 비평을 받아 압력이 매우 크다며 만약 양린이 계속 협력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직장의 이른바 상벌 제도에 의거해 그녀의 행위를 다스리려 한다고 말했다.동시에 양린에게8월15일에 답변을 줄 것을 요구했다.그 기간,양린은 줄곧 회사 책임자,분점 서기에게 진상을 알렸다.그러나 세뇌반 두목 위안수첸은 신분이 분명하지 않은 사람과 결탁해 양린의 직장을 찾아가 그녀를‘전향’하려 했다가 거부당했다.

9월19일 오후2시,신분이 분명치 않은3명은 또 증명서를 꺼내 보이지도 않고 양린의 근무 직장으로 찾아가 그녀가 사무실에서 나오자 곧 강제로 그녀를 차에 끌어올렸다.양린이 큰소리로 도움을 청하자 직장 직원들이 나와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줬다.

4시가 넘어서 양린은 직장으로 돌아온 후 연락이 끊어졌다.지금 양린은 허베이성 세뇌반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데 이것은 이미 양린이 두 번째로 허베이성 세뇌반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외 각계 정의로운 인사가 양린을 구출하도록 호소한다.그녀는 이미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한 지10여 일이 되는데 현재 상황은 알 수 없다.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되도록 빨리 양린이 집으로 돌아가게 해주시길 바란다!

(역주:관련기관 및 책임자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8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0/3755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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