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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미윈구치소, 라이슈춘의 밥과 반찬에 독극물을 넣다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베이징보도) 2018년 4월 27일, 베이징 미윈(密雲) 북구 국가보안대대와 시톈거좡(西田各莊) 파출소 경찰은 사다리를 이용해 담장을 뛰어넘어 라이슈춘의 집안에 들이닥쳐 라이슈춘과 그녀의 남편을 납치했다.

9월 17일 오전 9시 30분경, 미윈구 법원 7법정에서 라이슈춘에 대해 불법 법정심문을 진행했다.

소식에 따르면, 라이슈춘은 베이징 미윈구치소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고 매일 저녁 2~3시간 동안 가부좌했는데, 미윈구치소에선 그녀의 밥과 반찬에 독약을 넣었다고 했다.

라이슈춘의 가족이 안 후, 구치소로 가서 구치소 검찰관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안에서, 다른 사람이 밥과 반찬에 약을 넣었다는데 이것은 위법입니다.”라고 말했다. 검찰관은 “불가능합니다. 이것은 위법이므로 발생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라이슈춘의 가족이 이 일을 조사하도록 요구하자, 검찰관은 오후에 라이슈춘을 보러 가서 조사 결과를 가족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이 “라이슈춘은 안에서 정신상태가 어떠합니까?”라고 묻자, 검찰관은 “아주 좋습니다. 우리를 보고는 모두 싱글벙글했습니다. 사실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아주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라이슈춘(여, 58세)는 1998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여러 가지 질병-신장염, 피부염, 류머티즘 관절염 등을 앓아 손조차 움켜잡지 못했고, 산욕열이 있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이 병들이 완쾌되었을 뿐만 아니라, 또 가족에게 적잖은 부담을 덜어주었다. 동시에 수련한 후의 라이슈춘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친척과 친구에게도 아주 좋게 대해 친척과 친구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다.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19년이 넘는 박해 중, 라이슈춘은 예전에 두 차례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당했다.

확실한 소식에 따르면, 미윈 법원에서 라이슈춘에게 중한 판결을 내리려 한다고 했는데, 상대적으로 베이징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말하면 미윈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했다. 이 여러 해 동안 국내외의 파룬궁수련생의 노력을 거쳐, 베이징의 다른 지역의 적잖은 공검법은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고 어떤 이는 판결을 내리지 않을 수 있으면 판결을 내리지 않았고, 정말 할 수 없는 사람은 적게 판결을 내렸다.

관련 박해자의 전화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4/3753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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