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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8년의 징역형 당한 광저우 양추런이 또 8년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광저우시 톈허구(天河區) 파룬궁수련생 양추런(楊秋仁), 양진화(楊金花)는 택배로 톈허구 파출소 경찰에게 파룬궁수련생이 무고하게 박해당한 진상 자료를 택배로 부친 이유로, 2017년 5월 12일에 톈허구 창싱(長興) 파출소와 톈허구 국가보안에게 납치당해 톈허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8년 9월 25일, 광저우시 톈허구 법원에서는 불법적으로 판결을 선고해 양추런에 대해 무고한 8년형을 선고했고 양진화에 대해 1년 5개월의 무고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杨秋仁'
양추런
(楊秋仁)

양추런은 올해 44세이며 장시성 눙청(豐城)시 두스진(杜市鎭) 사람으로 광저우에서 내장공사 근무를 했다. 20세 때, 양추런은 간염을 앓았는데 여러 방면의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없었다. 1996년, 그는 광저우 제1군의관대학 연공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한 후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양추런은 일을 열심히 했고 성실하고 성격이 아주 좋았다.

1999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양추런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3만여 위안(한화 약 490만원)을 갈취당했다. 2002년, 파룬궁 진상을 진술한 이유로 양추런은 광저우에서 납치돼 8년형을 당했다. 그 후 장시 신젠현(新建縣) 감옥으로 납치됐다가 2009년에야 억울한 옥살이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양진화는 올해 34세이며 후난성 헝양(衡陽) 사람이다. 허하이(河海) 대학 컴퓨터학과 엔지니어 석사를 공부하고 컴퓨터 언어, 프로그래밍 방면의 근무를 했는데 직장에서 업무에 뛰어났다. 양진화는 2012년쯤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으며 사람됨이 온화하고 선량하며 대범했다.

양추런은 솔직하고 너그러웠는데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28세 되는 그해 감옥에 갇혀 8년을 갇혔다. 본래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절이었으나 그는 감옥에서 보냈다. 자신이 당한 고난과 불공정한 대우에 대해 그는 원망이 없었고, 또 폭력으로 폭력을 다스리지 않았으며, 원한을 품지 않았고,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한 파출소 경찰에게 몇 권의 파룬궁 자료를 우편으로 부쳐 그들이 ‘파룬궁은 좋으며 합법적임’을 깨달을 수 있기를 바랐다.

게다가 박해하면 보응이 뒤따른다. 박해가 없다면 전혀 무슨 진상을 알릴 필요가 없다. 더구나 진상을 알림은 합법적임에랴. 채용한 수단도 평화적인 것으로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언론 자유다. 파출소 경찰에게 몇 권의 파룬궁 자료를 우편으로 부치는 것은 ‘법률 실시를 파괴’함과 어떠한 관계가 없다. 어느 한 조목의 법률이 양추런이 우편으로 몇 부의 자료를 부친 것 때문에 실시되지 못한 것이 없다.

현재 양추런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항소했다. 그는 변호사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며, 진선인(眞善忍) 신앙은 이미 그의 마음속에서 뿌리를 내렸다고 알려주며, 자신은 감옥 생활을 하더라도 절대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은 잘못이 없고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고 파룬궁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은 잘못이 없음을 굳게 믿었다. 그는 자신은 무죄이며 그가 부친 자료는 국가와 국민에게 모두 이로움이 있다고 말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10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1/3751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