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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닝 법원에서 류쭝쉐에 대해 무고한 판결 내리고, 25세 생질녀를 연좌하다

[밍후이왕] 하이청(海城)시 파룬궁수련생 류쭝쉐(劉宗雪)는 2018년 1월 5일에 어머니와 언니를 면회하다가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녀의 생질녀 쭈샤오팅(祝曉婷)은 파룬궁수련생은 아니지만 막내 이모를 보호한 이유로 또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류쭝쉐와 생질녀 두 사람은 이미 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불법 판결을 당했다. 51세인 류쭝쉐는 4년형을 선고받았고, 25세인 쭈샤오팅은 3년 6개월 형을 당했다.

인생에서 가장 큰 고통 중 하나는 몸이 건강하지 않은 것이다. 류쭝쉐는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았는데 진료를 받기 위해 적지 않은 돈을 썼다. 세 아이를 부양하는 것도 쉽지 않았고 가정 형편은 점점 좋지 않게 되었다. 류쭝쉐는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회복했고, 아울러 도덕 심성을 제고해 다시는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하지 않았다. 그리고 남편과 함께 노고를 마다하지 않았고 불평하지 않았으며, 가정 형편이 좋아져 일가족은 매우 화목했다.

류쭝세의 어머니 자오수펑(趙素鳳)도 파룬따파(法輪大法)에서 이로움을 얻었다. 노인은 어느 한번은 가스에 중독돼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 파룬궁을 연마한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게다가 원래의 고혈압과 다른 질병도 모두 완쾌됐다.

자오수펑, 류쭝쉐는 모두 파룬따파에 몹시 감격하고 믿었다. 때문에 류쭝쉐의 둘째 언니가 백혈병에 걸렸는데 많은 돈을 써도 치료하지 못했다는 말을 듣고, 자오수펑은 곧 막내딸 류쭝쉐를 시켜 그녀 둘째 언니에게 파룬궁을 가르쳐 일찍이 병마에서 벗어나게 했다.

류쭝쉐, 쭈샤오팅 두 사람이 납치, 무고한 판결을 당한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18년 1월 5일 오전 10시 반쯤, 류쭝쉐가 다툰난(大屯南) 바이스자이(白石寨)의 어머니 집에 있었다. 이때 다툰진 파출소 경찰 진잉(金英) 등이 들이닥쳐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진행했다. 한 경찰은, 노트북 컴퓨터는 누구의 것인지를 물었는데 류쭝쉐의 생질녀 쭈샤오팅이 금방 퇴근해 집으로 돌아와 외할머니를 문안하러 왔다가 이 장면을 마주쳤다. 그녀는 자신의 것이라고 말했고(사실 그녀의 것이 아니고 또 류쭝쉐의 것도 아니었음), 아울러 자신은 연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파출소 경찰은 전화를 걸어 10여 명의 안산시 국가보안 경찰을 불러다가 류쭝쉐를 납치했다. 쭈샤오팅은 막내 이모가 둘째 이모를 위하는 것은 어떠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 경찰의 납치를 저지했다. 결국 그녀도 경찰에게 납치됐다. 류쭝쉐의 둘째 언니는 당시 공갈협박을 당해 병세가 가중돼 즉시 베이징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처치를 받았다.

그날 저녁, 경찰이 거듭 자오수펑을 찾아 그녀에게 류쭝쉐, 쭈샤오팅은 아주 빨리 돌아올 것이라며 그녀에게 서명하라고 속였다. 자오수펑은 정말이라고 믿고 무슨 종이인지 모르고 서명했다. 뜻밖에 공안국에서는 오히려 이른바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는 죄명으로 류쭝쉐, 쭈샤오팅을 안산시 제1구치소로 납치해 불법 감금시켜 두 사람을 모함해 법원에서 불법 선고를 내리도록 계획했다.

경찰이 법을 위반해 사건을 처리한 것에 대해 자오수펑은 그 후 첸산구 분국 민원실에 고소를 제기했다. 결과 다툰 파출소 경찰은 또 두 차례나 자오수펑에게 서명시키고 사진을 찍었다.

2018년 3월 5일, 자오수펑은 안산시 첸산구(千山區) 검찰원으로 가서 고소제소과를 찾았다. 게다가 사건관리과로 가서 딸과 생질녀 사건의 진전을 조사해 따져 물었고 때맞춰 변호사를 구하려 했다. 경비원은 난폭한 태도로 “검찰원에서 파룬궁 사건은 가족의 면회를 불허하며 법원의 개정 호출장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오수펑은 “지난번에 왔을 때만 해도 면회를 허락했는데 이번에는 왜 허락하지 않죠? 다른 사람이 들어가는 것은 모두 허락하는데 무엇 때문에 우리가 들어가는 것은 허락하지 않나요? 어느 조목의 법률에서 규정한 겁니까?”라고 말했다. 경비원은 “상부의 규정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018년 5월 11일, 첸산구 법원에서는 류쭝쉐, 쭈샤오팅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법정에는 한 명의 변호사도 없었다. 2018년 7월 9일, 첸산구 법원에서는 류쭝쉐에 대해 4년 형, 벌금 2만 위안(한화 약 330만원)을 선고했고, 쭈샤오팅에 대해 3년 6개월 형, 벌금은 1만 위안(약 163만원)을 불법적으로 선고했다. 무고한 판결을 내린 후 항소 기회마저 주지 않았다.

공안, 검찰, 법원 공무원은 선량한 국민을 불법적으로 납치, 기소, 무고한 징역형 선고, 억울한 재판 등을 진행해 이미 불법 수사죄, 불법 구금죄, 무고 모함죄, 직권남용죄,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왜곡한 죄를 구성했다. 선량한 사람들이 그녀들을 위해 정의를 신장해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며 무죄로 류쭝쉐, 쭈샤오팅을 석방하도록 호소하기를 바란다.

(역주: 박해에 참여한 기관 및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1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16/3739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