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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의사 리창싱, 무고한 4년형 선고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저우보도) 광저우시 하이주구(海珠區) 파룬궁수련생이자 중의사 리창싱(李常興)은 18세 때 산업재해를 당해 납, 망간 중독 증상이 나타났던 이유로 사지 2급 장애를 조성해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을 얻었고 또 출중한 의술을 가졌다. 2017년 4월 20일 오전, 리창싱은 출근 도중에 하우주구 공안 분국에게 납치됐다.


리창싱
(李常興

2018년 9월 6일 오후, 리창싱은 박해를 당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 오래 서 있을 수 없었다. 법정으로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광저우시 하이주구 법원에서는 영상을 통해 리창싱에 대해 무고한 4년형을 선고했다.

다년간 광저우시 주하이구 펑양(鳳陽) 주민 센터에서는 중국공산당 장쩌민 집단의 박해 정책을 바싹 뒤따라 관할 구역 센터에서 파룬궁을 비방한 선전용 그림을 붙이고 이른바 ‘과학을 숭상하며 ×교를 반대한다.’는 특별 활동을 개최하고, ‘무(無)×× 시범 공정’을 창건하는 등 방식을 사용해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모독과 비난을 진행했다.

리창싱은 정의적으로 펑양 주민 센터에서 붙인 사람을 해치는 이 선전물들을 찢어버려 종합치안사무실의 관원언(關文恩), 천한후이(陳漢輝) 등에 의해 악의적인 고발을 당했다. 2017년 4월 20일 오전, 리창싱은 하이주구 공안 분국에 의해 납치돼 하이주구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2017년 11월부터 시작해 리창싱은 납, 망간 중독 증상이 도져 전신에 악창이 생겨났다. 뒤이어 건강이 끊임없이 악화돼 몸무게는 원래의 65kg에서 40kg로 줄었다.

그 기간 하이주구 구치소에서는 그를 치료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변호사와 가족에게 통지하지도 않았다.

2018년 4월 17일에 재판을 진행할 때 가족은 그제야 리창싱이 이미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됐음을 보았다.

가족은 법원으로 가서 병보석 수속을 신청할 때 지나친 피로와 상심으로 현장에서 기절하기도 했다.

잇따라 가족은 여러 차례 하이주구 구치소, 공안 분국, 민원사무실로 가서 리창싱의 건강 상황을 반영하며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해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건강권을 보장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하이주구 구치소에서는 줄곧 치료하지 않았고 아울러 리창싱의 신체검사 상황을 가족에게 알려줌을 거부하며 리창싱의 건강이 끊임없이 악화되게 했다.

가족과 변호사는 또 여러 차례 하이주구 법원과 하이주구 검찰원에 보석과 병보석 치료 수속을 신청했다. 그러나 법원과 검찰원에서는 줄곧 법을 어겨 감금했다.

지금 리창싱은 매일 한 근이 넘는 가래를 뱉어내고 있고 몸 여러 곳에는 종양 증상이 나타났다. 그리고 간헐적 혼절 증상이 나타나 이미 정상적으로 서있을 수 없게 됐다.

2018년 9월 6일 오후, 리창싱이 박해로 건강에 심한 문제가 나타나 법정에 올 수 없는 상황에서 광저우시 하이주구 법원에서는 영상을 통해 리창싱에 대해 무고한 4년 징역형을 선고했다.

리창싱은 올해 59세이며, 장시성 완짜이현(萬載縣) 사람이다. 그는 중의 전문가로 중화특색의약협회 회원이자 베이징난치병연구회 회원이다. 예전에 장시 완짜이현 진싼자오(金三角)에서 중의진료소를 차렸는데 진선인(眞善忍)의 믿음을 견지한 것 때문에 진료소는 현지 국가보안에 의해 차압당했다. 2009년, 리창싱은 핍박에 못 이겨 유랑생활을 하다 광저우로 와서 의사 일에 종사해 얼톈탕(二天堂) 의약 연쇄유한회사와 광둥 캉즈자(康之家) 의약연쇄유한회사의 약방에서 진료를 보았다.

(역주: 관련 책임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8/3735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