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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왕밍더, 인더란 부부가 3년형 불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칭다오시(青島市) 파룬궁수련생 왕밍더(王明德), 인더란(尹德蘭)부부는 2017년 10월 16일 오후에 손님과 집안에서 밥을 먹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문을 두드리며 위층에 사는 사람인데 빨아놓은 옷이 아래에 떨어져 내려왔다며 옷을 가져가게 문을 열어 달라고 했다. 왕밍더가 문을 열자, 몇 명의 경찰이 들이닥쳐 다강(大港) 파출소의 사람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가택 수색을 시작했고, 아울러 세 사람을 납치한 후 루이창로(瑞昌路) 파출소에 인계했다.

왕밍더, 인더란 부부는 칭다오 구치소에 지금까지 불법 감금당해 있다. 이 부부가 언제 법정 심문을 받았는지 상황이 분명하지 않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이 부부는 모두 3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고, 두 사람은 칭다오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주심 판사는 쑹정펑(宋正峰 0532─88691190)이다.

2017년 10월, 칭다오시 스베이구(市北區) 공안분국에서는 모두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그중 쑤구이화(宿桂花), 왕밍더, 인더란 부부, 장샤오리(姜小莉)는 집안에서 불법적으로 들이닥친 경찰과 국가보안에게 납치됐다. 그리고 다른 파룬궁수련생은 이 몇몇 집으로 놀러갔다가 사전모의에 의해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찰에게 납치됐다. 납치에 참여한 사람은 스베이구 공안분국의 국가보안, 경찰을 제외한 외, 또 스베이구 다강 파출소, 루이창로 파출소, 허시(河西)파출소, 닝샤로(寧夏路)파출소, 전장로(鎮江路)파출소 등이다.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대다수는 60~70세인 노인이다. 어떤 이는 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구치소에 감금하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 예를 들면 쑤구이화는 이미 70여 세인데, 당시 혈압이 280이 넘어 구치소에서는 감히 받지 못했다. 그러나 납치를 실시한 경찰이 ‘상부’(이것은 경찰의 말임)에 물어봤는데, 구치소에서는 곧 법을 어겨 쑤구이화 노인을 감금했다.

30일 후, 왕밍더, 인더란, 쑤구이화, 위셴룽(於憲榮), 짱융메이(藏詠梅), 뤼융화(呂永華), 궁피치(公丕啟), 장샤오리(姜小莉), 쑹구이샹(宋桂香) 등 9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체포를 당했다. 이들은 그 후 칭다오시 스베이구 검찰원에 모함 당했다. 이것은 칭다오시 스베이 분국에서 고의적으로 만든 억울한 사건, 오심 사건이다.

파룬궁수련생 궁피치[군대 퇴직 장교, 정단급(正團職) 군관임]는 2018년 5월 24일에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에 의해 지모(即墨) 푸둥진(普東鎮) 칭다오시 제1구치소에서 불법 개정을 받았다. 그 후 7년 6개월 형기를 무고하게 선고받았다.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에서는 7월 18일에 거듭 푸둥 제2구치소에서 파룬궁수련생 쑤구이화, 위셴룽, 뤼융화에 대해 불법적으로 개정했다. 610의 감독 하에 판사 옌젠쥔(厲建軍)은 첫 번째 개정을 진행할 때의 태도와 전혀 같지 않았다. 그는 쑤구이화 노부인의 병세를 돌보지 않고 끊임없이 변호사의 변호를 중단하며, 이른바 ‘법정 심문’을 지속했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5/3733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