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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박해로 다년간 정신이상이 된 양더전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구이저우보도)구이저우성(貴州省)구이양시(貴陽市)파룬궁 수련생 양더전(楊德珍,여)은 양아이(羊艾)감옥의 약물 박해로 다년간 정신이상이 되었다.최근 향년63세로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양더전이 약물 박해를 받은 상황

2001년8~9월 사이,양더전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로 싼차오(三橋)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그 후4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그녀는 구이양(貴陽)여자감옥(양아이 감옥)에서 불법 감금된 기간, 매일10여 시간의 강제노동을 했다.양아이 감옥의 교도관은 그녀가 진선인(真善忍)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바오자(包夾)죄수에게 지시하여 이름 모를 황색 약물을 그녀의 밥에 섞어 넣었다.그녀가 밥을 먹지 않자 바오자들은 그녀를 둘러싸고 때리며 강제로 밥을 먹게 했다.

2005년8월,양더전은 출소하기 전 또 한 차례 바오자 죄수의 강요로 황색의 이름 모를 약물이 섞인 밥과 반찬을 먹었다.그녀에 대한 정신적인 상해는 특히 심각했다.

遭迫害回家后的杨德珍害怕吃饭,不敢吃饭
출소 후의 양더전이 식사하기가 두려워 먹지 못하다

양더전은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차츰 기억력이 떨어지고,밥 먹는 것을 두려워하는 증상이 나타났다.그녀는 매일“그녀들은 나를 구타하고,내 밥 속에 약을 넣었다.”라는 말을 반복했다.그 후 그녀는 집을 나서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찾지 못했다.나중에는 스스로 생활할 수 없게 되어 자식들은 그녀를 양로원에 보내는 수밖에 없었다.결국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되어 기대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고,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으며,스스로도 식사하겠다고 말하지 않았다.밥과 반찬을 그녀에게 먹이면,그녀는 계속 먹었는데도 배부름을 모르는 듯 했다.

양더전이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는데도 현지 파출소 경찰은 또2017년9월에 양로원으로 가서 그녀에게 소란을 피웠다.그녀는 양로원 원장과 직원의 권고로 양로원을 떠났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6/373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