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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옌타이시 5명 파룬궁수련생이 무고한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옌타이(煙台)시 라이양(萊陽)시 법원은 7월 11일에 5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는데,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법률을 왜곡 사용해 7월 20일에 5명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무고한 징역형을 내렸다. 치위링(祁玉玲)은 무고한 8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벌금 1만 위안을 갈취 당했으며, 장즈둥(張志棟), 우구이메이(吳桂梅)는 모두 7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1만 위안(한화 163만원)의 벌금을 갈취 당했다. 류차이훙(劉彩紅)은 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아울러 5천 위안(한화 81만원)의 벌금을 갈취 당했으며, 리궈링(李國玲)은 1년 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동시에 3천 위안(한화 49만원)의 벌금을 갈취 당했다.

본 사건에 참여한 인원은 라이양시 법원 재판장 가오뎬장(高殿章), 판사 쑨가오창(孫高強), 서기원 쉬후이주(徐慧珠)이고, 또 이른바 ‘인민배심원’은 가이푸런(蓋福仁)이었다.

파룬궁수련생 치위링은 2017년 7월 18일에 라이양 국가보안(주요책임자는 마수광)에 의해 납치된 후 줄곧 옌타이 푸산(福山)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었는데 어떠한 소식도 없었다. 집의 늙은 아버지는 작년에 딸을 그리워하다 중풍 증상이 나타나 병원으로 보내 때맞춰 응급처치를 해 설날 전에 완쾌됐다. 설을 쇤 후 노인은 더욱 딸이 그리워 늘 마을 입구로 가서 딸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상심이 지나친 이유로 또 중풍에 걸려 병원에서 오래 동안 치료했다. 그 후 노인은 집에 몸져누워 정신이 흐리멍덩해져 다른 사람의 보살핌을 받아야 했다.

치위링은 원래 베이징 서쪽 교외 지역에서 거주했다. 그의 친정집은 산둥 옌타이 하이양(海陽)이었다. 베이징에서 반복적으로 박해를 당해, 예전에 3차 불법 노동교양 처분, 3년 동안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기간 남편은 그녀와 이혼했다. 행복하던 가정은 이산가족이 됐고 헤아릴 수 없는 박해를 당했다.(밍후이왕 문장 ‘베이징 치위링이 중국공산당에 의해 박해당한 경험’을 참조하시기 바람). 최근 2~3년 사이에 그녀는 하이양의 셋집에서 거주했는데, 납치를 당한 후 집안의 모든 물건을 완전히 강탈당했다.

2017년 7월 18일, 라이양시 우거좡(吳格莊) 파룬궁수련생 우구이메이(吳桂梅)는 납치됐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경찰은 프린터 등 물품을 강탈했다. 라이양 자오왕좡(照旺莊) 베이룽커우(北瀘口)수련생 장즈둥은 자기 집 가게 안에서 경찰에게 납치됐다. 저녁 8, 9시경에 경찰은 또 베이루커우에 있는 그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진행해 가게 안의 물건, 자동차, 집안의 농사일에 사용하는 삼륜차 등 물건을 모두 함께 강탈했다.

기타 상황은 조사해야 한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9월 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9/3/3732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