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공원 거닐던 전 광저우 대학 부교수가 3년 6개월 징역형 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광둥성 보도) 광둥성 광저우시 바이윈구(白雲區) 파룬궁수련생이자 전 광저우대학 부교수 왕자팡(王家芳, 여)은 광저우시 류화후(流花湖) 공원에서 거닐다가 웨슈구(越秀區) 류룽(六榕)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와 모함을 당했다. 2018년 8월 24일에 광저우시 리완구(荔灣區) 법원이 그에게 3년 6개월 무고한 징역형을 내렸다.

2017년 9월 8일 오후, 왕자팡은 거주지 인근의 류화후 공원으로 가서 산책을 했다. 그 기간에 한 관광객과 임의로 파룬궁 이야기를 나눴다. 이것은 본래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언론 자유였으나 오히려 4, 5명 경비원에게 강제로 끌려가 공원에서 쫓겨났다.

왕자팡은 이것은 자신의 합법적인 권익에 대한 침범인바 원인은 공원관리처 및 경비원이 중국공산당 장쩌민 범죄 집단에게 속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2017년 9월, 왕자팡은 류화후 공원 관리처 및 보안부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유로 전 세계에서 고소당한 내용의 진상 소책자를 우편으로 부쳤다.

2017년 9월 13일 오전, 왕자팡은 선한 마음에서 류화후 공원 관리자를 찾아 상황을 반영해 그들에게 파룬궁 수련이 합법적임과 자신이 공원에서 당한 불공정한 대우를 알려주었다. 류화후 공안 주임 류더신(劉德信)은 공원에서는 그녀가 출입을 거부하지 않았다며 왕자팡이 매일 오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이후 경비원이 다시는 그녀를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문 받은 장부 위의 등기 필적과 진상 편지 위의 필적이 일치하지 않음을 발견한 공원 주임 류더신은 왕자팡을 악의적으로 류룽 파출소에 신고했다. 2017년 10월 27일 점심, 왕자팡은 류화후 공원 북동쪽 문에서 납치됐다.

2018년 8월 24일, 왕자팡은 광저우시 리완구 법원에 의해 3년 6개월 형 무고한 판결을 선고받았다. 왕자팡은 불법 판결 박해에 항의해 죄수복을 입지 않고, 불법 재판에 참가하지 않아 강제로 휠체어에 앉혀져 법정에 나갔다. 불법 재판 과정 중 왕자팡은 어쩔 수 없이 항소한다고 말했으며 나머지 시간은 전부 침묵으로 항의했다.

왕자팡은 올해 54세로 전 광저우대학 수학학과 부교수이며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왕자팡 교수는 확고하게 진선인(眞善忍)을 믿은 이유로 광저우시 세뇌반, 광둥성 세뇌반, 차터우(槎頭) 노동교양소(1년 6개월), 광둥성 여자감옥(9년) 등지에 불법 감금됐는데, 여러 차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누계로 억울한 옥살이를 총 12년 넘게 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7/372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