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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관출신 산둥 파룬궁수련생 7년6개월의 억울한 판결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 칭다오시 군관(대령) 출신 파룬궁 수련생 궁피치(公丕啟, 63)가,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판사: 판자창范家強)에 의해 불법적으로 7년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궁피치는 2017년 10월 17일 불법적으로 경찰에 납치되어 칭다오시 지모(即墨) 푸둥(普東)구치소에 감금된 상태에서 불법적인 유죄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公丕启'
궁피치
(公丕啟)

법정에서, 변호사가 검찰관에게 기소취하 요구

궁피치는 2017년 10월 17일 파룬궁수련생 쑤구이화(宿桂花, 70) 집에 놀러 갔다가, 집 근처에서 잠복 감시 중이던 경찰에 납치됐는데, 바로 전 날 16일 오후 1시 스베이구의 10여 명의 경찰이 쑤구이화 집에 들이닥쳐 가택수색과 동시에 그곳에 있던 쑤구이화와 파룬궁수련생 위셴룽(於憲榮), 뤼융화(呂勇華) 등을 납치해 다강(大港)파출소에 감금시킨 후, 몇 명의 악경(사악한 경찰)을 쑤구이화 집에 대기시켜 놓고 그곳을 찾는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한 것이다. 납치된 파룬궁 수련생들은 현재도 푸둥 구치소에 불법적적으로 감금돼 있는 상태이다.

납치된 궁피치는 당일 오후 루이창로(瑞昌路) 파출소 악경에게 이끌려 가택수색을 당해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도 납치되어 감금됐고(후일 아내는 석방됨), 2018년 5월 24일 칭다오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스베이구 공안국가보안대대의 조종으로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은 푸둥진 칭다오 제1구치소에 법정을 개설 후 궁피치를 불법적으로 재판했는데, 변호사는 궁피치의 무죄를 주장했다. 변호사는 2회에 걸쳐 궁피치의 건강이 좋지 않고(고혈압 등), 궁피치는 단지 2017년 10월 17일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불법적으로 납치된 것이므로 긴급구속사유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구속적부심사를 해야 한다고 제기했음에도, 이를 무시한 왕펑 검찰관이 기소한 것이므로, 검찰관은 즉각 기소를 취하하라고 요구했다. 판사는 즉각 재판을 휴정했다. 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궁피치는 3월 들어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고, 이 상황을 접수한 칭다오시 검찰원은 궁피치 변호사를 통해, 스베이구 검찰원의 강제 구인조치를 취하여 치료를 받도록 하라고 조치했으나, 스베이구 검찰원 왕펑 검찰관은 이에 응하지 않고 계속 구금상태에서 법과 규정을 어기고 기소한 사건이므로 검찰은 즉각 소를 취하해야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광적인 탄압을 무릅쓰고,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서다

궁피치는 산둥성 고사포부대 부참모장으로 복무하다가 대령으로 전역한 군인출신이다. 그는 1995년 운 좋게 ‘전법륜(轉法輪)’책을 만나게 되었고, 읽은 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보지 못했고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 깊은 감동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감동을 받고도 사람의 관념적 집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해 맡은 업무에만 집중했으므로, 즉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서지 못했고, 그냥 스쳐 지나갔을 뿐이다. 그렇지만 그는 아내에게 파룬궁수련을 권했다. “이것은 지금까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진귀한 책이에요. 이것은 진정한 법으로써 사람에게 하늘에 오를 수 있게 하는 사다리입니다. 내가 적극 권하니 당신은 잘 연마해요. 나중에 나도 연마 할 거예요.”

궁피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알고 나서, 속세의 바쁜 일상에 묻혀 살면서도 한편으론 파룬궁이 세간에서 발전돼가는 모습을 주시했다. 파룬궁과 관련되는 일을 모두 보고 들으면서 대법수련생이 집을 찾아오면 환대하며 대화를 나누어 내용을 이해했다. 몇 년 동안 그렇게 관찰하면서 ‘전법륜(轉法輪)’ 에서 말한 것이 모두 진실임을 알게 되었다. 진정으로 사람에게 반본귀진(返本歸真)하도록 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고, 신(神)이 사람을 구하러 왔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1999년, 파룬궁수련생이 평화롭게 ‘4·25’ 청원을 한 이후, 중국공산당 대변자는 계획적으로 파룬궁을 비방하며 공격하기 시작했다. 당시 궁피치의 아내와 장인 장모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알고 있었던 부대지휘관이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는가?”하고 물었을 때, 그는 “아직 나는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정치깡패집단이 1999년 7월 20일을 기해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궁피치는 공산당의 사악한 속성을 알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큰 재난이 왔음’을 알 수 있었다. 그는 수련체험 중에서 말한 것처럼, 당시 그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만약 자신이 이런 시기에 대법에 들어선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어떤 것을 잃고, 어떤 상황에 처한다’는 의미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얻게 되는 것은 가치로 가늠할 수 없는 것이며,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진귀한 대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반본귀진 하는 길임을 뚜렷이 알 수 있었다. 반드시 정(正)과 사(邪) 중에서 선택해야하는 것이고, 반드시 대법 중에서 걸어가야 하며, 즉시 대법 속으로 들어서야 함을 느끼게 되었다.

궁피치는 신성한 마음과 굳은 결심으로,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공개적으로 천지를 뒤엎을 듯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지 25일째 되는 날인 1999년 8월 15일 정식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의 길로 들어섰으며, 운 좋게 진정한 대법제자가 되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큰 변화가 왔다. 다년간 중독되었던 술·담배를 끊었으며,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고 악에 물들지 않았으므로 안색도 좋아졌고, 대법의 초상적인 경험도 하게 되었다. 그는 일상생활과 업무 중에서 이성적이고 지혜롭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의 일련의 변화로, 그가 파룬궁수련자임을 알게 된 부대책임자는 그를 전역 대상자로 분류했다.

7년 6개월의 고난을 경험하고, 대법을 굳게 믿다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을 전면적으로 박해하면서 궁피치 일가는 모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05년 5월 13일 그의 아내는 집에서 악경에게 납치되어 불법적인 5년형을 선고 받았고,궁피치는 부대에서 납치되어 감금되었고, 외지에서 학업 중인 딸은 생활여건이 파괴되었지만 돌아갈 집조차 없게 되었다.

궁피치는 부대 내 작은 방에 감금되어 온갖 박해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대법을 모독하고 비방하도록 강요당했다. 악인(惡人)들은 목적을 이루지 못하자 악명이 높은 칭다오 밍샤로(明霞路) 34호에 위치한 세뇌반(전 칭다오시 610세뇌반)에 감금해 강도 높은 박해를 가했다. 3명의 바오자(통상 죄수 중에서 선발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하는 박해자)를 붙여 24시간 감시하며, 매일 중공 연합뉴스시청, 대법모독 녹화시청, 사악수업 등을 시킨 후 심득체험을 쓰라고 핍박했고, 진선인(真善忍)의 믿음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 궁피치는 단호하게 거부하며 보지 않고 듣지 않으며, 말하지 않고 쓰지 않았다.

궁피치는 오히려 큰 소리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진상을 폭로했고, 자신에 대한 박해도 폭로했다. 결국 그는 한 젊은 악인에게 무차별 구타당해 내장이 파열되어 내출혈을 일으키는 등 심한 상해를 입었다. 610(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박해하는 불법조직) 세뇌반은 나중에 책임문제가 뒤따를 것이 두려워, 급히 부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했다. 그러나 그 후 계속 부대 내 작은 방에 감금한 후 소속 부대에서 당적제명과 함께 불법적으로 직위해제, 월급지급금지 등의 조치를 가했으며, 또한 주택회수, 자녀 학적제명 등의 보복조치를 취한 후 감옥에 감금시켜 박해정도를 높이며 대법수련포기를 강요했다.

궁피치는 이미 마음의 준비를 마친 후 대법수련의 길로 들어선 것이므로, ‘사악이 아무리박해를 한다고 해도 사람의 것들을 갖고 갈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부대 지휘관에게 진상편지를 썼다. 몇 개월 동안 그에게 가해진 온갖 혹독한 박해를 말했고, 좋은 사람이 되려는 자신에게는 잘못이 없고, ‘진선인(真善忍)’을 믿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면서, 계속 박해를 가한다면 장래에 심각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후 부대의 박해정도는 다소 낮아졌으며, 7개월 반 동안의 고난 속에서 자비하신 사부님의 가호로 악의 소굴에서 풀려나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궁피치는 단지 파룬궁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로 2017년 10월 17일 경찰에 납치되어, 칭다오시 지모 푸둥구치소에 불법적으로 감금됐으며, 칭다오 610, 스베이구 공안 국가보안대대의 조종으로 칭다오시 스베이구 법원의 판사 판자창(范家強)에 의해 무고한 7년6개월 형을 선고 당했다.

딸이 해외에서 아버지를 석방하도록 호소


2017년 10월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항만 지역 파룬궁수련생들은 샌프란시스코 중국영사관 앞에서 항의집회를 개최, “중국공산당은 최근 칭다오에서 납치한 산둥성 궁피치 등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즉각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샌프란시스코 항만 지역 실리콘밸리에서 근무하는 궁피치의 딸 궁샤오옌(公曉燕)은 아버지와 함께 온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체험담을 소개했고, 칭다오 경찰이 잔혹하게 가족을 박해한 사실을 폭로했고, 가족이 파룬궁을 수련해 얻은 혜택을 말했다.

“아버지는 대령으로 전역한 군관출신입니다. 중국공산당사회는 모두 부정부패가 만연한데, 군대조직의 부패는 더욱 심각합니다. 아버지는 하루 담배를 3갑 피우는 등 술·담배를 즐겼는데, 모두 선물로 받은 고급 담배를 피웠고, 매일 회식의 술대접을 받다가, 파룬궁수련 후에는 단번에 전부 끊어버리고 다시는 입에 대지도 않았습니다. 업무는 청렴결백하게 집행했으므로 월급을 제외한 그동안 관행대로 받아온 일체의 부수입을 사절했습니다. 이는 혼탁한 군대조직사회에서 한줄기 청풍이라고 할 만한 일이었습니다.”

1999년 중국공산당 두목 장쩌민(江澤民)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면서 궁샤오옌 일가는 편안한 날이 없었다. 그녀는 말했다. “나의 어머니는 하루가 멀다 하고 경찰에게 끌려가 강제 세뇌 박해를 당했습니다. 어떤 때는 끌려가서 10일 넘게 있기도 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저는 매일 걱정과 공포 속에서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2005년 5월 부모님 집은 불법적으로 가택수색을 당한 후 납치된 어머니는 5년형으로 감옥에 투옥됐고, 아버지는 칭다오시 610세뇌반에 몇 달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돼 매일 파룬궁을 모독한 녹화영상을 강제로 관람하는 시달림을 당했고, 구타 등 온갖 박해 속에서 머리카락이 거의 희어졌으며, 부축을 받아야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 됐습니다. 특히 610 세뇌반에서 당한 구타로 내장이 파열된 심각한 상해를 당해 건강이 위급한 상태며, 외할머니는 가족에 대한 박해를 감당치 못해 눈물로 세월을 보내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2017년 10월 17일, 부모님은 거듭 납치 됐는데, 어머니는 이튿날 석방됐지만, 아버지(궁피치)는 아직도 지모 푸둥 구치소에에 불법적으로 투옥돼 박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아버지는 현재 거동조차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다는데, 참으로 생명의 안위가 걱정됩니다. 국제사회의 정의로운 인사들이 불법적으로 투옥된 아버지와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을 구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집회에 참가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공산당이 불법적으로 투옥한 파룬궁수련생들을 무조건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믿음의 자유, 언론자유는 헌법이 국민에게 보장한 권리다. 중국의 현행 법률규정에 따르면 파룬궁수련은 합법인 것이다. 어떤 위법사실이 없는데도, 인민에게 죄를 날조해서 법정에 세워 황당한 법률조항으로 유죄판결을 내리는데, 이는 법률에 대한 모독이며, 중국인민의 슬픔이 아닐 수 없다. 경찰이 납치하고, 검찰이 기소해서, 판사가 선고하는 모든 과정은 전부 불법적인 것이었다. 파렴치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기관이 상호 공모해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박해는 한 고리로 형성되어 있다. 그런 천인공노할 박해를 19년간 진행해오고 있는 것이다.

중국공산당 장쩌민 패거리들이 집단학살 등의 박해를 지속하는 동안에 1억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과 그들의 가족에게 극심한 고난을 가했으며, 동시에 아무 죄 없는 좋은 사람을 박해함으로 중국법률체제를 점점 암흑의 수렁에 빠져들게 했고, 도덕을 점점 그 속에 함몰되게 한 것이다. 모든 중국인은 그 박해의 피해자인 것이다.

(박해자, 박해기관의 정보는 원문 참조바람)

원문발표: 2018년 8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8/3726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