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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여자감옥, 약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하다

[밍후이왕]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여자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의 박해에 사용한 수단은 줄곧 모두 매우 악독하고 잔혹하며, 아직도 약물을 써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

다예시(大冶市) 파룬궁수련생 주시샤(朱細霞)는 4년 형을 불법 선고 받았다. 2017년 7월 20일에 납치되어 감옥에 들어간 후, 7감구역 2분감구역에 불법 감금됐는데, 2분감구역의 교도관은 그녀를 ‘전향’시키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비인간적인 박해(장기간 세워 두기, 한쪽 발을 땅 위에 닿게 하고 꼬박 사흘 동안 쇠문 위에 채워 두기 등 고문)를 실시했다. 한 무리 사람들은 곧 강제로 그녀에게 약을 먹였는데, 그녀는 약을 먹은 후 곧바로 울음을 터트렸고, 두통에 고함을 지르다 움직임이 둔해졌다. 후에 그녀는 교도관, 감구역 교도원 장차이훙(張彩紅)을 찾은 적이 있었지만 모두 그녀를 상대하지 않았는데, 그녀가 정신병이 있다고 말하며 그녀를 무시했다. 두 명의 바오자(包夾)는 늘 그녀를 구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한 번은 바오자 후추샹(胡秋香)은 그녀를 구타했는데, 매우 포악하게 구타하여 감방을 사이에 두고도 모든 사람들이 구타하는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교도관은 오히려 주시샤가 후추샹을 구타하려 한다고 말했다. 교도관은 죄수를 방임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해도 종래로 모두 처벌하지 않았다. 때문에 감형을 받기 위한 일부 죄수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마음대로 했는데, 구타하고 욕하는 것은 늘 있는 일이었다.

우한시 황피구(黃陂區) 파룬궁수련생 주위란(朱玉蘭)은 막 7감구역 2분감구역에 불법 감금됐을 당시 몸 상태는 매우 좋았으며, 살결이 희고 통통했다. 그러나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병 증상이 나타났다. 그 이유는 그들이 그녀에게 주사를 주입했기 때문이다. 하루에 세 차례, 한 번에 4~5명 죄수가 강제로 그녀에게 주사를 주입했고, 사용한 주사기는 소독하지 않은 것이었는데, 어떤 때에는 매우 더럽고 지저분한 통 안에다 씻었다. 그들 의사는 죄수가 마음대로 파룬궁수련생을 고생시키도록 내버려 두었다. 파룬궁수련생을 온전하게 사람으로 보지 않고, 생명의 죽고 사는 것을 무시하고, 살결이 희고 포동포동하고, 건강하던 주위란씨를 극심한 약골이 되게 했다.

우한시 파룬궁수련생 추이하이(崔海)는 죄 없이 5년 형의 억울한 선고를 받아 감옥에서 학대를 당했는데, 그 후 우한 여자감옥에서 나올 때에는 머리칼이 생기 없이 하얗게 세었고, 뼈만 앙상히 남은 피골이 상접한 모습이었는데, 겨우 19일 만인 2018년 1월 1일 향년 69세에 억울하게 사망했다. 추이하이 여사는 어려서부터 후베이성 희곡학교에 입학하여 공부했고, 졸업 후 군인이 되었으며, 전역한 후 우한시 화학공업 수출입 회사로 들어가서 부서장을 맡았는데, 업무 능력이 뛰어나 외지로 파견되어 총지배인으로 일을 했다.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난 19년 동안, 단지 파룬궁을 수련했다는 이유로 일찍이 죄 없이 억울한 재판으로 3년 형의 감옥살이를 했고,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감금, 불법적으로 공직에서 해고당한 적이 있다. 추이하이는 박해로 유랑생활을 했는데, 2012년 10월에 우한시 공안국 국가보안처에 의해 미행당해 납치됐고, 세뇌반, 구치소, 안캉(安康)병원 등 여러 개의 소굴에 불법 감금되어 박해를 당했다. 2014년 1월 8일 오후, 장한구(江漢區) 법원에서는 한 명의 판사를 지명하여 파견해 우한시 안캉 병원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추이하이에게 이른바 ‘판결서’를 낭독했다.

우한시 여자감옥은 우한시 차오커우구(礄口區) 바오펑1로(寶豐一路) 81호에 위치해 있는데, 외부적으로 ‘후베이 제1비단공장’이라고 불렀는데, 지금 안에는 여전히 수십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0/372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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