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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무고한 징역형 당한 리궈쥔, 감옥에서 병세 심해져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차오양(朝陽)시 파룬궁수련생 리궈쥔(李國俊)은 2018년 초에 대출혈 증상이 나타나 첫 번째 수술을 받았다. 2018년 7월에 랴오닝성 종양 병원에서 두 번째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비는 두 차례에 9만 위안(약 1500만 원)쯤 썼으며 모두 가족이 지급했다. 지금 감옥측은 리궈쥔이 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음에 동의했고 수속을 밟고 있는 중이다.

리궈쥔은 박해 원흉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로 2015년 11월 9일에 납치를 당했다. 그 후 중국공산당 법원에 의해 11년 형 중형 판결을 선고받아, 랴오닝성 여자감옥에 불법 감금당했다. 추운 겨울에 감옥 측은 장시간 리궈쥔에게 솜옷을 주지 않고 얇은 반소매만 입게 했다. 실내는 여전히 창문을 열어 통풍을 시켰다.

2015년 11월 9일, 랴오닝성 차오양시 공안국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전 시내 경찰을 지시해 대규모로 관할 구역 주민에게 소란을 피우고 납치했다. 200여 명을 납치했는데 그중 100여 명이 불법 감금돼 구류 당했고, 50여 명이 무고한 판결을 당했다. 가장 많은 형기는 12년이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4/3724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