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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바이청시 류멍, 4년 형 불법 판결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 바이청(白城)시 파룬궁수련생 류멍(劉猛)은 2017년에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소식을 봉쇄한 이유로 줄곧 상세한 상황을 알 수 없었다. 최근 알게 됐는데 이미 4년 중형을 선고받고 1만 위안의 벌금을 부과했음을 알게 됐다. 그러나 지금 어디에 감금돼 있는지 모르고 있다.

류멍은 2017년 1월에 바이청시로 가는 도중에 다안베이(大安北) 기차역에서 철도 경찰에게 불법적인 조사를 받았다. 철도 경찰은 그의 몸 위에 지닌 휴대폰 안에 파룬궁 연공 음악이 있다는 이유로 불법 구류했다. 게다가 바이청 철도공안처에 물어본 후(바이청 철도공안처는 다안베이 철도파출소를 직접 관할함), 류멍을 납치해 바이청시 징카이(經開)분국 싱푸(幸福) 파출소로 압송해갔다. 류멍은 차례로 바이청시 구치소, 다안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후 어디로 보냈는지 모른다.

바이청시 타오베이구(洮北區) 법원에서는 2017년 6월에 재판을 진행한 후 판결을 거부한 동시에 서류를 검찰원에 주었다. 싱푸 파출소와 검찰원에서는 또 증거를 긁어모아 류멍을 모함하며 박해했다. 바이청시 타오베이구 법원에서는 거듭 심리를 진행해 류멍에 대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류멍이 바이청시 중급인민법원에 항소했지만 원판결을 유지했다.

파룬궁수련생은 한 무리 선량한 좋은 사람들이지만 오히려 중국공산당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의 박해를 당했다. 다안베이 기차역 파출소의 전 소장 쑨즈궈(孫志國)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여러 차례 참여하고 지휘한 이유로 인과응보를 입어 심한 심장병, 고혈압에 걸렸다. 이미 바이청 철도공안처로 옮겨 한직을 신청했다. 그리고 한 철도 경찰은 여러 차례나 파룬궁수련생을 상세하게 조사함에 참여했는데 파룬궁수련생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도 듣지 않고 여전히 적극적으로 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해 업보를 입어 가족에 화가 미치게 했다. 그의 어린 아들이 혼자 장난하다가 넘어져 골절됐다.

모두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믿고 박해를 멈추기 바란다. 선량한 파룬궁수련생을 진정하게 죄를 저지른 사람과 함께 가둠에, 공검법 인원은 치욕을 느끼지 않는가? 당신들은 국민의 생명 재산과 사회의 안전을 도모하고 있는가?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3/3724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