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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타이위안 파룬궁수련생 7명, 검찰에 모함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보도) 2018년 6월 25일, 파룬궁수련생 7명이 타이위안시(太原市)에서 차례로 잉쩌(迎澤)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다. 현재 장칭샹(張清香), 장룬잉(張潤英), 뤄바오쥔(羅保俊)은 구자오(古交) 구치소에 불법 감금돼 있다. 현재 이 7명이 모함당한 서류는 이미 검찰로 보내졌다.

이 7명은 장즈펀(孫志芬), 왕잉(王英), 뤄바오쥔(羅保俊), 노부인 후(胡) 씨, 장칭샹, 장룬잉과 왕수핑(王素萍)이다.

6월 25일 오후 4시가 넘은 시각, 쑨즈펀, 왕잉, 뤄바오쥔과 후 노부인은 타이위안시 신화링구(杏花嶺區) 제팡베이로(解放北路) 기관차공장 독신자 숙소(쑨 씨 아들의 임대 주택임)에서 납치됐다.

쑨즈펀(여, 59세)은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하얼빈시(哈爾濱市) 솽청구(雙城區)에 거주했다.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지금까지 이미 19년 동안 지속적으로 박해하는 가운데, 그녀는 하얼빈시 솽청구에서 경찰에게 불법 납치당해, 불법적으로 12년 중형을 선고 받아 솽청감옥에 9년 동안 감금됐다. 박해로 생명이 위급해져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3년 전, 그녀는 타이위안에 있는 아들 집에서 거주했다.

왕잉(여, 76세)은 산시(山西) 허진(河津) 사람으로, 타이위안으로 가서 손자를 돌봤다. 그리고 또 70여 세인 후 노부인이 있는데 이름은 확실치 않다.

뤄바오쥔(남, 60여 세)은 타이위안시 빈허동로(濱河東路) 창펑가(長風街) 인근의 중국은행숙소에 거주했다.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혼자 거주했다. 이번에 납치당한 후, 뤄바오쥔의 집 자물쇠 근처가 부서져 구멍 하나가 생겨 밖에서 손을 들이밀면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분명 공안 경찰이 강제로 가택 수색을 진행하면서 부순 것이다. 뤄바오쥔의 집에는 봉인 종이가 붙었는데, 타이위안 잉쩌분국 창펑둥(長風東)파출소에서 낙관을 찍었다.

듣기로는 타이위안시 잉쩌 공안분국 경찰이 이상 4명을 납치했다고 한다.

같은 날 밤 9시가 넘은 시각, 타이위안시 베이잉(北營)의 두 파룬궁수련생 장칭샹과 장룬잉은 각자 집으로 돌아갈 때, 집 근처에서 지키고 있던 잉쩌 공안분국 경찰에게 납치됐고, 동시에 불법으로 가택 수색을 당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타이위안시 싱화링구 철도숙소의 왕수핑은 집안에 들이닥친 잉쩌 공안분국 경찰과 사복 경찰에게 납치됐다.

소식에 따르면, 산시성(山西省)공안청이 이 일에 개입했다. 주로 잉쩌 공안분국에서 실시하고 잉쩌공안분국 인쩌 파출소, 창펑둥 파출소 및 파룬궁수련생이 소재한 곳의 파출소, 싱화링 분국 쥐룬(巨輪) 파출소에서 동참했다.

현재 장칭샹, 장룬잉과 뤄바오쥔은 구자오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있고, 이 모함사건은 이미 검찰로 넘어갔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11/3723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