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산둥성의 선량한 여성 어우양하이옌이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둥성 보도) 산둥성 타이안(泰安)시 페이청(肥城)시 원양진(汶陽鎭)의 파룬궁수련생 위안룽위(袁榮玉)와 아내 어우양하이옌(歐陽海燕)은 마을에서 칭송이 자자한 가문 출신이다. 진선인(眞善忍)을 믿었다는 이유로, 중국공산당(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10여 년 동안 감금 등 박해를 당했다. 2017년 6월부터 두 부부는 감금, 교란, 고문을 당했다. 그중 하이옌은 시달림을 당해 머리 부위, 허리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었고, 두 다리는 부종 증상이 나타났으며 쇼크 증세에 빠졌다. 그 후 2년 6개월 형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아 감옥 외 집행을 받았다. 7월 19일, 마을 주민은 그녀가 기괴한 부상을 당하고 사망했음을 발견했다. 이때 그녀의 남편 위안룽위는 이미 1년 형 억울한 선고를 당해 수감돼 불법 감금 중이었다.

대법을 수련해 하이옌 부부는 성실하고 선량해지다

어우양하이옌과 남편 위안룽위는 원양진 위안자이촌(袁寨村)에서 살았다. 1997년 이전, 하이옌은 온몸에 병을 앓았는데 유명한 약골이었다. 예를 들면 위염, 위하수, 신경성 두통, 심장병과 부인과 질병인데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몹시 수척해 163cm 키에 몸무게는 47kg밖에 되지 않았다. 매일 병고의 시달림을 견뎠는데 사는 게 죽기만도 못했다. 1997년,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3개월 후, 하이옌의 전신 질병은 치료하지 않고 완쾌되어 몸이 건장해지고 안색이 좋아졌는데 정말 딴 사람으로 바뀐 것 같았다.

위안룽위는 제대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인품이 좋고 붓글씨를 잘 썼던 이유로 주민들은 일 처리에 모두 그가 없어서는 안 됐다. 그에게 장부를 관할하고 도와달라고 했는데 평판이 좋았다.

위안룽위와 하이옌 부부는 약간의 농사를 짓고 재래시장으로 가서 천을 파는데 의지해 생활했으며 모두 진선인(眞善忍) 대법을 믿었다. 하이옌은 어느 한 번, 타이안(泰安)으로 물건을 사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와 점검해 보고 천 한 더미가 많은 것을 발견했는데 1천 위안(약 16만 원)가치가 넘었다. 그녀는 즉시 전화로 물건 주인에게 알려주고는 이튿날 돌려보냈다. 물건 주인은 감동해 줄곧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1년 전, 하이옌 부부가 납치당하다

2017년 6월 4일 오후, 타이안시 페이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원양 파출소의 한 무리의 경찰은 하이옌과 위안룽위 부부의 집에 들이닥쳐 즉시 그들 두 사람을 넘어뜨리고 대법 서적, 컴퓨터와 진상 자료를 강탈했다. 게다가 어우양하이옌과 위안루우이를 원양 파출소로 납치했다.

악독한 경찰은 밤새 파출소 심문실에서 그들을 구타하고 욕설을 퍼부었으며 모욕하고 위협하며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악독한 경찰은 진상 자료 출처를 캐물었으나 하이옌은 줄곧 말하지 않았다. 악독한 경찰은 광적으로 그녀의 머리 부위를 주먹으로 때리고 그녀의 머리칼을 뜯었으며 두 다리를 사납게 걷어찼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재연
: 혹독한 구타

하이옌은 이틀간 시달림을 당한 후 머리, 허리 부위에 심한 부상을 입어 두 다리가 붓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그녀는 박해로 쇼크 증상이 나타났다. 그녀의 남편 위안룽위는 페이청 구치소로 불법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하이옌은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한 이유로 집으로 돌려보내 져 인신 자유를 제한당했다. 페이청시 국가보안대대와 원양 파출소에서는 엄밀하게 감시했다. 하이옌은 문을 나서고 재래시장으로 가려 해도 촌위원회에 휴가를 맡아야 했다. 그리고 비밀리에 감시하는 사람이 있었다.

이 기간에 어우양하이옌은 여러 차례 타이안 공안 지정 병원으로 납치돼 가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악독한 경찰은 극악무도하게 “펄펄 뛰고 있는데 검사하기만 하면 문제가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매번 하루 동안 들볶다가 어쩔 수 없이 다시 끌고 집으로 돌아오는 수밖에 없었다.

1개월 전, 하이옌 부부가 함께 불법 징역형 선고를 당하다

2018년 6월, 하이옌과 위안룽위 부부는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페이청시 법원에서는 공안국 ‘610’의 의도에 근거해 불법 판결을 내리려는 했다.

이때 하이옌은 집에 있었다. 파출소 경찰에게 박해를 당해 허리를 곧게 펴지 못하고 머리 부위에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이유로 늘 쇼크 상태에 빠졌다.

6월 어느 하루 오전, 페이청시 법원과 국가보안대대 및 원양 파출소의 한 무리 사람은 어우양하이옌의 집에 들이닥쳐 그녀를 납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하이옌은 2년 6개월 형을 받고 1만 위안(약 164만 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으며, 남편 위안룽위는 1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5천 위안(약 82만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다.

하이옌의 연로하신 시어머니는 아들을 보지 못한 데다 또 며느리가 박해를 당해 늘 쇼크에 빠지자 충격으로 결국 사망했다.

1개월 사이에 어우양하이옌 사망, 집과 가족을 다 잃다

2018년 6월 부부가 불법 징역형을 당한 후 하이옌은 집안에서 공안이 배치한 엄밀한 감시를 당해 매일 사복 경찰의 감시를 받아 집을 떠날 수 없었다.

그 후 법원에서 통지를 내려 하이옌에게 타이안으로 가서 신체검사를 받도록 요구했으나 하이옌은 협력하지 않고 단호히 가지 않았다. 법원과 파출소에서는 “가지 않으면 채워서라도 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어우양하이옌은 엄숙하게 “나는 죄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단호히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파출소 말에 따르면 법원에서 ‘임시로 정한 보석 결정서’를 아직 비준하지 않았기에 감옥 외 집행도 수속을 다 밟지 못했다.

7월 19일 오전, 대략 10시가 넘어서 마을 주민은 하이옌의 집의 대문이 활짝 열린 것을 보았다. 평소에는 모두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정말 이상했다. 들어간 후에야 하이옌이 정원 안에 누워있었고 외상을 입었음을 발견했다. 얼굴 부위가 붉게 부어오르고, 다리, 허리에 부상을 입었으며 피부는 전부 핏방울이었는데 이미 혼수상태에 처해 생명이 경각에 달했다.

마을 사람들이 급히 그녀를 병원으로 보내 응급처치를 받게 했으나 병원에서는 입원을 거부했다.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또 하이옌을 집으로 돌려보냈고 그날 저녁 하이옌은 사망했다.

페이청시 공안국 국가보안이 즉시 화장을 명령

페이청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와 원양 파출소의 한 무리 경찰은 즉시 화장 명령을 내려 시신을 빠르게 처리하게 했다. 친척은 어쩔 수 없이 7월 20일 오전에 하이옌을 시신을 화장하는 수밖에 없었다.

어우양하이옌의 죽음은 주민들마저 의혹을 품었다. 하이옌 두 부부는 아주 좋은 사람들이었다. 농사를 짓고, 포좡 장터(坡莊集), 둥가오위 장터(東高於集)와 안좡 장터(安莊集)로 가서 노점을 펴서 천을 팔려 할 때마저도 마을에 장례를 치르는 일이 있으면 위안룽위가 도와주러 갔기에 어우양하이옌은 혼자라도 장터로 가야 했다. 원래 몸이 아주 건강했는데 이렇게 중국공산당 경찰에게 결국 살해됐다.

과거의 십몇 년 동안 혹독한 구타, 수갑 채워 매달기, 펜촉으로 얼굴을 사납게 찌르기, 추위에 떨게 하기 등 고문을 당하다

1999년 ‘7.20’부터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조종한 텔레비전, 라디오, 신문은 파룬궁 먹칠에 최선을 다했다. 그 사악한 형세는 천지를 뒤엎었다. 어우양하이옌은 두 차례나 베이징 톈안먼 광장으로 가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거짓말속은 세인에게 알려줬는데 자신의 경험으로 진상을 알렸다.

본래 진선인(眞善忍) 대법을 믿고 진실한 말을 하고,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나타냄을 국민의 기본권이다. 하지만 하이옌은 톈안먼의 악독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페이청시 ‘610’에 의해 납치돼 돌아와 공안국의 리 씨라고 부르는 부국장에게 한바탕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머리칼은 뜯겨 한 줌이나 빠졌고, 온 얼굴은 구타로 청자색을 띠었으며 입안은 각혈이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하이옌은 여전히 평화로운 심태로 진상을 알렸다. 그 후 하이옌은 페이청시 공안국에 의해 보름 동안 행정 구류 처분을 받은 후 또 347일 동안 불법 형사구류처분을 받았다.

2003년 1월 24일, 하이옌은 2년 6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는데 신체검사에서 불합격한 이유로 감옥 밖에서 박해를 진행했다.

拳打脚踢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다

2003년 4월 24일, 하이옌은 대법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갔다. 막 톈안먼 광장에 들어섰는데 악독한 경찰은 광적으로 사람을 납치하고 구타했다. 악독한 경찰은 하이옌도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쳐서 경찰차 안으로 납치했다. 이어서 악독한 경찰은 하이옌을 톈안먼 공안분국으로 끌어갔다. 한 키다리 악독한 경찰은 소리를 지르면서 그녀를 걷어찼다. 그러나 하이옌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그에게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진술했다.

2003년 4월 28일, 악독한 경찰은 베이징에서 하이옌을 현지 공안국으로 납치했다. 시 공안국 부국장 리 씨는 광적으로 하이옌의 머리칼을 잡고 구타했다. 하이옌의 얼굴은 즉시 시퍼렇게 멍들고 입에서는 피가 흘렀다. 그러나 하이옌은 여전히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 사부님의 위대함을 알려주었다. 잠시 후 이 부국장은 그렇게 흉악하지 않았으며 입으로 “모두 상부의 지시입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밥을 먹는 사람이므로 어쩔 수 없습니다. 에이……”라고 중얼거렸다. 하이옌은 여전히 자비롭게 그들에게 “비록 상부의 지시로 당신이 하고, 상부에서 당신들에게 돈을 주지만 양심을 어겨 거짓말을 하고, 이 무리 선량한 좋은 사람을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반드시 자신에게 퇴로를 남겨야 합니다. 장래에 후회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다. 악독한 경찰들은 천천히 손을 멈췄다.

2003년 음력 11월 초여드렛날 오전, 하이옌과 위안룽위 부부는 안자좡(安駕莊) 장터에서 천을 팔다가 무고하게 국가보안인원과 안자좡 파출소의 몇 명의 악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파출소로 납치돼 가서 불법 심문을 받을 때, 3명의 악독한 경찰은 윤번으로 하이옌에 대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한 악독한 경찰 두목은 그 녀에게 시내 안의 대법 자료점 상황을 문의했다. 그녀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곧 소리를 지르면서 그녀의 두 손을 채워 매달고 발을 땅에 닿지 않게 하고는 또 주먹으로 사납게 하이옌의 머리를 구타했다. 이어서 또 펜촉으로 하이옌의 얼굴을 찔러 많은 구멍이 생겼고 피가 흘렀다. 몇 번은 매우 깊게 찔러 볼을 꿰뚫어 입안에서도 피가 흘러나왔다.

밤중까지 매달았을 때 하이옌은 아무것도 몰랐다. 그녀가 혼수상태 속에서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자신이 현지 공안분국 정원 안의 한 모퉁이에 누워있음을 발견했다. 정원 안 전등은 전부 꺼져 있어 온통 칠흑같이 어두웠다. 하이옌은 갑자기 자신의 몸 위는 전부 코를 찌르는 알코올 냄새임을 맡았다. 옷 위는 모두 알코올에 흠뻑 젖어 있었는데 불을 대기만 하면 붙어 순간적으로 불타 죽을 것 같았다. 하이옌은 악독한 경찰의 사악한 목적을 알았다.

2014년 6월 23일, 현지 경찰은 하이옌을 지난(濟南) 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내리려 시도했다. 경찰차 위에서 악독한 경찰은 광적으로 “보아하니 당신이 여전히 연마하지요. 당신을 몇 해 가둔 뒤에 다시 봅시다”라고 소리쳤다. 노동교양소 대문입구까지 와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하이옌은 갑자기 땅 위에 걸려 넘어져 쇼크 현상이 나타났다. 해질녘에 경찰은 어쩔 수 없이 하이옌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는 수밖에 없었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8월 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4/3720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