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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7년 형 당했던 후난 사오양 옌수저우 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2018년 6월 25일 사오양시(邵陽市)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옌수저우(顏淑洲)는 외출해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의 악의적인 신고로 관할 파출소에 납치된 후 사오양시 양자룽(楊家壟) 구치소에 감금당했고, 그의 딸 궁옌(파룬궁수련생)도 다음 날인 6월 26일 청시(城西) 파출소 경찰관에게 납치돼 사오양시 소재(사오양시 별관) 새뇌반에 감금됐다.

옌수저우 가족 3명은 1997년 3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그들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건강과 생활상태가 좋아졌는데 옌수저우는 고질병인 무릎 통증이 사라졌고, 그의 남편 궁더위안(龔德元)은 좋지 않은 습관인 도박과 담배를 끊어 건강과 생활이 좋아졌으며, 그의 딸 궁옌은 성실하고 선량하게 변해 그동안 그를 업신여겼던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듣게 되었다.

이들 가족은 파룬따파를 만나게 되어 모두 마음을 닦아 착한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때, 중국공산당의 파룬따파 박해가 시작되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江澤民) 정치 깡패집단이 선량한 파룬궁을 잔인무도하게 박해를 가하기 시작해 수많은 파룬궁수련생과 그들 가족의 인생을 송두리째 파괴했는데, 옌수저우의 가족도 예외가 아니었다. 일반인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로 정신적 육체적인 고초를 헤아릴 수 없이 당했는데,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가택수색, 납치, 공갈·협박 등 온갖 박해와 괴롭힘을 당해야만 했다. 당시 딸 궁옌도 학생의 몸으로 납치돼 세뇌반에 감금되는 혹심한 시련을 겪어야 했다.

2009년 4월 18일 사오양시 다샹(大祥) 분국 국가보안대대원들은 불법적으로 옌수저우의 집에 들이닥쳐 컴퓨터 1대, 프린터, 위성안테나, 바인더, 종이절단기, 영어교습플레이어 각 1개, MP3 다수, 파룬궁 서적, 진상 자료 등 다수의 물품을 강탈함과 동시에 옌수저우 부부를 납치했다. 그들 부부는 그 후 재판에 회부돼 사오양시 다샹구법원에 의해 이른바 ‘법률실시를 파괴’했다는 불법적인 죄명으로 옌수저우에게 7년 형, 남편 궁더위안에게 2년 형을 각각 선고당했다.

옌수저우는 후난성(湖南省) 여자감옥에 감금돼 파룬궁 믿음을 포기시킨다는 명분의 온갖 잔인한 고문을 당했다. 2011년 8월 처음 가족이 면회 갔을 때 옌수저우의 전신은 심하게 부어 있었고, 인당은 새파랗게 변했으며, 손가락은 전부 대나무껍질에 찢긴 상처였다. 모두 고문으로 인한 참혹한 정경이었으므로 가족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며 오열했다.

그렇게 혹독한 정신적 육체적 고문 속에서 극적으로 살아나온 옌수저우였는데, 그녀는 오늘 사람들에게 대법의 지도이념인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전해주었다는 이유로 다시 중국공산당에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감옥에 갇히는 영어의 몸이 되었으며, 그녀의 딸 궁옌도 중국공산당의 온갖 핍박에 시달리고 있다. 국내외의 정의로운 인사들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고 있다.

(박해에 참여한 기관과 책임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 바람)

원문발표: 2018년 7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8/371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