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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마안산시 경찰이 리진팡 납치하고, 미성년자 딸에 소란피워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안후이 보도) 안후이성(安徽省) 마안산시(馬鞍山市) 한산현(含山縣) 파룬궁수련생 리진팡(黎金芳)은 2018년 5월 2일 오전에 채소시장에서 채소를 살 때, 한산현 윈차오(運漕)파출소 사복경찰 5~6명에게 납치당했다. 윈차오 파출소에서 불법 경찰은 리진팡에 대해 불법 심문을 진행했고, 또 리진팡 딸의 학교로 달려가 이른바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리진팡의 딸에게 캐물으며, 어머니가 연공하는 상황에 대해 말을 하라고 요구했다.

딸은 어머니가 너무 걱정돼 곧바로 어머니를 뵈러 파출소로 갔다. 그녀가 파출소에 왔을 때, 마침 경찰이 리진팡에게 수갑을 채우고 있었는데, 리진팡이 수갑을 채우지 못하게 경찰을 저지하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경찰은 딸 앞에서 그녀를 구타하며, 강제로 그녀에게 수갑을 채우고 그녀를 경찰차에 밀어 올렸다. 이 장면을 본 딸은 상심해 목 놓아 울었다.

경찰은 또 리진팡이 세 들어 사는 집을 불법으로 가택 수색하여, 파룬궁 수련 서적 등 일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점심, 리진팡은 또 한산현 공안국으로 납치돼 불법 심문을 당했고, 사진을 찍었으며 채혈 등 박해를 당했다. 신체검사를 진행할 때 리진팡의 심장에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다(리진팡은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심장병을 앓았음). 그런데도 경찰은 여전히 밤새 리진팡을 마안산시 구치소로 납치해두고 불법 감금했다.

한산현 공안국에서는 리진팡을 모함한 자료를 한산현 검찰원으로 보냈다. 5월 16일, 한산현 검찰원에서는 리진팡에게 불법 체포령을 내렸다.

리진팡 여사는 올해 43세로, 한산현 윈차오진 셋집에서 아이가 공부하는 것을 봐주었다. 리진팡은 선천성 심장병이 있었으나 파룬궁을 배운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딸은 올해 15세인데, 경찰이 학교에 가서 아이에게 소란을 피워 극심한 심리 압박을 받았다.

어머니는 납치당하고 아버지는 외지에서 일하느라 청소년인 아이는 부모의 보살핌과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6월에 중간고사도 보는데, 친척은 아이의 처지와 리진팡의 몸 상태를 몹시 걱정했다.

관련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1/3668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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