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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칭시 파룬궁수련생 저우지비,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충칭보도) 충칭시(重慶市) 퉁량구(銅梁區)의 68세인 파룬궁수련생 저우지비(周基碧)씨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 예전에 3년 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2014년 7월 20일 거듭 납치돼 3년 6개월 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는데, 충칭시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생명이 위험해져서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았으나 결국 2018년 6월 9일 3시경 억울하게 사망했다.

저우지비 씨는 퉁량 콩나물공장 퇴직 노동자이고, 그녀의 남편 인즈하이(尹志海) 씨는 전 륭량현 공급수매합작사(供銷社)의 퇴직 직공이다. 2005년 어느 하루, 저우지비 씨는 실수로 넘어져 다리뼈가 부려졌고, 병원에 입원했다. 그녀 발에는 철심(鋼針)으로 고정하여 온갖 고생을 다 겪었다. 몇 달 후, 철심을 뽑아내고 퇴원했으나, 발은 줄곧 부어오르고 아파 신발을 신을 수 없었고 걸을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각 처에서 병원을 찾아 안마 받고 물리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었는데,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하루는 마사지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는 매일 성심성의껏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말해 주었다. 그날 밤 그녀는 편안하게 잠잤다.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자신의 발이 약간 다른 것을 느껴 자세히 보니 부기가 빠지고, 말목을 움직여보아도 아프지 않았으며 땅을 딛고 걸어 다녀보아도 따끔거림이 느껴지지 않고 예전처럼 가뿐하게 느껴졌다. 부부는 이때부터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처럼 고통에서 벗어나고, 재앙에서 벗어나게 할 수 있게 하려고 저우지비 씨와 남편은 집 문을 나서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의 복음을 전했다. 이것은 본래 대선(大善)의 행동이며, 좋은 말을 하고 착한 행동을 함은 당연히 죄가 없다.

2009년 5월 23일, 저우지비 씨와 남편은 현지에서 진상 자료를 전하다 진상을 명백하게 알지 못하는 2명의 경찰에게 무고당했다. 현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기구) 한 무리는 그들의 집에 들이닥쳐, 수만 위안의 개인 재물을 강탈했고 그녀와 남편 인즈하이(尹志海) 씨를 납치해, 퉁량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했다. 뒤이어 그녀는 3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남편은 3년 6개월 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충칭시 융촨(永川)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당했다.

2014년 7월 21일, 저우지비 씨는 충칭시 다쭈구(大足區) 융시(雍溪)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공산당 악령에 중독된사람에게 신고당해 납치됐다. 그날 오후, 다쭈구 융시파출소와 퉁량 공안국, 바촨(巴川) 파출소, 룽산(龍山)가도사무실에선 그녀의 집을 수색해, 대법 사부님 법신상과 주간 30여 권, 사부님 연공동작 CD 한 개를 강탈해갔다.

충칭시 다쭈구 구치소에 3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저우지비 씨는 3년 6개월 형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충칭시 여자감옥에 갇혀 박해로 생명이 위험해졌다. 치료할 방법이 없게 돼서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받게 했고, 매주 강제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사법부서에 도착 보고를 했다. 결국 2018년 6월 9일 3시경, 억울하게 사망했다.

원문위치: 2018년 7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망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7/1/37046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