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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성 잔장시 천하이샤, 7년형의 억울한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성 잔장시 파룬궁수련생 천하이샤(陳海霞)는 최근에 츠칸구법원에 의해 7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

2017년 9월, 천하이샤는 잔장 레이저우 시장에서 군중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다가 경찰에게 납치됐다. 며칠 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갔으나 뒤를 밟던 경찰이 집까지 미행해(경찰은 어떠한 증명서도 제시하지 않았음) 문을 부수고 들이닥쳤다. 그리고 일부 자료와 수천위안의 인민폐를 강탈했고, 거듭 천하이샤를 레이저우시 마약 중독자 재활원으로 납치했다. 천하이샤는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서 이미 수차례나 혈압이 너무 높아 쇼크로 기절한 적이 있었고, 또 수차례 응급처치를 받았다.

2018년 4월 16일, 천하이샤는 잔장시 츠칸구 법원에 의해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법정에서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무죄 변호를 했고, 방청하던 경찰도 인정했다. 판사는 본래 또 그녀의 가족이 그녀가 감금당한 기간의 의료 증명을 찾도록 동의했고, 그녀에게 신체상황이 감금당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제소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천하이샤의 가족이 이 일로 바쁘게 보내고 있을 때, 지난 주 갑자기 츠칸구 법원의 통지를 받았고, 판결 결과가 나왔다고 하여 가족들은 법원으로 갔다. 판사는 7년형을 선고했다고 말했으며, 이 소식은 그녀의 가족에게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었다. 어머니는 울면서 쓰러졌고, 가족이 판사에게 질문하자, 판사는 지난번의 우호적인 태도를 바꾸어 난폭하게 당신들에게 설명해 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가족은 어찌할 방도가 없어 또 변호사를 선임해 천하이샤를 위해 상소했다. 변호사는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서 천하이샤를 면회했다. 짧은 면회에서 변호사는 그녀가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서 단식으로 항의한지 이미 열흘째인지 알게 되었다. 그 기간에 강제 음식물 주입을 당했는데, 강제로 약을 주입당하고 링거를 맞아 혈압이 매우 높아졌다. 그의 가족은 많이 걱정하였다.

판사의 태도변화에 대해, 모두 반드시 잔장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혹은 츠칸구 정법위의 지시와 압력을 받은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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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8년 6월 2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8/370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