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상하이보도) 상하이시(上海市)에서 불법 선고당한 파룬궁수련인은 구치소에서 상하이시 칭푸구(青浦區) 신서우판(新收犯)감옥으로 옮겨졌는데, 일반적인 죄수는 몇 주 혹은 몇 달을 기다렸다가 다시 각 감옥으로 배정되었으나 파룬궁수련인은 당일 오후에 상하이시 티란차오 감옥(일반적으로 화요일임)으로 옮겨 수감되었다.
티란차오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하기 전에 5수감구역에서는 죄수 중에서 바오자 죄수를 물색했는데, 인원수는 2~4명으로 같지 않았다. 파룬궁수련인이 5수감구역에 불법으로 감금돼 팀으로 배정된 후, 이 팀의 책임 교도관(대장)은 구체적으로 이른바 ‘전향’을 책임졌는데, 수감구역에서 바오자 죄수가 파룬궁수련인에 대해 욕설을 퍼붓고, 구타하고, 체벌을 가하고, 학대하는 것을 방임하고 묵인했다. 수감구역에서 파룬궁수련인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교도관은 자오하이칭(趙海清)이라고 불렀다. 티란차오 감옥에서 파룬궁 박해를 책임진 교도관은 니훙빙(倪紅兵)이라고 불렸다.
파룬궁수련인은 3.3㎡인 작은 방안에 갇혀 바오자 죄수의 감시를 받았는데, 방안을 떠날 수 없고 매일 12시간을 넘게 조용히 앉아 있어야했다. 뒤이어 박해를 가중시키기 시작해, 걸상을 작은 나무 걸상으로 바꿨고 앉히기 고문을 세워 두기 고문으로 바꾸어 매일 6시부터 저녁 8시, 10시, 12시까지 세워 두며……, 단계적으로 박해를 가중시켰다(2015년에 상하이시 파룬궁수련인 류보는 장기간 서있었던 이유로 발이 만두처럼 부어올랐음).
수면을 금지해 연속 며칠 동안 파룬궁 수련인에게 잠을 재우지 않았다. 졸기만 하면 바오자 죄수는 곧 파룬궁 수련인에게 욕설을 퍼붓고 구타했다.
음식을 가로챘는데, 예컨대 호적이 허베이 바오딩인 파룬궁수련인 왕차오(王超)에게 하루에 단지 만두 세 개, 물 세 컵만 주었을 뿐이다.
파룬궁 수련인이 연공을 하면 결박당했다. 단식으로 항의하면 강제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이른바 ‘전향’한 후, 수감구역에서는 죄수를 조직해 이른바 ‘적발, 비판회’를 소집해, 강제로 파룬궁 수련인에게 ‘4서(四書)’를 읽게 했고 녹화기로 녹화 영상을 찍었다. 감옥에 ‘검수’하러 오는 사람이 있었고, 그날 610, 가도사무실에서도 사람이 왔다.
파룬궁 수련인이 출소하기 전에, 상하이시 감옥 관리국의 지령에 따라 상하이시 여자감옥의 교도관이 와서 이른바 ‘평가’(‘전향’, ‘기본 전향’ 등으로 나눴음)를 진행한다. 티란차오 감옥에서도 상하이시 여자감옥으로 가서 이른바 ‘평가’를 받아야 했다. 상하이시의 파룬궁 수련인은 모두 이 두 곳의 감옥에 감금되어 있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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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3/701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