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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성 보터우시 파룬궁수련생 교란,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5월 이래, 허베이성(河北省) 보터우시(泊頭市) 각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수련생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파룬궁수련생에게 종이에 서명하라고 협박했고, 게다가 불법으로 사진을 찍고 가택 수색과 납치를 하여 파룬궁수련생의 정상적인 생활과 근무에 심각한 영향을 주었다.

5월 초부터 지금까지 보터우시 공안국에서는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3월쯤, 보터우시 원먀오향(文廟鄉) 파출소 경찰은 원먀오향 두툰쯔촌(獨屯子村) 파룬궁수련생 류춘청(劉春成)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사진과 동영상을 찍고, 또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을 강탈했으며, 파룬궁수련생 가족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했다.

열흘 사이에 보터우시 공안국 경찰은 연속 5번이나 보터우시 파룬궁수련생 류푸퉁(劉福同)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는데, 류푸퉁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경찰은 시 정부 관계자가 따라왔다고 했다.

4월 28일 오후 4시쯤, 신싱가(新興街) 파출소 소장 겅윈샤오(耿雲霄)는 2명의 경찰을 데리고 우리툰촌(五里屯村)의 파룬궁수련생 야오궈진(姚國金, 70세)의 집에 가서 공갈 협박하며 소란을 피웠다.

5월 2일 저녁 7시가 넘어서 우리툰촌 서기 천춘장(陳春江)과 신싱가(新興街)파출소 소장 겅윈샤오 및 경찰 1명이 우리툰촌 파룬궁수련생 다이이전(代義珍)의 집에 가서 소란을 피우고 동영상을 찍었다. 그리고 대문에서 다짜고짜 다이이전을 동영상으로 찍겠다고 말했다.

5월 중순, 화학비료공장 주택 단지 파룬궁수련생 장창장(張長江)은 몇 차례나 제팡(解放) 파출소 왕(王) 경찰에게 교란 전화를 받았는데, 그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만나자고 말했다. 듣기로는 또 집으로 가서 노크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5월 24일, 보터우시 와리왕진(窪裏王鎮) 파출소에서는 와리왕진 장차오촌(姜橋村)대대 회계부에 전화를 걸어 파룬궁수련생 자오펑거(趙鳳格)를 찾아 파출소에 가서 서명하게 하라고 했다. 25일에 또 한 차례 교란 전화를 걸었다.

허베이성 창저우(滄州) 지역 보터우시 파룬궁수련생 왕위링(王玉玲)은 5월 17일 오후 4~5시쯤, 보터우시 하오춘진(郝村鎮) 허우좡촌(侯莊村)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무고를 당했다. 보터우시 하오춘진 정부 부진장 위웨(於躍)가 하오춘진 파출소 경찰을 지휘해 납치했다.

보터우시 국가보안대대에서는 5월 18일 이른 아침에 왕위링을 보터우시 공안국으로 이송했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5월 17일 밤 9시에 왕위링의 집으로 가서 가택을 수색하여 태블릿 PC, 핸드폰, 파룬따파(法輪大法) 서적 몇 권과 ‘밍후이주간’을 강탈했다. 그리고 5월 18일 오전 11시에 또 한 번 갔다.

보터우 파룬수련생과 그의 가족은 18일 그날 오후 5시에 석방을 요구하러 공안국으로 가서 파룬궁수련생을 만나보았다. 접대한 경찰은 사람을 되도록 빨리 데리고 돌아가라고 말했다.

왕위링의 남편은 19일 오전 9시에 석방을 요구하러 갔는데, 경찰은 사무를 처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핑계를 대며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오후에 보터우 파룬궁수련생은 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석방을 요구했다. 내부 직원이 알려준데 의하면, 오전 10시 넘어서 왕위링은 강제로 끌려갔다고 한다(신체검사하러 갔을 수 있음). 오후에 이미 창저우구치소로 이송된 것을 확인했다.

관련 박해 기관과 관련자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2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29/3681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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