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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 개발구 팔순인 하오푸쿠이, 억울한 3년형 선고 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하오푸쿠이(郝福奎, 남, 1937년생)는 지금 81세로 전에 지린시 경제기술개발구 화학섬유회사의 노동자였다.

중공(중국공산당)이 19년 동안 지속한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 그와 아내는 파룬궁수련을 한다는 이유로 강제 세뇌, 불법구류와 노동교양을 당했다. 그리고 한때는 퇴직금 지급을 45개월 동안 중지 당했다. 박해를 피하기 위해 유랑생활을 했으며 그 후 일가족은 다롄시 개발구로 왔다.

2017년 10월 8일, 하오푸쿠이는 다롄 개발구 공안분국에 의해 형사구류처분을 받았고 그 해 10월 26일에 공안분국에 의해 재구류 되었다.

2018년 1월 15일, 개발구 검찰원에서는 형사재판을 열어 개발구 법원에 공소를 제기했다. 법원에서는 ‘공안기관에서 2017년 10월 8일에 불법납치하고 가택수색 할 때 강탈한 파룬궁 서적, 진상 CD, USB에 파룬궁 정보가 있고, 컴퓨터 본체에 파룬궁 정보가 있다’는 이유를 들어 하오푸쿠이에게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했다. 게다가 5천위안(한화 약 8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6월 11일, 법원에서는 하오푸쿠이에게 전화를 해서 한 번 다녀가라고 하여 기회를 틈타 납치했다. 지금 노인은 개발구 다헤이산(大黑山)구치소에 감금돼 있다.

재판장 왕첸(王前)

판사 장샤오린(張曉林)

배심원 쑤추옌(蘇秋豔)

원문발표: 2018년 6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14/3698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