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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동안 억울한 옥살이 당한 톈진시 리위안융, 거듭 8년 형 억울한 판결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톈진 보도) 며칠 전에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톈진시(天津市) 베이천구(北辰區) 파룬궁수련생 리위안융(李源勇)은 억울하게 8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고, 이미 다강(大港) 빈하이(濱海) 감옥[전 강베이(港北) 감옥]으로 보내져 계속 불법 감금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리위안융은 파룬궁을 수련한 이래 모두가 공인하는 좋은 사람이며, 역시 공인하는 효자였다. 파룬궁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이미 19년 동안의 지속적인 박해 중에서 그는 여러 차례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예전에 톈진시 솽커우(雙口)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4년 4월에 또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그 후 6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톈진 제1감옥, 톈진 강베이 감옥에서 비인간적인 고문 학대를 당했는데, 머리 위에 아직도 길이가 2촌이 넘는 흉터가 남아있다. 당시 80여 세인 그의 부모님은 곳곳에서 강베이 감옥을 고소해서야 비로소 리위안융은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다.

리위안융이 거듭 납치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후, 리위안융의 부모님은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두 노인은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연이어 세상을 떠났다.

2017년 2월 4일 오전, 리위안융은 문을 나선 후 줄곧 돌아오지 않았다. 가족은 곳곳에서 찾았으나 행적을 찾지 못하게 되자, 곧 베이천 분국 솽제(雙街) 파출소로 가서 문의했다. 파출소 인원은 모른다고 대답하며 “사람(리위안융)은 긍정적으로 베이천구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은 또 교통사고 사이트를 검색했으나 역시 관련 소식이 없었다.

리위안융이 실종돼 보름 후, 2월 19일 저녁 7시가 넘어 가족은 베이천 분국 구치소의 전화를 받았는데, 사람이 구치소 안에 있다고 말했다. 2월 20일 오후, 베이천 분국 솽제 파출소에서는 가족에게 리위안융의 형사 구류서를 보내왔는데, 불법 구류시간은 2월 19일 저녁 7시부터였고 구실은 리위안융이 아동 병원 문어귀에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나눠주었다는 것이다.

다른 한 파룬궁수련생이 말한데 따르면, 그는 2월 5일에 아동병원 인근에서 일행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상대방이 “말하지 마세요. 어제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사람이 이곳에서 붙잡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로부터 추리하면, 리위안융은 2월 4일에 이미 납치당했다. 그러나 베이천 분국 및 솽제 파출소에서는 2월 4일부터 2월 19일 이 보름 동안의 리위안융의 상황에 대해 가족에게 알리지 않았다.

리위안융의 변호사는 두 차례나 베이천구 검찰원으로 가서 서류를 요구했는데, 이 검찰원에서는 각종 구실로 거부했다. 그 후 변호사는 갑자기 2017년 6월 2일에 개정한다는 통지를 받았다. 법원에서 개정하기 전에 줄곧 변호사가 서류 읽는 것을 저지했던 이유로, 재판을 진행할 때 변호사가 요구한 상황에 그제야 서류를 읽는 것을 허락받았다. 법원에 있는 현장 인원, 판사 스슈진(史修金)을 포함해 변호사에 대한 태도가 난폭하고 무리했다. 두 명의 변호사는 이치에 근거해 온 힘을 다해 변론해서야, 6월 14일에 변호사가 구치소에서 리위안융을 면회함을 정했다.

2017년 8월 31일(목요일) 오후 2시 30분, 리위안융은 베이천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는데, 구체적인 상황은 명확하지 않다.

지금 리위안융은 또 억울하게 8년 형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다강 빈하이 감옥으로 보내졌다(전 강베이 감옥).

리위안융이 박해당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보도 ‘6년 형 억울한 판결 당한 적 있는 톈진 리위안융, 또 불법 법정 심문 직면’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8/368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