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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칠순의 류수팡, 거듭 3년의 불법형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상하이 보도) 상하이(上海) 바오산구(寶山區)의 파룬궁수련생 류수팡(劉淑芳, 75~76세)은 2018년 5월 29일, 불법 법정 심문으로 3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벌금 만 위안(약 171만 원)을 강탈당했다. 판사는 류수팡 본인의 변호와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 있는 변호를 이유 없이 중단시켰다.

법정에서 류수팡 노인은 자신이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은 무죄라고 여겼다. 지난 60년대, 그녀는 상하이의 지식 청년으로서 변방인 신장(新疆)에 가서 퇴직할 때까지 38년 동안 변방을 건설을 지원했다. 몸의 질병과 생존 환경, 중책 등 무수한 고난과 간난신고를 지나왔다. 그 후 운 좋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건강과 업무, 생활 등 여러 방면에서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대법이 자신에게 건강과 낙관적인 태도, 열정, 활달하고 적극적이며 힘이 넘치는 생활과 심태를 가져다준 것에 감사했다. 그리고 검찰관과 판사가 파룬궁을 더 많이 이해하여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며 박해를 멈추기를 바랐다.

류수팡 노인은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7년에 3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

류수팡 노인은 신장(新疆)에서 근무하던 38년 동안 온몸에 병을 앓았다. 1996년에 대법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 후 상하이로 돌아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10여 년 동안 상하이 610[장쩌민(江澤民) 무리가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만든 불법 조직임)과 현지 주민위원회 경찰이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고 위협했으며, 세뇌반으로 납치하여 강제 전향을 시도했다.

류수팡과 남편은 원래 아들 며느리와 함께 생활했다. 다창진(大場鎮) 사회치안 종합관리 요원이 그녀의 아들에게, 그의 모친을 박해하는 데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직업을 잃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10여 년 동안 70여 세의 두 노인은 곳곳으로 쫓겨 다니며 어쩔 수 없이 여러 번 이사해야 했다. 현지의 주민위원회와 파출소에서는 그녀가 수련한다는 이유로, 그녀가 사는 셋집의 주인을 속이고 협박하여 그녀가 이사하도록 했으며, 세 들어 살지 못하게 했다. 이로 인해 류수팡은 여러 해 동안 주거가 불안정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전에 요독증으로 생명이 위험해져 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다.

2017년, 류수팡은 다창진 사회치안 종합관리사무실로 가서 사회치안 종합관리 주민위원회가 강탈해간 책을 달라고 하면서, ‘박해는 유죄, 신앙은 합법’이라는 진상 자료를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사회치안 종합사무실의 쉬성위(許勝宇)는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성을 내며 악심을 품고 류수팡을 신고했다. 국가보안대대에서는 류수팡을 석방할 것이라고 가족을 속이고는, 검찰원과 법원에 그녀를 모함했다.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하기 전, 사회치안 종합사무실에서는 류수팡의 남편을 협박하여 딸 집으로 가게하고는 감시하며 류수팡의 재판을 방청하지 못하게 했다.

2018년 5월 29일 오후 2시, 류수팡은 상하이시 징안구(靜安區) 법원에서 불법 법정 심문을 받았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사회치안 종합관리 주민위원회는 협박으로 재판을 방청하지 못했다. 변호사는 법에 따라, 류수팡이 무죄임을 변호하며 법정에서 즉시 그녀를 석방하라고 요구했다.

재판하기 전, 판사는 변호사에게 ‘파룬궁 성격에 대한 변호(性質辯護)를 해서는 안 된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변호사는 판사의 특별한 요구가 불합리하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여겼다. 변호사는, 상하이와 같이 개방되고 문명이 발달한 국제 대도시는 인권이 보장되어야 하며, 공정한 사법(司法)적 이념과 행위의 모범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법정이 류수팡 본인과 변호사의 변호권을 확실하게 보장하기를 희망했다. 변호사는, 류수팡에 대한 심판은 전적으로 파룬궁 수련자라는 신분에 대한 차별과 불공정한 대우를 겨냥한 것이라고 여겼다.

결국, 판사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 류수팡 노인이 죄가 없음에도 3년 형을 선고했으며, 만 위안의 벌금을 강탈했다.

박해 참여 요원에 관한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6월 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6/2/3683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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