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신장보도) 신장(新疆) 우루무치시(烏魯木齊市) 유하오(友好) 한의원 위장소화과 주임이자 전문 의사 저우창칭(周長青)을 거주지 지역사회가 강제수용소로 보내 세뇌박해했다.
저우창칭(여, 40여 세쯤)은 소화과 한의 전문가다. 장기간 우루무치시 유하오 한의원에 초빙됐는데, 예전에 불법 노동교양 처분당한 적이 있다. 그녀는 사람됨이 선량하고 의술이 고명했다. 환자를 도움에 보답을 바라지 않는 그녀에 대한 미담이 여러 차례 우루무치 도시신문에 보도된 적이 있다.
저우창칭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 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천취안궈(陳全國)를 우두머리로 한 신장 위법자들에게 박해당했다.
지금의 신장은 이미 법률과 인권이 없다. 지역 사회에선 어느 국민에게 신앙이 있고(예컨대 파룬따파에 대한 믿음), 오늘날의 정책에 대해 다른 견해가 있고, 용감히 권익을 보호한다면 모두 함부로 납치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 납치에 어떠한 절차도 필요하지 않았는데, 감화 학습, 직업기능 양성을 진행한다는 듣기 좋은 이름을 갖다 붙여, 신장을 적색 공포 속에 휩싸이게 했다.
천취안궈는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채, 곧 중앙에서 공포한 문건으로, 법을 집행하는 근거로 삼아 파룬궁수련생 및 권익을 수호하는 군중을 대량으로 붙잡았다. 이로써 원래 군중이 조직했던 지역 사회가, 인민을 박해하는 공구로 변했으며 지역 사회에 무한한 권력을 부여해 함부로 사람을 납치할 수 있게 했다.
얼마나 많은 가정이 깨지고많은 무고한 국민이 감금당했는가. 신장의 각급 정부,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의 각급 정부, 공검법 기구는 인민을 탄압하는 공구로 변했다. 천취안궈는 인민 탄압을 승진하는 정치 자본으로 삼았는데, 이처럼 법을 위반한 죄행을 ‘신장 경험’이라고 부르며 강력하게 선양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7/3666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