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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지난시 주샤오둥, 5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성(山東省) 지난시(濟南市) 파룬궁수련생 주샤오둥(朱曉東, 49세)은 지난시 구치소에서 약 1년간 불법적으로 감금되었다. 2018년 5월 10일, 지난 리샤구(歷下區) 법원의 판결문을 받았는데, 5년의 불법 형 선고였다. 주샤오둥은 반드시 상소하겠다고 했다.

朱晓东
주샤오둥
(朱曉東)

주샤오둥의 부친은 80여 세로, 줄곧 아들의 안위를 염려했다. 현재 가족은 팔순 노인이 충격 받을까 봐 억울하게 5년 형을 선고받은 소식을 노인에게 알려주지 못했다.

주샤오둥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2017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弘傳) 25주년이자 제18회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주샤오둥은 더욱 많은 지난 시민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 중공(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하려고, 그날 오전 10시에 행인과 차량이 많은 지난 시내 몇 개의 교차로에서 길이 10여 미터의 현수막 5개를 걸었다. 내용은 ‘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를 적출하였기에 천지자연의 이치로써 용납할 수 없다. 하늘에서 중국 공산당을 소멸할 것이니 삼퇴하여 생명을 유지하라’ 이다. 햇빛 아래에서 현수막은 눈에 잘 띄었다.

2017년 5월 18일, 주샤오둥은 집에서 지난시 리샤구 국가보안대대와 첸포산(千佛山) 파출소의 20여명의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당시 주샤오둥은 그를 납치한 경찰에게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하게 “파룬따파는 가장 바른 것입니다! 파룬궁은 잘못이 없으며 우리는 정정당당합니다!” 라고 했다. 주샤오둥은 납치된 후 가택수색을 당했다. 주샤오둥은 먼저 형사경찰대대에 감금되어 이른바 ‘중대 사건’으로 여겨져 조사받고 처벌받았다고 한다. 그 후 지난 중궁(仲宮) 구치소에 여태껏 불법 감금되어 있다.

지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610, 공안 국가보안대대의 조종과 지시로, 지난 포산 파출소의 경찰은 모함할 증거를 날조하여 지난 리샤구 검찰원 공소과로 보냈다. 그 후 리샤구 검찰원은 주샤오둥을 박해한 서류를 리샤구 법원으로 이송했다.

2017년 12월 하순, 지난 리샤구 법원은 불법적으로 재판을 진행해 주샤오둥을 박해했다. 주샤오둥은 중국 현행 법률과 헌법이 국민에게 부여한 신앙자유의 권리에 따라 죄가 없음을 스스로 변호했다. 주샤오둥은 파룬따파는 정법으로, 파룬궁 수련은 합법적이므로 결코 죄가 없으며, 그가 한 일체는 모두 합법적이라고 했다.

재판 당일 리샤구 610 두목은 현장으로 가서 방청했다. 주심 판사 쑨징(孫靜)은 610 두목의 비위를 맞추는 언행을 했다. 그날 법정 심문을 한 후 재판 결과를 선포하지 않았다.

2018년 1월, 주샤오둥의 가족이 판사 쑨징에게 재판 결과를 문의하자 쑨징은 상급(610 공안국가보안)의 지시를 기다리라고 했다. 쑨징은 예전에, 파룬궁수련생을 변호한 변호사에게,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판결은 그들에게 결정권이 없으며 모두 상부에서 정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2018년 5월 10일, 지난 리샤구 법원은 억울한 5년 형을 선고한 불법 판결서를 주샤오둥에게 송달했다. 주샤오둥은 법률을 짓밟은 판결에 대해 반드시 상소하겠다고 했다.

여러 차례 박해받다

1999년 7월 20일, 중국 공산당 장쩌민(江澤民) 깡패 집단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주샤오둥은 진·선·인(眞·善·忍)을 굳게 믿고 파룬궁 수련을 견지했다는 이유만으로 여러 차례 지난 공안경찰에게 납치되었고, 일찍이 두 차례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으며, 여러 차례 납치되고 감금되었다. 주샤오둥은 2003년, 지난시 610의 세뇌반에 불법적으로 감금된 적이 있는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1년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아 지난시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 재연
: 독침을 주사하다(독극물을 주사하다)

2009년 3월 31일, 지난시 스중구(市中區) 법원은 칠순에 가까운 노년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적으로 재판했다. 주샤오둥은 법에 따라 법원에 방청하러 갔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납치되어 보름간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았다. 2009년 4월 1일, 주샤오둥은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하다가 4월 7일, 혼미상태가 되었다. 4월 9일, 지난시 스중구 공안국가보안대대와 610은 주샤오둥에게 1년 9개월의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내렸다. 9일 아침, 류리산(六里山) 파출소의 경찰은 120 구급차로 주샤오둥을 성리(省立) 병원으로 데려가서 강제로 독극물을 주사했다. 그런 다음 주샤오둥을 산둥성 제2노동교양소[지난 장추시(章丘市) 관장향(官莊鄉)은 남성 파룬궁수련생을 가장 심각하게 박해하는 노동교양소인데 현재 철저히 해체되었음]로 이송했다.

2013년 8월 27일 오후 4시경, 주샤오둥은 시민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려고 지난 시내 다관위안(大觀園)에서 진상 시디를 배포하다가 다관위안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되었다. 파출소 경찰의 태도는 악랄했다. 주샤오둥은 사진을 찍히고 채혈 당했으며, 손목에 쇠고랑이 채워져 상처를 입은 후 보름간의 불법적인 구류처분을 받았다. 2013년 11월 18일 아침, 주샤오둥은 다관위안 파출소에 의해 끌려갔다. 같은 날 정오, 지난시 공안국 스중구 분국에 의해 불법적인 형사 구류처분을 받고 지난시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2015년 12월 7일, 주샤오둥은 장쩌민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장기를 적출한 증거를 고급인민검찰원의 순시원 왕쥔(王軍)에게 우편으로 보내 장쩌민을 고소하였으나, 이 고소장은 지난시 공안국으로 돌려보내졌다. 이 때문에 지난시 리샤구 쓰리가(司裏街) 파출소에서는 두 차례나 주샤오둥의 집으로 가서 불법적으로 수사를 했다. 주샤오둥은 두 차례나 파출소에 가서 장쩌민을 고소한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그들이 장쩌민을 위해 누명을 쓰지 말 것이며, 천고의 죄인이 되지 말라는 도리를 선의로 알려주었다. 정당하고 날카로우며 엄숙한 말에 말문이 막힌 가운데, 주샤오둥에게 7일간의 불법 구류처분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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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8년 5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8/3667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