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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푸위현 파룬궁수련인 8명이 불법적으로 체포당해

[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8년 5월 16일 치치하얼시(齊齊哈爾市) 푸위현(富裕縣) 파룬궁(法輪功) 수련인 8명은 장쩌민을 고소했다는 이유로 푸위현 톄둥(鐵東), 신화(新華), 얼다오완(二道灣) 파출소경찰에게 각각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구금되었다. 구금된 파룬궁수련인은 판징타오(范晶濤), 판리쥐안(范麗娟), 훙리(宏利), 왕뎬민(王殿民), 판둥화(潘東華), 샤오훙(小紅), 저우밍레이(周明磊), 쒀더슈(左德秀) 교사 등 8명이다.

이번에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인 대부분 가게를 직접 운영하거나 가게에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판징타오, 판리쥐안, 훙리, 왕뎬민 등은 당일 오전에 가게를 열자마자 대기하고 있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고, 판둥화, 샤오훙 등은 가게로 출근하자마자 역시 불법적으로 납치된 것이다. 그러나 출근하지 않은 샤오훙은 오후에 다른 곳에서 납치되었다. 납치된 8명의 파룬궁수련인은 모두 푸위현 유치장에 감금된 후 각각 5~10일간의 구류처분을 당했다. 그들은 가게를 열지 못하게 되어 경제적인 손실도 매우 커서, 당사자는 물론 그들 가족도 큰 손실을 입었다. 중국공산당은 그렇게 죄 없는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다.

쭤더슈 교사는 금년 60세로,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는 심각한 천식으로 온갖 치료를 받았어도 낫지 않았으나 파룬궁을 수련한 후 천식이 사라졌고 건강도 매우 좋아졌다. 그가 건강해진 모습을 본 가족친지와 직장동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심지어 1년 내내 약 처방을 해주었던 치료 의사도 파룬궁수련으로 고질병인 천식이 낫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난 5월 16일 오전 9시경 얼다오완진 파출소장 둥웨이(董偉)는 한칭위(韓青玉)경찰관과 호적담당 한춘위(韓春雨) 등을 거느리고 쭤더슈 집에 들이닥쳐 그를 파출소로 연행한 후, 당일 오후 3시경 지도원 위펑중(於鳳忠)과 저우(周) 경찰관에 의해 유치장에 감금됐는데, “장쩌민을 고소한 죄로 10일 구류처분”이라는 감금이유를 들었다.

왕뎬민의 집은 그가 납치되기 전날인 5월 15일 오전에 경찰이 찾아와 혼자 집에 있는 왕뎬민의 아버지를 괴롭혔다. 그들이 왕뎬민의 행방을 물었을 때 모른다고 하자, 그럼 왕뎬민의 어머니는 어디 갔느냐고 물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대답했다, 어느 병원인지를 물어 푸위현 중의원에 입원해 있다고 말하자, 경찰은 병원을 찾아가 입원해 있는 어머니를 괴롭혔다. 고혈압뇌경색으로 입원해 있던 환자는 경찰의 괴롭힘을 당해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당하게 되어 병세가 악화됐다(남동생이 수발 중이었음).

납치 감금된 파룬궁수련인의 가족이 그들을 면회하고 온 후 전한 말에 따르면, 경찰이 장쩌민을 고소한 사람의 명단을 갖고, 고소한 사람을 납치하고 있는데, 그 명단에 올라 있는 사람이 100여 명에 달한다고 했다.

(박해관련 기관 및 박해자의 인적사항은 원문참조바람)

원문발표: 2018년 5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9/366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