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河北) 랑팡(廊坊) 바저우시(霸州市) 파룬궁수련인 왕위선(王雨申)은 2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고, 가족은 항소 의사를 밝혔다. 불법 선고를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왕위선의 아내는 심장병이 도졌다.
왕위선은 2017년 8월 18일에 성팡진(勝芳鎮) 허둥(河東)파출소의 경찰에 의해 불법 체포를 당해, 바저우시 구치소에 감금돼 박해를 당했으며. 현재까지 벌써 9개월이 되었다. 2018년 3월 30일 오전 9시 바저우시 법원에서 불법 개정(開庭)을 진행했다. 변호사가 법에 의거해 무죄변호를 진행했고, 왕위선 자신도 자신이 옳다는 것을정당하게 충분한변론을 했다.
변호사는 법정에서 유관 법률 조목을 낭독해 신앙은 자유이고 파룬궁 역시 합법적이며, 왕위선의 행위는 범죄를 구성하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왕위선은 법정에서 말했다. “내가 CD, 소책자를 나눠주는 것은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도덕을 상승하도록 하게 했고, 사람들에게 어떠한 해도 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사람들이 갖기를 원하면 가져가게 하고, 원하지 않으면 그냥 가도록 했으며, 어떤 사람에게도 갖도록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소책자, CD가 사회에 해를 끼친다고 말한다면, 그럼 당신들은 소책자를 모두에게 읽어주고, CD를 틀어주어 내용에 사회를 위해(危害)한 내용이 있는지를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기를 요청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배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여 몸이 건강해지고 도덕성이 향상되었는데 도대체 죄가 무엇입니까?”
판사는 진행을 급하게 서둘러 개정을 중단하며 발언을 허락하지 않았다. 10시가 넘어서 판사는 휴정을 선언했다. 가족이 변호사에게 몇 시에 개정을 진행하는 지를 묻자, 변호사는 “집으로 돌아가서 기다리세요.”라고 말했다. 이번 개정은 이렇게 황급히 끝마쳤다.
개정을 진행하기 전, 재판관 우성리(吳勝利)는 왕위선의 아내에게, 왕위선은 무엇 때문에 파룬궁을 연마하려 하는지를 물었다. 왕 씨의 아내는 “그때 그는 병에 걸려 곧 죽게 됐는데, 파룬궁을 연마해 나아졌고 몸이 건강해졌습니다. 그때는 아직 탄압도 하지 않았는데, 그럼 연마하면 되지요.”라고 말했다. 재판관이 “그럼 당신은 그를 지지합니까?”라고 묻자, 왕 씨의 아내는 “그의 병도 다 나아지고 또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그럼 내가 그를 지지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그는 또 살인도 하지 않고 방화도 하지 않았으며, 또 다른 사람을 강요해 연마하라고도 하지 않았어요. 그는 20여 년 동안 연마했는데, 내가 바로 그의 신변에 있어도 그는 나에게 연마하라고 강요하지 않았어요. 그에게 무슨 죄가 있어요? 무엇 때문에 그에게 죄가 있다고 말하죠?”라고 말했다.
며칠이 지난 후, 가족은 변호사의 전화를 받았고, 왕위선은 2년형의 불법 선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한 농촌 부녀자가 진실하고 소박하게 대답했고, 선량하고 무고한 자신의 남편에 대한 불공평한 대우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고 대답했는데, 관련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은 어떠한 생각을 하는지를 모르겠다며 말했다.
왕위선은 동북 사람이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먹기를 좋아하고 일하는 것을 싫어했으며, 담배, 음주, 도박을 좋아하여 위장문제와 담낭(쓸개)이 썩을 지경으로 담즙이 위 속에 역류되어 구토했으며, 토해낸 것은 모두 누렇지도 않고 녹색인 듯 아닌듯한 액체를 토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그는 파룬궁을 수련했고, 담배, 술, 도박을 하는 것마저 끊어버렸다. 사람도 온화하고 선량해졌으며 병도 나아졌다. 그는 아내에게 “이 파룬궁은 정말 신기해요! 정말 신은 눈이 있어요. 이 고생스러운 나날을 나는 마침내 벗어났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왕위선은 6차례나 불법 체포를 당했고, 3만 여 위안(약 510만원)의 벌금을 부과 당했으며, 18개월 동안 불법 노동교양처분을 받았다. 예전에 박해를 당해 위암 말기 증상이 나타나 돌아왔는데, 위 또한 거의 썩어 문드러졌고, 대량으로 각혈을 했다. 가족은 억울한 사정을 호소할 곳이 없었으며, 눈물을 참으며 수의를 해놓고 후사를 처리할 준비를 했다. 왕위선은 극심한 고통을 참으며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견지했고, 몸은 매우 빨리 건강을 회복했다. 파룬궁은 두 번째로 그의 목숨을 구했다.
왕위선과 아내는 그 후 허베이 랑팡시 바저우 성팡진(勝芳鎮)으로 가서 일을 하여 생계를 유지했다. 2017년 8월 18일 점심, 왕위선은 거리에서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여, 사람들이 그와 마찬가지로 파룬궁을 수련하여 이로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랐다가, 성팡진 허둥 파출소 경찰에 의해 허둥 파출소로 납치됐다. 게다가 바저우시 국가보안대대를 불러 그의 집으로 불법 수색을 진행했다.
그의 아내는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공무원에게 편지를 썼고, 써내려간 내용은 “파룬궁은 그의 목숨을 구했으나, 중국공산당 장쩌민은 오히려 그를 살해하려고 합니다! 대법 사부님은 나의 남편을 두 차례나 목숨을 구해 주셨고, 또 그의 성품을 바로잡아주셨으므로 우리 전 가족을 구한 것과 같습니다!”라고 썼으며, 또한 남편이 파룬궁 진상 소책자, 진상 CD를 배포하는 것은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준 것으로 잘못이 없음을 호소했다. 그리고 관련 부서에서 무조건 남편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줄 것과 파룬궁수련인 박해에 참여하지 말도록 강력하게 호소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1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5/366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