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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전화를 건 랴오허 원유채취소장, 8년 불법 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 보도)랴오닝성(遼寧省)판진시(盤錦市)랴오허(遼河)유전(油田)의 파룬궁 수련생 리충펑(李崇豐)은 진상 알리는 전화를 걸다가 납치돼8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현재 리충펑은 랴오닝 선양 제1감옥19감구역의 경비가 강화된 감방에 불법 감금돼 있다.

리충펀은‘전향’을 거부하고 믿음을 포기하는‘3서’를 쓰지 않았다.관련 교도관은 악에 받쳐 하루에 단지 죽 한 공기만 주었으며,24시간 동안‘바오자(수감 감시자)’를 배치해 감시했다. 40세를 갓 넘긴 리충펀은80~85kg이던 몸무게가 박해로60여kg으로 줄어들었다.

랴오허 유전 진저우(錦州)원유채취공장에서 소장 직무를 맡은 리충펀은, 좋은 사람이 되었고 근무하면서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하였기에 심신의 변화가 아주 컸다.근무를 적극적으로 열심히 했고 부하 직원에게 아주 잘 대해 주었으며,자기의 편의를 위해 직장의 것을 사사로이 이용하는 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다.그는 해마다 우수 소장으로 평가받았다.

2016년6월27일 오전,리충펑은 진상 알리는 전화를 걸다가 중공 경찰에게 위성위치 추적을 당했다(잠복 감시했을 수 있음).진저우시(錦州市)공안국은 링하이시(凌海市)공안국과 진저우 원유채취공장 파출소,직장 직원,가도 직원20여 명과 연합하여 리충펑을 납치했다.그뿐만 아니라 강제로 집으로 데리고 가서는 불법 가택 수색하여 휴대전화기6개,컴퓨터1대,프린터2대,전동차1대,현금6천여 위안을 강탈했다.그리고 은행카드와 대법 서적 40여 권,진상 자료70여 권,기타 일부 용품이 있었는데,손실이 막심했다.경찰은 압수수색영장도 제시하지 않고 도적떼처럼 물건을 강탈해 갔으며,어떠한 증명서도 남기지 않았다.

리충펑은 그날 진저우시 구치소에 갇혔으며,가족과의 면회도 허용되지 않았다.이튿날(2016년5월28일),랴오닝성 각지의 파룬궁 수련생100명이 납치됐다.이번 납치사건은 랴오닝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불법 조직)의 조종으로 각지 경찰을 대규모로 출동시켜 미행,위치추적,잠복감시 등의 수단을 써서 저지른 것이다.

몇 개월 후,현지 법원에서는 불법 재판을 했고 가족은 변호사를 찾아 변호했다.리충펑은‘법률실시파괴’죄로8년의 불법 형을 선고받았다.상소를 제기한 후, 2심에서 재판을 하지도 않고 불법적으로 원판결을 유지했다.

리충펑의 가족은 그를 구출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올해3월 또 변호사를 선임하여 항소하도록 했다. 항소는 진저우시 중급인민법원에서 기각되어 원판결이 유지되었다.

원문발표: 2018년 5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8/3651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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