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8년 4월 19일, 헤이룽장(黑龙江)성 하얼빈(哈尔滨)시 솽청(双城)구에 단체 납치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침 5시부터 주로 롄싱(联兴)향과 솽청진 내에서 미친 듯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인을 하루 동안 17명을 불법적으로 체포했다. 수십 명의 경찰들이 경찰차를 몰고 곧 바로 파룬궁 수련인 집에 들이닥쳤다. 아무런 이유도 망설임도 없이 문을 박차고 자물쇠를 비틀어 집안에 들어가 곧 수색했다. 창고부터 집안까지 오직 파룬궁 대법과 관련된 서적, 자료, 컴퓨터, 진상화폐 등을 모두 압수하고 그런 다음 파룬궁 수련인을 납치했다.
조용했던 동네를 삽시간에 휘저으며 불안과 혼란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경찰차는 촌을 떠나면서 경적을 울리며, 마치 큰 성과를 세운 듯이 떠나갔다.
경찰은 사람들을 성교파출소로 납치했다. 파출소 내에서 경찰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의 법상을 땅에 던져 발로 짓밟고는 납치한 파룬궁 수련인이 사부님과 대법을 욕하도록 핍박하였다. 또 파룬궁 수련인들 앞에서 대법서적을 찢었고, 자신들의 요구대로 종이 위에 서명과 지장을 찍으라며 핍박하였다. 요구대로 하는 사람은 바로 되돌려 보냈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구타를 하고 하얼빈 야쯔취안(鸭子圈) 구치소로 납치 수감했다.
과거에 불법체포하면 일종의 이유를 핑계 대고, 상급부문에서 내려 보낸 소위 명단을 가지고 지정한 파룬궁 수련인을 체포하였다. 그러나 이번 납치는 명분도 없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직 집에 있는 사람들이면 모두 납치했다.
경찰은 불법 체포한 파룬궁 수련인들에게 “당신들을 왜 체포했는지 아는가?” 물었고, 파룬궁 수련인이 모른다고 하자 경찰은 “당신들은 어떤 날이 오는 것을 알고 있는가? ‘4.25’가 오고 있는데 신임 성장(省長)은 당신들의 청원이 두려워서 당신들을 붙잡는다.” 라고 말했다.
누가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사회치안을 교란하는가? 중국공산당의 지도력 하에 있는 공무원이다. 왜냐하면 청원이 두려워 곧 신앙자의 안위를 고려하지 않는다. 동북은 한창 농번기인데 한해 농사는 봄에 달렸다. 집집마다 농사지으므로 일손이 필요한데 이 파종의 시기를 놓치면 농민들은 곡식을 심지 못하므로 곧 수입이 없고 일 년 생활은 나올 곳이 없는 것이다.
파룬궁 수련인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린 당원은 직접 가정을 파괴한다. 더욱 사악한 것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납치하여 수용소로 보낸다. 직접적으로 국가가 새로운 정책규정과 제창하는 신앙자유와도 반대로 행한다. 이것은 무슨 세상인가, 인간세상의 법률은 용납할 수 없고, 천리가 용납 못하므로 반드시 악보(惡報)를 받을 것이다.
파룬따파는 불가의 대법이고, 파룬궁 사부님은 사람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친다. 중국공산당의 무신론에 세뇌당한 특히 그 젊은 경찰은 발로 대법사부님의 법상을 짓밟고 손으로 대법서적을 찢는 행위는 꼭 악보를 받을 것이다.
모든 납치를 명령하고 납치를 실시한 박해자들은 재빨리 절벽에서 말고삐를 잡아채라! 이 역사적인 관건시기에 자신과 가족에게 퇴로를 남겨두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8년 4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4/27/364628.html